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 부부랑 같이 놀고 메세지를 주고 받는 부부는 사장 부부와 토니부부. 앞의 경험글을 통해 사장 부부는 사장이 와이프에게 젊은 남자 둘을 선물해 준 이후로 아주 대놓고 다른 자지 먹고 싶다고 난리라고 하소연한다. 사장 와이프가 올해50초반인데 더 늙기 전에 보다 많은 자지를 먹어야 한다고 난리란다. 젊은 자지 둘을 먹고 난지 1주일만에 갱뱅 파티를 했다고 한다. 갱뱅파티는 여기에 갱뱅 사이트가 있는데, 그사이트에서 주관을 한다. 사장은 그 운영자에게 와이프에게 생일 선물로 남자 자지를 주고 싶다고 사연을 보내 운영자가 주관을 해주었다고 한다.

이 갱뱅 파티의 특징은 여자나 부부는 무료, 그리고 남자들은 장소 대여료와 파티 준비금조로 상황에 따라 30-50불 정도를 낸다. 그렇다고 파티를 주관하는 운영자가 돈을 벌기 위해 하는건 아니다. 그 운영자 부부도 갱뱅을 좋아해서 한다고, 실제로 파티에 한번 가봤는데, 와인, 맥주, 과일, 간식등을 준비해 주기 때문에 남자들이 낸 참가비는 그 운영자가 준비한 것에 비하면 한참 부족하다. 그리고, 남자들도 회원제로만 한다. 사장 부부가 갔을때는 여자는 세명, 운영자 와이프, 사장 와이프, 그리고 어떤 젊은 여자 한 명. 그리고 남자들은 12명 정도였다고. 사장 와이프는 밤새 쉬지 않고 12명의 자지를 다 먹어 버리고 왔다고 사장이 혀를 내두른다. 이 이야기를 사장이 나와 와이프에게 문자로 알려주었는데, 와이프 반응은 "부럽다".

사장에게도 그렇게 얘기를 했던 모양. 그런데, 더 웃긴 상황은 나랑 사장이랑 한국과 일본으로 10일간 출장을 갔다 왔다. 그런데 그 사이에 사장 와이프(웬디)가 갱뱅 파티에 또 가고 싶다고 문자가 왔다. 그런데 혼자 가기는 좀 그렇다고. 그 얘길 와이프에게 하니 와이프는 바로 콜. 그래서 와이프랑 사장 와이프랑 같이 갱뱅 파티에 다녀왔는데, 와이프가 문자로 보낸 내용인즉슨 자기는 자지 5개 정도 먹으니 보지가 쓰리고 아프고 자지 빨아주느라 입에 얼얼해서 더 이상 하기 싫었는데, 웬디는 정말 거기 있는 남자거 다 먹으려고 방방 날라다니더라고. (거기는 콘돔이 필수이기 때문에 와이프는 콘돔낀 자지는 오래 하면 보지가 아프다고 원래 많이 못한다. 3섬할때도 콘돔낀 자지는 두번 정도만 먹고 땡.) 아주 두 여자 신났다. 그래서 사장이랑 나도 호텔 마사지바에 가서 맛사지받고 입으로 하는 서비스 받으면서 찍 쌌다.

또 한 부부는 얼마전에 와이프가 여행간 사이에 우리 부부랑 같이 스파하고 한 빠구리친 바 있는 토니. 그 토니의 와이프 클라라는 지금까지는 우리 부부랑 만나서도 직접 삽입섹스는 하지 않았다. 서로 발가벗고 스파하고 마사지 하고, 자지 보지를 입으로 빠는 것은 다 하고. 때로는 딜도 삽입도 하지만, 성기 삽입은 하지 않은 사이. 그런걸 보고 "소프트스윙"이라고 하는데, 의외로 소프트스윙을 즐기는 부부들이 많다. 전에 한번 토니 부부랑 같이 5부부가 스윙파티를 한적이 있는데, 토니 부부만 직접 삽입안하고 다른 부부들은 다 돌아가면서 스윙하고. (그때도 토니는 하고 싶어 죽겠는데, 클라라가 못하게 했다)

그러던 클라라가 드디어 다른 남자랑 했다. 그것도 두 명이랑. 남편은 쇼파에 앉아 구경만 하라고 하고, 클라라는 침대에서 두 남자랑 실컷 했다고. 그런데, 더 웃긴건 클라라가 다른 자지 맛을 보더니 더 하고 싶다고 난리란다. 그러면서 토니에겐 다른 여자랑 하라는 사인을 안주고 있고. (토니는 정말 착하고 순둥이라 와이프말이라면 꼼짝 못한다. 스윙파티때도 토니가 흥분되어 내 와이프 보지에 자지를 거의 넣는 순간(귀두가 들어갈 정도) 클라라가 "빼" 하니까 찍소리 못하고 뺐을 정도.) 이번 주말에 토니 부부랑 같이 스파하기로 했는데, 클라라가 한번 주려나?

암튼 여자들이 자지 맛 알면 더 난리친다고 하는 말, 100% 사실이다.

인증샷 하나. 토니 와이프 클라라가 다른 남자랑 하는 사진. 토니가 사진을 찍어 보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