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토도사|먹튀검증정보커뮤니티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

그녀,수영.. -2부.

루이100세 1 349 0

택시가 수원에 가까워 질때쯤에는 그녀 수영과 많이 친해진 상태로 뻔뻔한 나는 자연스럽게 누나라는 호칭을 그녀에게 사용하고 있었다.

그녀도 나를 민재(물론 가명)로 호칭하며 내 말에 깔깔거리며 리액션을 취해 주었다.

군대 가기전에 대학 새내기때부터 들락거렸던 나이트클럽 부킹노하우와 각종 소개팅으로 단련된 스킬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었던 거였다.

누나, 손가락 정말길다.나랑 한번 재보자오른 손 손바닥을 펴며 말했다.

, 어렸을때부터 피아노를 쳐서 그런지 보통사람보다 긴것같아그녀도 왼손을 펴며 마주 댄다.

자연스럽게 행해진 스킨쉽,손가락 길이를 재보다가 손이 포개지고 브드럽게 손등을 쓰다듬다가 손바닥을 긁어주니 간지러움에 못이긴 수영누나는 큭큭 웃으며 깍지를 끼고 포개진 손을 자기 허벅지 위로 올려 움직이지 못하게 힘 주어 잡고 있다.

여기 까지는 그냥 장난으로 치부하고 넘어갈 수 있는 단계다.

 

하지만 나의 사냥본능은 그녀에게서 풍기는 맛있는 내음을 이미 포착한 상태였다.

누나, 서울에서 며칠 있을거야?”자연스럽게 말을 걸며 수영의 허벅지 위에 놓여진 오른손의 깍지를 풀고 손바닥을 허벅지위로 댄다.얇은 여름 정장바지위로 느껴지는 탄력..

, 이삼일 동안 있을 것 같아허벅지를 움찔하면서도 내 손등위로 포갠손은 허벅지에 침투한 오른손을 치우려하지 않는다.

됐다’. 사냥꾼의 본능이 쾌감에 젖어 소리친다.

부드럽게 허벅지 안쪽을 쓸어주며 다시 말한다.

나도 서울에서 며칠 있을예정인데,대구 내려갈 때 같이 가자.누나날씬한 누나의 왼쪽 다리가 부르르 떨리며 내 손등위에 있는 누나의 손에 힘이 들어간다.

, 그래 ..”살짝 떨려오는 수영의 목소리..

전화 번호좀 알려줘 누나왼손으로 가방에서 핸드폰을 꺼내면서도 오른손은 허벅지 안쪽의 탱탱한 살집을 탐색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전화번호를 교환한다.

 

기사 아저씨가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어 택시안이 서늘한데도 내 오른손과 누나의 왼손 그리고 누나의 허벅지는 뜨겁다.

누나 머리카락에 뭐가 묻어있네!”

? 뭔데?”

뭐기는 크크.. 암것도 없지

나의 왼손으로 수영의 머리를 털어주는척하며 입술로 그녀의 귀를 살짝 물고 동시에 오른손으로는 허벅지를 강하게 움켜 잡았다.

~”순간적으로 수영의 몸이 경직되며 헛바람을 내 뿜는다.

민감한 여자다.

면 바지속의 발기된 페니스에서 쿠퍼액이 흐르는 것이 느껴진다.

더 커질수 없을 만큼 발기 되어있는 상태다.

면바지위의 불룩한 그 윤곽을 수영도 보았을거다.

수영의 친정집인 강남 고층 아파트에 도착할때까지 기사 아저씨의 눈치를 살피며 수영 누나의 다리가 갈라지는 곳의 촉촉한 팬티라인까지 확인했고 누나의 왼손은 몇 번이나 발기되어있는 내 페니스를 스치듯 지나갔다. 기사 아저씨 때문에 더 이상의 페팅은 힘들었다.

 

누나, 저녁에 뭐 할거에요?시간 되면 저랑 술이나 한잔하실래요?오랜만에 서울에 왔더니 술이 땡기네요누나가 내릴 때 살짝 밑밥을 깔아 두었다.

집에 들어가 보고 시간 될 것 같으면 전화할께!”수영의 눈꼬리가 웃으며 답한다.

눈꼬리에 매달린 색정이 오늘밤의 기대를 부풀린다.

 

아저씨 신촌 Y대로 가주세요

학생 대단한데아저씨가 웃으며 돌아본다.

