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중 항문성교의 경험이 있는 처자는 누구일까요???.
닭똥집에기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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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0 11:31
가끔 와입에게 항문으로 하고 싶다고 했지만 단칼에 거절을 하고
그냥, 앞으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어느 날, 한판 떡을 치려고 하는데 와입이 어떻게 하고 싶냐고 물어
보더군요. 여기서 어떻게는 내가 위로, 아님 와입이 위로, 등 체위를
묻는 질문이죠.
저는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존슨을 항문 근처에 비비작 거리면서 "하고 싶은 건
이건데" 라고 했더니 와입이 변비 때문에 화장실 가는것도 힘든데 누구 줄일려고
그려냐며 안된다고 거절을 합니다.
그러면서 생각난듯 얼마 전 친구들이 모여서 나눈 이야기를 들려 주더군요.
내용은...........................
4명의 아줌마 처자가 모여서 이야기 꽃을 피웁니다.
출연자는 아래와 같습니다.
와입
채시라 : 차분하지만 사교적인 성격에 솔직 담백한 성격
최수지 : 명량한 성격에 항상 웃고 밝은 이미지에 남편과도
싸운적이 없고 잘 받아 줌. 남편에게 항상 맞춰주는 성격.
송혜교 : 여성스러운 성격에 나이는 잊고 남편을 끔찍히 사랑하고
로맨틱한 사랑을 하고 싶어 하고 말 투나 행동도 여성스러움.
이 처자들은 새로 입주한 공동생활주택에 같은 동에 살면서 같은 나이에
친구로 지냅니다.
어느 날, 모여서 이야기를 하다가 야동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고
채시라 : 나는 남편과 연애 때, *역에 있는 모텔은 전부 가봤어. 지금은
남편이랑 야동을 같이 보는데, 야동이라도 보지 않으면 흥분이 안되서
못하겠더라.
그래서 하기 전에 같이 봐.
와입 : 난 남편이 항문으로 하자고 해서 안된다고 했는데 왜, 남자들은 항문으로
하고 싶어 하는지 몰라.....
*이부분에 이야기를 듣는 순간, 아놔~ 이 여자가 미쳤나, 오다가다 위 처자들과
마주치면 날 보면서 "항문으로 하자고 한 변태 놈" 이라고 생각을 할 텐데
나보고 어쩌라고........-_-;
채시라 : 난 남편이 항문으로 해보고 싶다고 하길래, 내가 손가락 두개 치켜들고
"니 항문부터 쑤셔보자!" 했더니 잠잠해 지더라고....
* 이 이야기 부분에서 "그나마 다행이구나 혼자 항문 변태로 몰리지 않아서"
안도에 한 숨을...최소한 변태로 몰려도 동지가 있구나........눙물이...
송혜교 : 안돼!!! 큰일나 항문에 함부로 하는거 아니야 감염돼, 관장해야 되는거야.
최수지 : 말없이 빙그래 웃음만........
전 위 대화를 듣고 순간 오랜 경험과 직관에서 나온 데이터를 가지고 혹시, "***네 부부,
항문으로 했나 본데...." 라며 일갈을 날리자 와입은 "그래? 그랬을려나......" 하더군요.
여러분은 어떤 부부가 경험자 일까요? 사실 문제라고 할것도 없는데...
전, 송혜교 처자에 관장이란 말에 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을 거라는 결론을 내렸고
말없이 웃기만 하던 최수지 역시 상당한 의심을 거둘 수 가 없었습니다.
일단, 송혜교는 항문성교를 위한 과정에 경험자가 알만한 지식을 가지고 있었고,
최수지의 가타부타 말없는 모습은, 흔히 옛말에 "경험자는 말이 없다."는 이야기가
있기 때문에 역시, 경험 가능성을 배제 할 수 없다고 봅니다.
또한 남편에게 따르고 맞춰주는 성격이 그 의심을 더욱 가증 시킵니다.
물론, 이 처자들의 남편들을 보면 하나 같이 바르고 순진해 보이는 사람들이여서 저 처럼
변태가 아닐거라고 생각은 들지만,...저 역시도 밖에서는 전혀 그런 사람으로 보지 않기때문에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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