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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을 쓰고 싶네요..

패트릭 1 513 0
이제 끝을 내고 싶네요.
그로부터 며칠이 지나서 민수엄마가 나에게 그동안 애를썼노라면서 저녁을 준비했다고 하대요.
그래서 고맙다고 하고 저녁무렵 민수네 집엘 들렀습니다.
민수엄마가 참 많이도 준비를 했더라구요.
그래 같이 밥을 먹고 있는데 민수 엄마가 너도 이제 대학생이니 술도 자주 마실거아니냐면서 소주를 내오더라구요.
나는 그때 별로 술을 마실줄 몰랐으나 민수 엄마의 성의를 생각해서 한두잔 받기로 했는데 민수 엄마는 민수사건이후 술로 나날을 보내기도 했다고 푸념을 하대요.
하여간 둘이서 술을 한잔 하면서 철없이 이렇게 좋은 자리에 민수네랑 같이 했으면 참 좋겠다고 했더니 바로 민수 엄마가 눈물을 흘리면서 울더라구요.
참 미안하대요.
그래 가만히 안아주면서 죄송합니다.
다시는 민수 이야기를 하지 않을께요.
어서 밥을 먹자고 달랬죠.
헌대 그때는 민수엄마를 여자로 보질 않아서 인지 별로 이렇타할 변화는 없었습니다.
그냥 동네 어른으로만 생각했으니까요.
그리고 나도 여자에 대해서는 문외한이었구요.
그렇게 민수 엄마와 주거니 받거니 하는데 얼마나 마셨는지 모르지만 많이 취했었나봐요.
깜박 정신을 잃었으니까요.
그후로 필림이 끊겨 어찌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한참 갈증이나서 눈을 떠보니 내가 이불속에 누워있더라구요.
깜짝놀라서 내가 언제 집엘왔나 한참을 헤메엿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넌링에 펜티만 입고 이불속에 누워있는데 불이 작은 전등을 켜놓아서 분간을 해보니 우리집이 아니더라구요.
주변을 둘레 둘레 살펴보니 민수 엄마가 한쪽에서 자고 있대요.
가만히 처다보니 참 이쁘대요.
물끄러미 처다보다가 정신나간놈이지 순간 입을 민수엄마 입술에 살짝 대보고 싶어 입을 가져갔습니다.
왜그런지 가슴이 두근 두근 하대요.
그리고 정신이 하나도 없고 입이 바싹 바싹 마르대요.
하지만 무슨놈의 정신이었는지 가만히 민수엄마의 입술에 포개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민수 엄마가 눈을 뜨면서 누구냐하는거예요.
얼마나 챙피하고 부끄럽던지 얼굴이 화끈 화끈하대요.
그래 얼른 어머니가 잠자는 모습이 참 예뻐 나도 모르게 입맞춤을 하게 되었다고 작은 소리로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민수 엄마가 우리 아들이 나를 좋아하나보네.
하면서 살짝 안아주대요.
정말 땅이 붕 뜨는 것 같대요.
민수 엄마가 나를 좋아하는 것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말입니다.
그래서 살짝 민수 엄마 입술에 다시 포갰지요.
그랬더니 눈을 똥그랗게 뜨면서 처다보다가 가만히 눈을 감대요.
와 민수 엄마가 허락을 하는구나 하면서 좀더 깊은 키스를 했더니 민수 엄마가 입을 벌리고 내혀를 물어주대요.
그만 황홀한 마음에 정신을 잃을 지경이 었습니다.
그런데 참 주책이지 그 상황에서 갑자기 내한손이 민수엄마 젖을 옷위로 만지고 있었네요.
그래도 민수 엄마가 가만히 있길래 됏다고 생각해서 옷속으로 손을 넣어 민수엄마 젖을 만졌습니다.
그랬더니 민수엄마가 내손을 가만히 잡아주대요.
정말 허락한것 같아 뛸듯이 기뻐 젖을 살살 주무르니 젖꼭지가 발딱 서대요.