마주 웃어주었다.대충 눈치 채신 것 같았다.

 

학생과에 들려서 복학신청을 하고 교수님께 인사드리고 나오려는데 핸드폰이 울린다.

병훈이 놈이다.

나보다 늦게 입대해서 육개월정도 먼저 제대한 똥방위 출신 고교 동창겸, 대학 동기다.

중학교를 시골에서 졸업하고 고등학교를 서울로 유학온 고 1 초창기..놈이 패거리들과 어울리며 껄렁거리는 일진행세로 나에게 시비걸다가 딱 죽지않을 만큼만 얻어터지고 그후에 단짝이 된 놈이다.

야 이새꺄! 서울 올라왔냐대뜸 욕부터 하는게 이놈식의 친밀감 표시다.

그래 올라왔다 새꺄! 지금 학교다

그래, 그럼 학교앞의 비바체에서 보자.30분 후에놈도 근처에 있었던 모양이다.

 

카페 비바체..

입대전에 놈과나의 아지트였다.안에 들어서자 사장 누나가 카운터에서 반갑게 맞아준다.

민재씨 제대하더니 예전보다 더 멋있어졌네내 모습을 훑어보던 누나가 한마디 한다.

당연하다.최 전방 수색대에서 이년넘게 빡빡구르며 다듬어진 몸이다.180이 살짝 넘는 키에

과거의 군살이 모두 빠지고 탄탄한 근육질로 변했으니까.흐흐

누나도 과거보다 더 섹시해 졌는데요플레어 스커트 아래의 날씬한 종아리를 보며 화답해 줬다.

 

오후 다섯시 밖에 안되었는데 민재는 구석진 자리에서 애인인 예림이와 함께 벌써 맥주를 마시고 있다.

오빠 잘 지내셨어요예림이가 보조개를 지으며 인사한다.병훈이 놈과 같은 신방과 3학년, 제대후에 놈이 꼬신 애인으로 나와는 병훈이놈과 함께 몇 번 만나서인지 스스럼없다.미니스커트 밑으로 뻗은 다리가 무척 예쁘다.

술을 몇잔 마시더니 병훈이 놈이 지나가는 말인양 얘기한다.

은숙이 귀국했다.며칠전에 연락왔더라

!그래별것 아닌것처럼 말했지만 갑자기 머릿속이 헝클어 지고 목이 답답하다.

아직도 내 맘속에 은숙이가 남아있었나?,군대가서 뺑이치는 동안 몽땅 잊혀진줄 알았는데..’

맥주 한잔을 단숨에 마시니 숨이 좀 트인다.

니 얘기 물어보더라순간 울컥한다.

씨팔! 뭐 소식?..3년전에 지가한짓을 잊었대냐? 그짓거리를 하고 유학떠나더니 이제와서 뭘 물어?”건너편에 앉아있던 예림이 눈이 동그래진다.

화장실좀 다녀올게

화장실 거울을 보니 눈이 벌겋게 충혈되어있다.

씨팔속에서 뭔가가 또 치밀어 올라 오려는 순간

전화벨이 울린다.수영이 누나다.

강남역 근처에서 만나기로 하고 전화를 끊었다.희한한 일이다 어느샌가 은숙이의 일은 뇌리속에서 사라지고 아까 만졌던 수영의 허벅지 감촉만 가득하다.

수영의 목소리를 듣는 순간부터 발기가 되어있다.

 

병훈아 차가지고 나왔냐?”

응 그런데..”

키좀 줘라. 하루만 빌리자.”

안돼,새꺄..”

억지로 키를 뺐다시피 해서 주차장에서 차를 몰고 나왔다.

도로는 퇴근시간 전이어서인지 한산한 편이다.

포르쉐..

병훈이네집은 부자다.강남에 땅을 가지고 있다가 졸부가 되었다.

차가 씽씽 잘나간다.기분이 상쾌해 진다.<계속>

 

2부도 몇군데 손을  보았읍니다...^^

 

 

     

, , , , , , , , , , , , , , , , , , ,

1 Comments
토도사 2023.06.06 03:15  

토도사 공식제휴업체 소개입니다.

제재할 이유도 제재받을 이유도 없는 VIP고액전용공간 모모벳 바로가기

모모벳 바로가기

주간 인기순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