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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온 여대생의 고민 1.

종교무교 1 295 0
이곳에 글을 연재하다가 사라진 것이 2년이 넘었네요.
일단 사과부터 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나름대로 그럴만한 사정이 있었지만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하고
일단 가벼운 글로 다시 시작할까 합니다.
전에 제가 쓴 글들과 마찬가지로 이 글들도 미국에서 벌어지는 실제 상황을 토대로 쓸것이며
최소한 70% 이상이 Fac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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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국에서 대학을 다니다가 보스톤에 유학 온 여학생입니다.
고등학교때부터 유학을 목표로 영어공부도 하고 SAT 와 TOEFL 모두 좋은 점수를 받았고
대학교 다니면서 인터넷 피팅모델과 수입화장품 광고등을 찍어서 유학자금도 모았는데(물론 부모님의
도움도 받았고요...) 재수 좋게 보스톤의 명문대에서 합격통지와 I-20를 작년 5월초에 받아서
3개월동안 정신없이 한국생활 정리하고 작년 여름에 보스톤으로 왔습니다.

작년 8월 20일 밤에 보스톤에 도착해서 하룻밤을 공항옆 호텔에서 보내고
금요일에 대학교에 가서 모든 수속을 했는데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
한국에서 분명히 신청했다고 생각했던 기숙사가 배정이 안되었고 학교측에서는 이미 모든 기숙사가
꽉 찼다고 학교 근처의 랜팅오피스를 알려줬습니다.

월요일부터 오리엔테이션이 시작하고 9월부터 본 수업이 시작하기 때문에 급히 아파트를 구하러
다녔지만 이미 대부분의 아파트는 꽉 찼고 아직 비어있는 곳에서는 유학생이라 크레딧이 없으므로
디파짓 6개월어치와 한달 월세를 합해서 거의 2만불 가까운 돈을 요구 했습니다.
그런 돈도 없었고 한국은 이미 주말이라서 은행을 통해서 돈을보내도 그 다음주 목요일 정도에나
받을수 있는 실정이었고 코싸인을 해줄만한 아는 사람도 없었지요.

그러다가 같은 아파트에 방을 구하러 온 룸메 세라(Sarah)를 만났는데 세라 역시 텍사스에서 늦게와서 방을
구하려 다니는 같은대학 신입생이었습니다. 나이는 저보다 3살 적었지만 우리는 금방 친해졌고
마침 그 아파트에 나와있던 2배드+거실+부엌을 공동 명의로 리스해서 룸메로 지내기로 결정 했습니다.
세라가 시민권자이고 크래딧도 있어서 디파짓은 한달반만 냈고요...

세라는 전형적인 금발의 백인미녀로 키도 크고 몸매도 글래머한 여자였고 그 당시에 텍사스에 두고 온 남친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Skype로 서로 얼굴을 보며 매일같이 대화를 한다고 해도 결국 2개월이 지나고 땡스기빙때 텍사스에 갔다가
돌아 온 세라는 가서 남친과 엄청 싸우고 헤어지고 말았지요.(남친이 다른 여자와 바람났다고...)

한동안 우울하게 지내던 세라는 작년 연말에 파티에 갔다가 다른 대학의 흑인 농구선수인 잭(Jack)을 만났고
올해 1월 중순경부터는 공식적인 커플이 되면서 데이트를 시작 했습니다. 2월초부터는 잭이 세라와 같이
저희 아파트를 방문하는 경우가 자주 생기고 가끔 주말에는 자고 가기도 했지요. 그러다가 2월말부터는
주중에도 아무때나 방문하고(열쇠도 따로 만들어서 갖고) 자기 친구들(흑인 농구선수들)도 데려와서
세라랑 같이 놀다가 거실에서 자기도 하고... 완전히 자기들의 아지트처럼 사용 했습니다.

3월 5일 토요일 저녁에 한국에 있는 제 남친이랑 Skype를 하고 있는데 잭이 끼어들어서 "하이" 하면서
자기 소개를 했고 나중에 제가 해명했는데도 제 남친은 흑인과 같은 아파트에서 동거하면서 자기한테 숨겼다며
화를 내고 우리는 대판 싸우고 헤어졌습니다. 세라와 잭은 제 남친의 행동을 이해할수 없다고 하면서도
미안하다고 하고 그뒤부터는 계속해서 잭의 흑인 친구들을 제게 소개시켜 주는데 저는 계속 거절 했습니다.

그러고 얼마뒤에 세라가 저한테 흑인이라서 거절하는 것이냐고 물었고 자기도 잭이 첫 흑인 남친 이라면서
한번 사궈보면 "Never go back to white wimps..."라면서 대물예찬론을 늘어 놓았는데 제가 딱 한번만 데이트를
해보라는 세라의 권유조차도 거절하자 그 뒤부터는 잭과 그의 친구들 그리고 세라까지 합세해서 저를 인종차별자(Racist)로
취급하기 시작 했습니다. (헤어진 한국의 남친과 똑같은 Racist 라면서...)

지난주부터는 잭이 제가 있는데도 느슨한 사각팬트 하나만 걸치고 거실을 활보하고 거실에서 세라와 진한 스킨쉽을 하며
샤워후에는 수건도 안 걸친채로 알몸으로 목욕탕에서 나오면서 일부로 나에게 대물을 보여줍니다. 그의 친구들도 거의
똑같은 행동을 하며 아파트의 거실을 점령하고 있고요. 심지어는 거실 TV에 흑인들과 XX하는 포르노 영화를 계속
틀어놓고 세라와 돌아가며 XX도 하는데 세라 역시 제가 들을수 있게 큰 소리로 신음하며 "Oh, my god, It's really big
and strong... Give me to that big black xxx... Fuxx me with that big xxx... Oh, Yes... Faster, Deeper, Harder..."를 외칩니다.

저를 완전히 인종차별자로 낙인 찍어놓고 우리 룸메 조건중에 남친과 거실에서 XX를 하면 안된다는 조항은 없었다면서
저한테도 언제던지 원하면 남친 데려와서 거실에서 하랍니다. 세라랑 같이 싸인한 리스도 8월말 까지 아직 5달이나
남았고 리스깨고 다른곳으로 이사를 할려면 6개월치 디파짓이라는 엄청난 돈이 필요하고 또 세라가 이사를 하더라도
남은 5개월치 랜트를 미리 다내지 않으면 이사 할 곳 주인에게 리스 깨트린 사실을 알릴거라고 하네요.
그러면서 저의 잘못된 생각(Racist)을 친구로써 고처주려는 것이라며 나중에 자기한테 고마워 할 날이 있을거라고...

사면초가, 진퇴양난에 완전히 빠진 상태에서 새벽 2시에 문 닫을때까지 도서관에 있어도 공부도 안되고 누구한테
하소연 할 사람도 없고 또 누구에게 잘못 말했다가는 저만 Racist로 찍힐것 같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 되나요?
솔찍히 제가 물론 흑인이라 꺼려하는 부분도 있지만 잭이나 그의 친구들이 원하는 것은 딱 한가지...(All men is same,
they are looking for only one thing...) "에스 이 엑스(SEX)"일텐데 부모님이 힘들게 보내준 돈으로 유학와서
룸메인 세라처럼 "성노예(Sexual Slave)"가 되서 한국에 돌아갈수는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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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6.27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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