점점 대담해져서 나도 몰래 민수엄마 입에서 떼고 민수엄마 젖을 꺼내 입으로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민수엄마가 얕은 신음소리를 내대요.
그러면서 민수엄마가 하는 말이 너는 민수 아버지와 닮은데가 참 많았었다고 하면서 나에게서 아마도 민수아버지를 연상하는 것같더라구요.
어찌되었든 나는 민수엄마의 잦을 입에 물고 있으니 내 아랫도리가 발딱서대요.
그게 민수엄마 다리에 닿아 불뚝러니 민수엄마가 알았을텐데도 가만히 있더라구요.
더 용기를 내어 잠옷속으로 손을 넣어 민수엄마 팬티위로 살짝 민수엄마 아랫도리를 만지니 민수엄마가 그만하라고 하대요.
그래서 무안하고 부끄럽고 해서 손을 땔려고 했는데 몸을 움직이다보니 내손이 민수엄마 가랭이에 끼게 되더라구요.
그래 에라 모르겠다고 생각하고 무작정 민수엄마 팬티속으로 손을 확 집어 넣었더니 아글쎄 민수엄마그게 손에 잡히지 뭡니까?
그러자 민수엄마는 깜짝놀라면서 얼른 내손을 움켜쥐면서 빼낼려고 하길래 그냉 뿌리치고 민수엄마 아랬도리를 주물러대니 민수엄마가 한참을 반항하다가 제풀에 가만히 있더라구요.
그런데 참 묘하대요. 한번도 여자와 관계를 갖지도 못했고 여자애들과 같이 잠도 자보질 못했는데 어쩜 그렇게용감하게 손을 집어넣고 만질수 있었는지 지금 생각해도 모를일이었습니다.
한참을 민수엄마 아랫도리를 주무르고 있으니까 민수엄마가 한숨을 쉬면서 가끔은 웅얼웅얼하대요.
그게 뭔지는 몰랐지만 민수엄마 아랫도리가 흠뻑 젓더라구요.
그게 사실 흥분되어 애액이 나오는 건지를 그때는 몰랐지만 민수엄마가 오줌을 찔끔거린줄 알았습니다.
한참을 민수엄마 아랫도리를 만지고 주무르고 하니 어느순간 내 손가락이 어딘가로 쑥 들어가대요.
그러자 민수엄마가 학하면서 몸을 바르르 떨면서 다리를 오므리는데 정말 죽이대요.
그러면서 본능적으로 내 팬티를 벗고 민수엄마는 팬티만 살짝 벌리채인데 민수엄마위로 올라갔습니다.
내가 갑자기 민수엄마 배위로 올라가니 물끄러미 처다보고 있으니 참 난감하대요.
그래서 가만히 있었더니 내꺼는 한참 흥분되어 빳빳하게 서있는 상황이라 민수엄마 사타구니로 진입직전에 있는 상황이더라구요.
어쩔줄모르고 가만히 있는데 민수엄마가 살며시 문을 감대요.
오라 민수엄마가 나를 허락하나부다 하고 내꺼를 민수엄마 가랭이로 집어 넣을려고 하니 도대체가 구멍이 어딘지 들어가야죠.
그냥 민수엄마 아랫도리 부근만 열심히 찔러대고 있으니 죽을 맛이대요.
한참을 그러고 있으니 민수엄마가 가만히 손을 넣어 내껄 잡아 민수엄마 구멍에 대주자 나도 모르게 힘을 팍주었더니 어딘가로 쑥들어가대요.
와 그맛 정말 하늘이 빙빙 돌고 땅이 벌떡 서는것 같대요.
그래서 어떻게 하는 줄도 모르면서 엉덩이를 들썩 들썩하니 내께 들어갔다 나왔다 하면서 질퍽거리는게정말 죽이대요.
