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토도사|먹튀검증정보커뮤니티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

회상 - 아줌마를 동경하다(4).

최애가슴 1 410 0

그때 당시 백수인 저에게 명절은 그리 즐겁지 않았습니다.
친척들과 모인 자리에선 괜시리 기가 죽고 죄인이 된듯한 기분이었죠
그런 자리를 피해 사촌형과 게임방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던중
부산에 사는 39살의 누나와 채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명절의 무료함에 관하여 이야기가 시작되고 어느새 야한대화를 하게되었고
장난반으로 만날것을 제안합니다.
워낙에 거리가 있으니 NO~라는 대답을 예상했고...혹 YES~라고 해도 여행삼아 가리라 마음 먹었죠
의외로 명절 끝나고 내려올 수 있음 오라고 하더라구요(전번교환^^)

명절이 끝나고 이틀이 지나 아침일찍 부산행 무궁화호에 몸을 실었습니다.
전화를 하니 "정말 오는거야?" 살짝 놀라는데...사투리가 귀엽더라구요
부산역에 도착해 누나를 기다리는데 썬그라스와 청바지 살짝 마른몸매의 여인이 친근하게 인사를 합니다.(A급^^)
짧게 인사를 나누고 같이 버스를 타고 광안리 해수욕장으로 고고씽~
따로따로 앉아서 가는 내내 문자를 통해 첫인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광안리에 도착해서 잠시 바닷가를 거닐고 좌판에서 회를 떠서 술잔을 기울였습니다.
저는 술 한잔에도 얼굴이 빨~개 지는데...아줌마는 술 잘 마시더라구요

술도 깰겸 노래방에 가자고 애교를 부맀고 룸에 입성해서 몇 곡의 노래를 부르곤 살며시 터치
허리에 손을 두르고 반응을 살피는데 거부 의사가 없길래 키스를 시도했습니다.
첨엔 굳게 닫힌 입술...내 가슴을 밀쳐내던 손의 힘이 서서히 풀어지는걸 느끼며
소프트하게 스킨십이 이루어 졌습니다.
노래방을 나와 아줌마의 손을 잡고 노래방 바로 옆에 있던 모텔로 이끌었습니다.

방에 들어선 우린 거침이 없었습니다.
서로의 옷을 벗겨주며 서로에게 애무를 하였고 열정적으로 섹스를 했습니다.
자기 남편이 얼마전 바람을 피는걸 잡았다고...뭐 그 전에도 그런일이 몇 번 있었고
자신이 여자로서 매력이 없어서 그런가...라면서 눈물을 보이더라구요
남편 자랑을 어찌나 하던지~그 남편분이 살짝 부러우면서도
이렇게 괜찮은 여자랑 살아도 한눈을 파는 이유가 뭘까? 궁금하더라구여...이젠 알지만^^

아줌마의 이야기를 말없이 들어주니 속이 좀 풀린다면서 고맙다고 하더라구요
샤워 후 또 한번의 섹스를 하고 저녁을 먹고 아줌마는 집으로 갔습니다.
혼자 바닷가를 구경하다 방으로 돌아와 잠을 청했고 다음날 올라오는 길에 온갖 애교를 부려 겨~우 만남을 가졌고
부산역 근처 모텔에서 또 한번의 섹스를 나눈 후 상경했습니다.
좌석이 없어 입석으로 끊었는데...가뜩이나 체력이 방전된 상태에서 어찌나 다리가 후달리던지^^

가까운 사람이 쉬운 사람은 아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 , , , , , , , , , , , , , , , , , ,

1 Comments
토도사 2023.06.04 02:27  

토도사 공식제휴업체 소개입니다.

100% 신규웰컴보너스등 다양한 혜택이 가득한 알파벳 바로가기

알파벳 바로가기

주간 인기순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