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공개 계시판에 올린 글인데요.
제 자그마한 경험담을 올려 봅니다.
우선 총각분들은 접어 두고요^^
결혼 생활 어느정도 지나면 굳이 권태기 라고 표현 않해도 뭔가 부족한 것을 느끼게 되지요.
(저만 그런가 ㅠㅠ)
남자분들 자주 접하는 포르노 한번 시연해 보고 싶은 생각이 시도때도 없이 들때가 있어요.
막상 집사람 에게 요구 하면 변태 취급 받기 일수죠.ㅋㅋ
우연한 기회에 까놓고 성에 대해 여자분과 대화를 나눈 경험이 있었어요.
남자분들 성관계시 상대편이 정말 만족 했는지 궁금 할때가 많쵸.ㅎㅎ
땀 뻘뻘 흘리며 죽여 줬다고 생각 했는데...
사실은 남자 체면 생각해서 거짓 올가즘 연출 하는 경우가 많다는 기사 보면 더욱 궁금해 지기도 하고
그분과 대화 하면서 느낌이 확 오는 것이 있었는데요.
제 질문이 구강 섹스 였어요.
대화 주제가 섹스였고 가볍게 대화가 이어 가던 중이였기에 느낌이 더 강하게 오고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제가 구강섹스에 대해 물어 봤을때 그여자분 반응이 갑자기 훅~~~ 변하더라고요.
않좋은 경험이 있었는지 모르겠는데.
제발 청결하게 하고 요구 하라고 하면서 얼굴까지 붉혀가며 정색을 하더라고요.ㅎㅎ
그전에 더 심한 요구도 받아 주던 여자가 갑자기 정색을 하는데 분위기 뻘쭘해 져서 되돌리느라 한참 애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나중에 차분히 생각해 보니 극히 사소한 부분에서 실수 아닌 실수로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상대편에게 처음으로 요구 하는 경우라면 더더욱 신경을 써야 즐겁고 황홀한 섹스를 취할수 있겠지요 .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