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주로 3섬 파트너나 스윙할 부부르 구할때 인터넷 사이트를 많이 이용한다. 인터넷에서 보통 dating 사이트라고 하는 곳이다. 데이트라는 의미가 한국보다 개방적이어서 만나서 놀고 빠구리도 뜬다는 의미이다. 이 사이트에서 남자를 구하다보면 가끔 바이성향이 있다는 소개도 한다. 바이란 양성애자를 뜻한다. 그런데, 남자가 3섬할 커플을 구할때는 이 바이라는 말이 조금 더 광범위하게 쓰인다.

바이라는 말을 쓴 남자중에 10-20%는 실제 남자와의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지만, 바이성향(Bi-curious)라는 말을 쓰는 사람들은 남자끼리 몸이 부딪혀도 괜찮다는 뜻이다. 데이팅사이트에서 부부를 구하지 않고 여자만 구하는 사람들은 여자와의 1-1섹스를 원해서 그런 경우도 많지만, 일부는 남자와의 신체적인 접촉 자체를 싫어해서도 그런다. 바이성향자의 경우 한 여자를 두 남자가 빠구리하다보면 생기는 신체 접촉에 대해 너그럽다. 심지어 자지를 만져도 무관하다.

그런데, 실제로 3섬을 하다보면, 다른 남자 자지를 만지는 경우도 생긴다. 나도 몇번 만져본적이 있는데, 자지를 만져서 사정시키거나, 도는 발기를 시키기 위해서 만지는게 아니라 구멍에 잘 넣어주기 위해서이다. 3섬을 처음하는 남자들은 남편이 보고 있는 자리에서 남의 와이프 보지에 자지를 넣는걸 쭈삣거리는 수도 있다. 저번에 만난 남자파트너는 남자가 와이프 보지근처를 게속 문지르기만 한다. 아무래도 용기가 없어서인가보다 라고 생각하고 내가 자지를 잡아 와이프 보지에 넣어줬다. 그랬더니 아주 신나게 박기 시작했다.

때로는 와이프가 한번 만져보라고 하는 적도 있다. 워낙에 크거나 워낙에 두꺼운 자지를 만나면 와이프가 오럴하다가 "이 남자 자지 정말 두껍다" 하면서 나더러 만져보라고 한다. 만져보면 정말 엄청나다. 보는것과 만지는 것은 엄청난 차이이다. 손으로 잡을때 엄지와 중지가 만나지 않는 정도의 두께는 정말 공포스러운 정도. 또한 젊은애들 자지는 불끈불끈하는 것이 손으로 느껴지기도 하다. 한편으론 이런 엄청난 것을 입으로 빨고 보지로 박고 동꼬로 박는 와이프가 대단해 보인다. 괴물스러울 정도로,

내 자지야 달딸이치면서 많이 만져보지만, 다른 남자의 자지, 그것도 대물 자지를 만져보면 정말 경악스러울 정도이다. 나와의 차이가 확 느껴진다. 꼭 바이성향이 아니더라도 3섬을 많이 한 남자들은 남자와의 접촉을 피하진 않는다. 3섬하다보면 자연히 접촉하게 된다. 특히나 보지와 항문을 동시에 공격한다면 허벅지나 종아리등이 닿는건 당연. 나도 원래는 남자 신체가 닿으면 소름이 돋았는데, 3섬을 하면서부터는 별로 개의치 않게 되었다. 그렇다고 내 자지 만진 남자는 드물었다. 나 역시도 마찬가지이지만.

맞다. 가장 자지를 많이 만지게 되는건 젤을 발라줄때, 초대남이랑 와이프가 열심히 박아대는데 좀 뻑뻑하다싶으면 와이프가 젤을 발라달라 한다. 3섬하면 3-4판은 기본으로 뛰기 때문에 보지가 쓰리거나 다가울 수도 있으니 젤을 이용하기도 한다. 젤은 루브라고 한다. 젤을 발라줄때 보지에 자지가 박힌체로 바르다보면  와이프 보지 입구에 발라주고 남자 자지에도 발라주면서 어절수없이 자지를 만지게 되는경우도 있는데, 역시 하창 박음질하던 좆이라 그런지 엄청나게 발기차고 단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