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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녀와 만난썰 3편 토도사2 실제썰 > 실제썰 > 토도사2<br>오피녀와 만난썰 3편 토도사2 실제썰

토도사 0 705 0

이게 마지막편이다




누나랑 작년 12월부터 계속 연락하면서 




한번 섹스 트고나니까 만났다하면 서로 못해가지고 안달나서 하게 되더라




근데 이게 서로 애인이 있는 상태다보니 만나는 날이 자유롭지는 않았다




특히 누나같은 경우는 남자친구랑 헬스를 같이 다녔는데 월화/목금 은 헬스가는 날이여서




보통 수요일에 만나고 토일은 남친새끼가 만난지 얼마안되서인지 몰라도 만나자고 한듯




그래서 거의 일주일에 한번 아니면 두번정도 만나서 떡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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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을 칠때마다 우린 둘다 좋아죽을려고했고 




한번은 누나랑 하는데 누나가 너무 흥분을 해서




'ㅇㅇ야 너랑 하면 남자친구랑 할때 흥분이 안돼'




'왜?'




'너랑 하는게 더 좋아'




이 날은 누나의 저 한마디가 내 귀에 입력이 되는순간 




전투모드로 변환된 베어맥스처럼 격렬하게 섹스를 햇다




그리고 내가 이 누나랑 하면 좋아죽는 이유가 있었는데




그건 바로 질싸... 




누나가 피임약을 매일 먹었고 할때마다 안에 싸라고 했었다




물론 질싸한번 해본새끼들은 알겠지만 콘돔이나 질외사정이랑은 




어떤 차인지 알거야...




그렇게 섹파는 아니지만 만날때마다 섹스하고 (물론 섹스할려고 만난건 아님..)




어떨땐 만나서 데이트도 하고 그렇게 시간이 지났다




그리고 우리는 서로의 애인을 만날때 카톡이나 전화는 안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바람을 피는 각자에 대해 매너가 좋았던거같다 ㅋㅋ




난 여자친구 만나러가기전에는 항상 누나랑 했던 전화내역이나 카톡대화창을 다 지우고 갔었다




물론 1편에 쓴 실제대화내용은 페이스북 메신져에서 가져온거...(여친은 내 페북 신경도 안씀)




그렇게 철저하게 준비하고 만나서 절대 걸리지를 않았다




아무튼 각자 남친이나 여친을 만날땐 연락을 하지않았었는데




올해 설연휴 마지막날이였다




그날 오전에 누나랑 잠깐 보자고해서 누나네 집근처로 차를 타고 갔다




누나가 생얼이라고 나가기 싫다고했는데 졸라서 나온거였다




어찌어찌 만나서 누나가 잠깐 마트에 가야된다고해서 갔다가




카페에서 누나보면서 싱글벙글하면서 시간이 금새갔다




오후2시에 남자친구만난다고 12시쯤에는 집에 들어가야된다고해서 누나 집앞으로 가게됐다




근데 너무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누나랑 차안에서 좀 물고빨고했다




그러다가 내 손장난에 누나가 못참겠다고 하고싶다고 해서




대낮에 야외에서 할만한곳을 찾다가 결국 못찾고 (찾으면서 분위기도 좀 깨짐)




일단 집에 보내고 나도 집으로 왔다




집에와서 하스스톤 하면서 '아~ 이제 또 주말인데 언제 누나 만날려나~'




이러고있는데 뜬금없이 누나한테 전화가 왔다




엥 누나 지금 남친이랑 있는거 아니였나?? 라고 생각했지만 




일단 받았다




'여보세요'




누나는 왠지 다운된 목소리로 




'ㅇㅇ야... 여기 판교 ㅇㅇ인데 시간돼? 와줄수있어? 너도 아는 그 카페...'




나는 순간 직감했다




아 이건 둘중하나다...




남자친구한테 날 만나는걸 걸렸는데 


남자친구가 존나 빡쳐서 헤어지고 나한테 와달라고했거나


그 남친새끼가 삼자대면을 신청한거거나...




알고있었지만 




'ㅇㅇ 갈수있지...근데 나 나갈준비를 하나도 안하구 어머니가 잠깐 차가지고 나가셔서 한 1시간정도 걸릴거같은데~'




라고하니까 누나는 엄청 당황한말투로 




'아 한시간?? 오래걸리네... 좀더 일찍은 못와?'




'아 그럼 30분안에 갈게~'




그렇게 자신의 죽음을 알면서도 프리져와 싸운 버독처럼 판교로 향했다




카페도착...




대충 예상한대로 누나와 누나의 남친이있었다...




그 남친은 화가났지만 화가났다는걸 숨길려는 표정이였다 




가니까 바로 악수 건내더라...시발 ㅋㅋ




앉자마자 하는말이




'남자친구있는거 알고만나셨다면서요?'




'네'




'그쪽도 여자친구있는걸로 알고있는데 왜그러셨어요?'




'좋아서요'




'저희 올해 9월에 결혼예정인데 이제 그만만나고 연락도 하지말아주시죠'




'네'




난 거의 단답형으로 대답하고 표정관리도 존나했다 




내가 저기에서 싫은데 시발 니 여친 업소녀 라고 하면 어떻게 될지 뻔히알고있었고




내가 많이 사랑하는 누나한테 그런말을 차마 할수도없었다




그냥 고분고분 그새끼가 말하는대로 네네 하고 왔다..




집에오는데 진짜 개좆같았다...




택시는 또 시발 왜이리 안잡히는지 줄담배 뻐끔뻐끔 피면서 집으로왔고..




그날저녁에 여자친구만났는데 표정관리하느라 존나 힘들었음 ㅠㅠ




아무튼 그렇게 여친 집에 데려다주고 집에 오는데




카톡이 아닌 문자로 메시지가 왔다.




아까는 정말 미안했다고... 




자기한테 관심이 커서 순간 정신을 못차렸던거같다고 




이제는 남자친구한테 실망시키는 여자친구가 되기싫다면서...




건강히 잘지내라는 문자였다




전화를 햇지만 안받았고 목소리를 들을 면목이 없다고했다




카톡도 차단했고 인스타 팔로우도 끊고 이제 연락하지말라고했다




존나 마음이 쓰렸지만 현실을 받아들였고 만약에라도 누나가




남친이랑 결혼을 앞뒀지만 헤어진다면 난 여친이랑 헤어지고 만날의향은 있다




가끔씩 그 남친한테 연락해서 '야 니 여친 업소에서 일했다' 라고 말하고싶어지기도 하지만




누나생각하면 그건 할짓이 못되는거같아 참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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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글쓰다보니 반전이랄것도 없네...ㅋㅋㅋ


괜히 시선끌기용 제목이 된거같아서 민망하다


아무튼 여기까지가 끝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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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녀와 만난썰 3편 토도사2 실제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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