한참을 움직이다보니 민수엄마가 얼굴을 찡그리면서 입에 이불을 물고 있는 걸보니 뭔가 있는 것 같아 살며시 민수엄마 귀에대고 어머니 왜 힘들어요 하니 아니 그냥 좋아 하길래 정말 민수 엄마는 내꺼라는 생각이들대요.
몇번 움직이니 아 글쎄 내꺼에서 뭔가 쑥 쏟아지대요.그러면서 호흡이 가빠지면서 몸에 땀이 나대요.
그런대 민수엄마는 가만히 있더라구요.
조금있으니 니께 쪼글아 들고 있어 조금만 움직이면 빠질것 같은데 그래ㅔ도 민수엄마 배위에서 민수엄마 젖에 얼굴을 묻고 가만히 있었습니다.
그러자 민수엄마 아랫도리가 움찔 움찔거리는게 정말 이상하대요.
그순간 내께 벌떡 스는거예요.
그러자 민수엄마의 아랫도리가 확연하게 움찔거리는게 아주 기분 째지대요.
해서 또 다시 말뚝질을 했습니다.
아까번에 싸고 나서인지 한참을 해도 물이 나오질않고 버텨지대요.
한참동안 박음질을 하고 있었더니 민수엄마의 호흡이 가파라지면서 눈을 감고 허리를 버쩍 들어 엉덩이를 움찔거리는거예요.
그기분 안해본사람은 모를겝니다.
한참 하니 민수엄마의 아랫도리가 더이상 조일수 없을 정도로 꽉 조이면서 민수엄마가 허리를 바짝들면서 엉덩이를 요리저리 돌리데요.
그러더니 알마후 갑자기 민수엄마가 엉어 울면서 아랫도리를 바르르 떨면서 다리를 쭉 뻗어 버리데요.
그래 가만히 구멍에 박은채로 있었죠.
그리고 왜 민수엄마가 그리 흐느끼는지 참 궁금하대요.
가만히 한참을 있었더니 민수엄마가 너는 안했지 하대요.
그레서 그게 무슨말인가를 잘 몰랐습니다."하지만 아까처럼 내가 싸질않은걸 묻지 싶어 이제 시작할라구요.
했더니 내 허리와 엉덩이를 꼭 안아주대요.
참 기분 좋대요.
그래서 한참 신나게 펌프질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또 민수엄마가 바르르 떨면서 울고 마는거예요.
헌데 나도 그 시점에 울컥 싸지대요.
그래 싸고 나서 한참을 숨고르기를 하고 있는데  민수엄마가 슬며시 나를 안아 옆으로 돌리대요.
그러더니 구멍에 들어 있는 내꺼를 살짝 손으로 잡아 빼내주대요.
그러면서 가만히 있으라고 하대요.
조금후 민수엄마가 물수건을 갖고 와서 내꺼를 정성스럽게 닦아주니 그만 이놈이 또 서는거예요.
그러자 민수엄마가 또 서는거냐고 하면서 웃기에 어머니 우리 옷다 벗고 한번 하고 싶어요.
했더니 물끄러미 처다보면서 네가 나중에 좋은 여자 만ㅅ나서 잘살아야 할텐데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우리가 이런짓을 하는것이 민수네랑 하나도 다를게 없는 미친년짓이라고 하면서 또 울대요.
도대체 나보고 어쩌라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아랫도리는 벗은채로 살며시 안아주었지요.
그러자 민수엄마가 내품에 얼굴을 파묻고 서럽게 울고 있는거예요.
한참을 울더니 내가 미친년이지 너의 신세를 망치는게 아닌지 모르겠다고 하대요.
그래서 그게 무슨 소리냐고 물었더니 나같이 늙은 년을 좋아하게 되면 네가 일생을 망칠까 두렵다고 하대요.
그래서 그런 소리 하지말라고 하면서 꼭 안아주었습니다.
그러자 그놈이 또다시 벌떡 서대요.
그래서 민수엄마 옷을 살며시 다 벗겼습니다.
나도 런닝만 남은걸 얼른 벗었지요.
