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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노래방 김사장들.

대추나무사람걸렸네 1 472 0

요즘 이렇게 놀고 있다는 보고성 잡담.

 

 

 
실은, 2주전에 정성을 다했던 글인데 네이버3에디터로 직접 쓰다가,
 
한순간에 다 날라가는 바람에 멘붕 중... 다시금 기운과 기억을 차려봅니다.
 
 

 

작년, 가방녀 사건 이후 뭔가 깨달음을 받고 자숙하고 지냅니다.

 
물론 간혹 업소의 유혹을 반기?다 보니,
 
몇 번의 오피와, 노래방 경험..
 
그러나 완전연소는 이제 옛날의 꿈이련가 봅니다. 아 옛날이여...
 
 

 

지난달 강동지역 노래방 밀집동네에서의 일입니다.

 

그 근처에 절친이 사업을 하는데 이친구가 의리남.

 
저 힘들 때 많은 도움을 줍니다. 물론 지금도...
 

 

고마움의 표시로 몇 번에 한번 술을 사곤 하는데,

 
분기에 한번꼴로 만나게 되네요.
 
그런데 그때마다 꼭 새로운 멤버들이 합석을 하게 되어
 
어느덧 그친구의 친구들과도 트는 사이.
 
 

 

다들 견실한 중소업체 사장님들이신데요.
 
친구부터, 일식이, 두팔이, 삼용이 라고 해두죠.
 

일식이는 오랜 절친이며, 자수성가.

 
최근 몇년새에 사업이 잘풀려
 
갑자기 부자의 반열에...
 
 

두팔이는 동종 업계사장으로... 역시 자수성가.

 
항상 몇십억 현찰을 동원할 수 있어서 일식이가 껌뻑...
 
한 가오합니다.
 

삼용이는 두팔이 친구로 알게 된...

 
허우대 좋고, 매너있고, 귀족풍... 원래 귀족.
 

무슨 야설 설정같군요... 그래봤자 다 흔한 김사장들인데요.

 

 

 

일식이와의 약속은 보통 6시반에 시작합니다.
 
좀 이른편. 빠듯하게 맞춰가면 메뉴를 고르고,
 
이런저런 .. 살던 얘기, 살 얘기... 한시간새 벌써 4병..
 
전화삐리리...
 

어... 김사장... 어디야... 온다구?...

 
나 지금 친구랑... 어 전에 윤발이... 그래... 여기 =-=집... 그래 어서와...
 

 

불과 5분만에 등장하는 두팔이
 
옆옆 블록에서 전작이 있는데 2~300m를 택시로 왔군요... 무슨 그리 좋은 사이라고
 

또 반갑다고 소주한잔...

 
두팔이 전화 삐리리...
 
어 김사장 ... ...

 

 
삼용입니다. 어디로 오라는 군요.
 

긴 여름낮 훤한 저녁에 2차를...

 
건물마다 번쩍대는 노래방을 지나는데
 
이집저집 낯익은 기억들을 지나
 
이윽고 새로운 개척지 신대륙노래방...
 

 

일주일이면 1,2번 고정 코스인데, 이친구들 소비패턴 하나...

 
이른바 선택과 집중입니다.
 
새로운 집들을 돌아가며 집중 팔아주니, 주인도 좋고, 당연 서비스 극상입니다.
 
이 노래방 주인마담도 벌써 자지러집니다. 이친구둘 돈쓸줄 아는거죠.
 

 

제일 깨끗한 방에... 제일 잘노는 아가씨에... 몸이라도 바칠판인데.

 

항상 술은 맥주를 ... 4명이 30병. 과일안주 대짜... 언니 시간당 3만.
 

매너남 삼용이는 고정언니를 따로 부르고...

 

얼마전 고정만들어 잘놀다 집에 들킨 일식이는...

 
먼저 골르라며 양보...

 

 
이동네 초이스는 순서 양보 체면 뭐 이런거 없습니다.
 
걍 스타일이다 싶으면 선착순 초이스...
 
큰 머시기도, 미련도 없다주의...
 
뭐 복불복이요... 아님 말구...내일도 있는데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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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865732591961.jpg

165정도에 쭉빵 언니가 제게 눈길을 주네요.

 
사랑과 전쟁 불륜전문여배우 아무개 풍에
 
가슴이 D컵은 되보이는데 그것도 절반은 노출.
 
가슴골이 장난아님. 삼초. (사진 얼굴에, 가슴) 딱 정답입니다.
 

 

 
하지만 섯부른 초이스라니...
 
김사장들 눈치를 안볼수 없는 입장...약간의 신경전과 판단...
 
눈짓으로 초이스...내 오른쪽에 바짝 붙어 앉은 그녀,
 
내 허벅지를 쓰담하며 좋아라 합니다.
 
먼저 난 악수부터 점잖게... 나 윤발이...
 

똥물도 파도가 있다는데...

 
터치에도 법도와 순서가 있다는 화류계의 전설...
 

보리예요... 므흣하게 한잔 하려는데...

 
 
갑자기 건너편 두팔이의 요청...
 

어이 김사장...

 
나 이런 얘기 잘 안하는데... 그 파트너 좀 내가 하면 안될까?
 
순간 당황...
 
절친 일식이 표정을 살짝 보니 얼핏 봐주라는 듯...
 

뭐 그래서 별 항변도 못하고 보리를 내 주게 되었다는...

 

하긴 이래저래 뭐 별일도 아니고,

 
또 새 파트너와 박자 맞추고 잘 놉니다.
 

새파트너는 사초쯤? 들어보이는데, 노래가 가수급이고...

 
 

 

첨에 삐죽대며 살짝 서운해하던 보리도 금방 적응햇는지
 
멋진 가슴을 자랑하며 잘 적응해가고...
 

