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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출장 에피소드..

믹서기 1 706 0
지난주 목금에 출장을 다녀왔다. 내가 사는곳에서 2시간 거리의 중형급도시. 출장가면 그리 어려운 일은 없다. 현지의 딜러와 함께 새로운 소프트웨어에 대해 설명해주고. 새로 업데이트된거 교육해주고. 설치가 잘 되었는지를 보고, 이상없이 돌아가나 확인해주고. 저녁엔 할일이 없어 근처의 유명하다는 바에 놀러갔다. 혼자서 맥주나 마실려고 갔는데 목요일 저녁이라 물이 좋다. 주위를 둘러보니 괜찮아보이는 동양여자하나 포착. 가서 말을 걸고 같이 춤도 추고, 신상을 털어보니 홍콩 기러기아줌마. 요즘엔 홍콩기러기가 눈에 많이 띈다. 일본기러기는 없는데. 폼을 보니 이 아줌씨도 건수하나 잡으러 왔나보다. 더구나 다른 도시에서 왔다니 더 좋아한다. 아무래도 익명성이 보장되니.

둘이서 술도 마시고 춤도 추다가 내가 묵은 호텔에 가서 한잔 더 하자고 했다. 이 여자 시원스럽게 콜. 그래서 호텔방에 다서 둘이서 술을 더 마시다 이얘기 저얘기 더하다 바로 붕가붕가 모드로 들어섰다. 역시 동양여자가 몸도 탄력있고 보지도 탄력있다. 서양여자들은 아무래도 보지가 좀 크다. 피부도 30대중반 넘어가면 푸석거리고. 기분좋게 두어번 하고 나서 잘 가라고 호텔 아래에까지 가서 바래다 주고. 와이프에게 카톡치니 아주 부러워 죽으려고 한다. 자기도 그럴줄 알았으면 헌팅나갈걸 한다.

다음날 일이 좀 늦게 끝났다. 출발한 시간이 오후 5시경. 점심때부터 와이프랑 카톡을 했는데, 자기도 꼴려서 하나 먹어야겟다고. 맘데로 하라고 했다. 오늘은 금요일이라 애들도 친구집에 가서 논다고 했으니 아주 자유롭겠지. 와이프에게 물어보니 평소 우리랑 3섬하는 40초반 남자중 하나인 제프가 친구랑 온다고 했다나. 제프도 대물급에 속하는 친군데. 집에 도착하니 7시가 좀 넘었다. 집에 가니 와이프는 저녁준비 마치고 둘이 같이 저녁먹고.

티비앞에 앉자마자 와이프를 홀라당 벗겨놓고 쥐치기로 시원하게 박아줬다. 그런데 보지가 아주 헐렁거린다. 보지에서 좆물로 추정되는 물이 끊임없이 나오고. 나도 시원하게 와이프 보지에 싸주고, 둘이 와인한잔 먹으며 물어보니. 제프와 제프 친구가 3시경부터 와서 박아주었는데, 제프 친구 자지가 엄청나게 두꺼웠다고, 물론 20센티정도 되는 대물이고. 제프자지도 대물인데 제프친구 자지는 굵기가 콜라캔 두께라 느낌부터 달랐다고. 두 남자가 와이프의 입, 보지, 똥꼬에 서로 박으며 2번씩 보지에 시원하게 싸고 갔단다. 그래서 아까 보지에 다른 남자 좆물이 넘쳤구나. 나는 어젯밤에 한 여자랑 두번밖에 못했는데, 와이프는 두 남자랑 걸판지게 했다니. 내가 손해본 느낌이다.

다음날 아침, 어젯밤에 와이프 보지가 너무 헐렁해서(그 큰 놈들에게 돌림빵 당했으니) 다시 확인차 모닝섹스를 했다. 여자 보지가 오묘한건지 밤새 원상복귀가 되었다. 예전의 그 쫀득거리는 보지로 돌아왔다. 참으로 신기한 여자 보지다. 하긴 와이프는 그렇게 많이 했는데, 원상복귀안되었으면 지금은 완전 헐렁보지가 되었겠지. 하긴 그 큰 자지가 교대로 박아준지 불과 한시간도 안되어 작은 내것이 들어갔으니 느낌이 헐렁거렸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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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6.03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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