그리고 민수엄마를 눕히고 올라 갓습니다.
그날 그렇게 해서 참 많이도 했어요.
그리고 다음날 아침까지 푹자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민수엄마가 나를 깨우대요.
일어나서 씻고 밥먹자고하면서 말입니다.
그런데 나는 홀딱 벗고 있는 처지라 난감하대요.
거기에 아침이라 또 그놈이 발딱 서있질 않습니까?
그래 에라 모르겠다 싶어 민수엄마를 다시 와락 껴안았죠.
그랬더니 지금은 아침이라면서 바둥거리지만 내가 완력으로 이불속으로 끌어다가 홀딱 벗기고 다시 올라가서 한번더 했습니다.
그랬더니 민수엄마가 젊어서인지 기운이 넘치는구나 하대요.
하지만 그날 코피쏟았네요.
그리고 밥을 먹고 난다음 혹시 무슨 일이 있으면 서울 내 자취집으로 전보를 치거나 편지를 하라고 주소를 적어주고 나왔습니다.
그후 밤이면 거의 매일 민수엄마와 한 이불속에서 그짓을 했습니다.
그리고 한참후 개학시기가 되어 아쉽지만 민수엄마와 헤어지고 서울에 왔죠.
얼마나 지났나 한참을 지난듯 싶은데 자취집에 민수엄마가 와있는거예요.
그래 어쩐일이냐고 물었더니 나를 보고 싶어 왔대요.
참 기분좋대요.
그날밤 민수엄마를 품고 몇번을 했지 싶습니다.
피곤해서 자려고 하는데 민수엄마가 나에게 하는 말이 아이를 갖었다네요.
참 어리둥절하대요.
그래 뭐라 할말이 없어 가만히 있었죠.
그랬더니 민수엄마 말이 아이를 지우려고 서울엘 왔다네요.
그래서 내가 나으면 안돼냐고 물었더니 네일생 망칠일이고 내가 화냥년이되는 일이라서 아이를 지우는게 좋겠다고 하시데요.
그래 그럼 병원엘 알아봐야 하질 않겠냐고 했더니 몇군데 알아 봤다네요.
그래 병원에는 갖이 가서 입원하고 며칠후 아이를 지웠습니다.
그리고 자취집에 대리고 와서 요양을 며칠 시킨후 내려 보냈지요.
그후로 민수엄마가 보고 싶어 부모님 몰래 민수엄마집으로 찾아 간적도 몇차례됩니다.
그때마다 민수엄마가 이번에는 아이가 생기지 않도록 피임을 해야 한다고 하면서 약을 먹더라구요.
그렇게 많은 세월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민수엄마가 하는 말이 어서 빨리 결혼하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가끔씩은 자기를 찾아 달래더군요.
그걸로 자기는 만족한다고요.
그러면서 그늘의 여자가 될거니 하루라도 빨리 결혼하래서 할수 없이 지금의 아내와 결혼하고 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가끔 시골집에 가면 민수엄마를 만나곤 했지요.
민수엄마와 하게 되면 참 포근하고 편안하대요.
그리고 민수엄마가 그후 민수네를 용서하고 그 무섭고 불안한 마음이 아직도 조금은 남아 있지만 부대끼면서 살기로 했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아이들이 시골생활은 할수 없다고 분가를 원해서 나가 살고 있고 있어 가끔씩 아이들과 함께 오며 가며 생활한다고 하대요.
아마도 그런것도 나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함이 아닌가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하여간 내 경험에 민수엄마가 최초의 여자였으며 참 많은 시간을 같이 지낸 여자였음을 처음 밝힙니다.
하지만 참 좋았던 기억이었습니다.
독자여러분 지금까지 쓴 내용은 하나도 사실이 아닌게 없습니다.
다만 일부 빠진 부분은 있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적나라한 묘사를 하지 못했지만 나름대로 숭고한 사랑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많은 양해 있으시기 바라고 질책하지 마시고 예쁘게 읽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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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5.31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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