중간 담배피우러 카운터쪽 복도에 나왔는데...

 
보리도 나오면서 오빠 나두 담배하나만... 하며 눈을 흘깁니다.
 
농담같은 야유속, 진심묻어 촉촉한 눈빛...
 
짐짓 개구지게...
 
야 공짜가 어딨니.. 담배 한 개에 가슴 한입...
 
대답도 안듣고 담배하나 꺼내주며는데... 자 하며 가슴을 내미는 예쁜 보리...
 
이것들이... 바로 카운터 주인 마담 뻔히 보는가운데...
 
 

 

한손으로 다 잡지도 못할 푸짐한 가슴을 꺼내어 기분 좋은 한입 후루륵...
 
앗! 하는 짧은 신음...
 
좌우균형을 맞춰줘야지... 하며
 
반대편 가슴도 재빠르게
 
사르륵 살짝 빨며 혀끝으로 꼭지를 맴돌며...
 
짧은 원피스 엉덩이가 뒤로 뻘쯤 빠집니다.
 
느낀다는???
 

누구라도 나올까봐 짧게 ... 서로 담배한모금...

 
 
보리는 화장실로 직행...
 
노래방마다 화장실이 있지만
 
복도에 여자화장실은 바로 언니들 전용화장실 되시겠습니다.
 
아무래도 방에서 좋든 싫든 터치를 많이 당하니
 
물이 안나올수 없고, 담배도 피우고, 처리한다네요.
 
매 손님마다 팬티를 갈아입을수도 없을테니...

 

짧았던 보리와의 교감이 스치고...

 

 
 

이동네 메뉴중에 ... 분위기 아니면 1시간... 끝...

 
언니 맘에 들면 옆방으로 이동... 10만원... 뭐 그런거 있습니다.
 

보리의 가슴에 탐닉하다

 
아예 빠져서 허우덕 대던 두팔이는 결국 만지고 쑤시고
 
수작업에 만족 못하고 옆방으로 살짝쿵 고고...
 
 

 

눈치껏 빠져나가는데
 
보리의 뒷모습이 개운해 보이질 않는데...
 
 

그걸 바라보는 심정도 뭐랄까...

 
차라리 아까의 교감이 서로 없었거나...
 

순간 밀려드는 무기력감...

 
돈도 없는 놈이 도우미하나 감당못할...
 

벌커덕 완샷을 들이키며, 머릿속 깊이로부터 담배한모금 땡기는데...

 
내맘을 아는지 새 파트너언니..
 
손을 잡아끌어 블루스 가슴에 앵기며,
 
슬쩍 물건 터치해주는 센스...
 
착잡한 심정...
 
이 무슨 부질없이 번뇌요 상념이란 말이냐...

 

 

 
얼마나 시간이 지났으려나, 노래 한두곡?
 
두팔이가 먼저 뻔뻔히 들어오면서,
 
그런데 김사장은 옆방 안가나? 다녀오지... ... 이런 ...노무시키 (물론 속으로)
 
 

잠시후 뭔가가 달라져 보이는 가운데 보리가 들어오는데...

 
눈을 내리 깔면서 표정이 시무룩해 보이고...
 
나 또한 다시 가슴이 묵직...
 
 

마음 편하라고 눈길을 주지 않는 가운데...

 
대충 놀면서 시간만 보내다...
 

결국 2시간이 다 됐군요. 언니들 퇴장...

 
마지막 나가는 보리의 뒷모습 보는데, 아...머리가 많이 헝클어졌구나...
 
얼마나 해 댔으면 씁ㅂ..
 
살짝 한샷 눈길교차 ...
 
그리고 끝...

 

 

 
이동네 계산룰은 무조건 현찰 분빠이입니다.
 
항상 멤버 변동이 생기니
 
누가 총대메고 언제를 기약할수 없어 복잡하니 그 자리에서 뒤끝없이
 
차라리 깔끔합니다...
 
부담도 적은 인당 10만원 꼴...
 
만원단위 이하는 그날 당번이 알아서 처리해주는 센스...
 
 
계산하며 잠깐 그들만의 사업얘기
 
새로 추진하는 공동 투자껀입니다.
 
너도나도 김사장인가운데...
 
서로의 연대를 다짐하고,
 
사업성을 의심하고, 검토하면서...
 
그들만의 노래방은 또 값도저렴하게...
 
벌써 몇달째 끌고 있는 껀으로 아는데...
 
참 꼼꼼도 하지요. 괜히 돈버는 거 아니라는거...
 
 
 
계산을 마치고, 나가기전 ...
 
두팔이의 옆방후기 너스레...
 

 

그뇬이 돈을 얼마나 밝히는지... 맛도 없는게...
 

빨아주는데 2만원,

 

빤쓰 젖었다고 2만원,

 

침뭍혔다고 목욕비 2만원...

 

너무커서 아프다고 택시비 2만원...

 

총 8만원 더 나갔네...

 

에잉 잘 하지도 못하는게 쌕소리만 지르고... ...

 

 

그래도 젖텡이 하난 끝내주네. 쩝...
 

 

 다 끝난 노래방에 박진영 노래가 땡기는데...

 

니가 사는 그곳 그집이 내것여야해...

 
 
쓰ㅂ... 저 좆이 내좆여야했는데...

 

 

 
그렇게 진탕 놀고서도 이제 10시 남짓...
 
모두들 착한 가장으로 탈바꿈되어 그리 늦지않게 귀가하는 
 
택시속에서 ...
 

현찰 분빠이 계산하고

 

남은 지갑속 딸랑 만원짜리 한장이

 
가는내내 왜그리 불안했는지...
 
 
 
나도 돈이나 실컷 벌어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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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6.09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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