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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공원에서 조깅하다가 있었던 썰 -- 토도사 실제썰

토도사 0 484 0

#밤마다 공원에서 조깅하다가 있었던 썰 #토도사 실제썰 

토도사 - 한번쯤 경험 해본 성경험 이야기 토도사에서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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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식량을 풍족하게 섭취하고 찌운 살을 슬슬 날이 풀리면서 여름대비도 하면서 건강도 되찾아야겠다 마음먹고 아침 혹은 낮에는 헬스장에서 근력운동을 운동에 미친사람처럼 기본 1시간 30분씩 하고 보충제 빨고 집에서 휴식을 취하다가 어두침침 해지고 몇시간 지난 늦은 야심한 밤

 

집 주변 공원으로 나가서 스트레칭 좀 하고 조깅을 하는데 야심한 시각인데 나 말고 누군가 조깅을 하고 빠르게 걷기도 하고 은근 사람이 있었다 전속력으로 뛰기는 조금 무리가 있을거 같아서 천천히 공원을 한바퀴돌기 시작했다 

 

몇분 뛰다가 먼저 뛰고 있던 분홍색 트레이닝 복을 입고 포니테일을 한 여성이 뛰면서 나를 슥 보더니 나보다도 못 뛰네?? 이런 표정으로 보고 가길래 뭔가 기분이 안좋아져서 내가 오늘 저 여자 뛰는건 무조건 이겨야겠다 생각하고 빠른 속도로 태세전환을 하고 분홍 트레이닝복 여성을 바짝 쫓아 뛰니까 

 

진짜 의식을 한건지 속력을 내서 뛰는게 아니겠노??  남자의 승부근성에 여자라고 봐줄 것 같냐 생각하면서 나도 속력내서 옆에 바짝 붙어서 같이 뛰었고 그래가 같이 10바퀴 정도 뛰었나 그 여자가 옆에 계단 쪽으로 방향 틀어서 집으로 가는듯 했다

 

그렇게 다시 혼자 조깅을 조금 더 뛰고 있는데 빠르게 걷기를 하시던 아주머니들이 엉덩이를 치더니 아직도 뛰는거야?? 힘들겠다 무리하지말고 쉬엄쉬엄해 하면서 특유의 아주머니 오지랖을 펼쳐보였고 어머니 또래분들이시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아무렇지 않은듯 대답해드리고 열심히 운동후 집에가서 씻고 꿀잠을 잤다

 

그렇게 몇일을 같은시각에 공원에서 조깅을 하는데 분홍트레이닝복 입은 여자가 먼저 뛰고 있더라 뛰기 시작하면 나를 의식하는듯 빠르게 뛰길래 매일 같이 옆에 따라붙어서 뛰기 시작한지 이주정도 됬을 때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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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계단옆으로 빠져서 그냥 가더니 그날은 저기요 하면서 누굴 부르더라 계속 뛰고있는데 어깨 툭툭 건드리는 느낌 들길래 쳐다보니 그 분홍 트레이닝 복 여성이 부른게 나였다 왜 그러시냐 물어보니  저기... 달리기 잘하시네요 하면서 첫마디를 꺼내길래 별로 못한다 했더니 저 사실 육상선수거든요 근데 매일 밤마다 옆에 따라붙을 정도로 뛰시는거 보니까 운동 하시는분 아니냐고 묻길래

 

 

그냥 취미생활로 다이어트 할겸 하고 있는거라고 했더니 그러시구나

그럼 앞으로 같이 운동하자고 하길래 운동만요?? 하니까 그럼 운동말고 뭐하실려구요?? 하길래

 

 

어차피 이렇게 지낼거 운동 친구말고 진짜 친구하자고 말하니까 좋다고 하길래 번호교환 하자고 했지  밤에는 연락하지 말라고 하더라 자기 결혼했다고 근데 왜 남편이랑 운동 안하냐고 했더니 주말부부인데다가 집에 와도 같이 잘 안놀아준다고 요즘 조금 우울증 걸릴거같아서 공원에서  뛰고 있다고 하는데 표정이 많이 슬퍼보이긴 하더라 

 

나이 물어보니까 18 살이라고... 난 이때 27세였다 자기 남편보다 나이 많단다 내가....  남편은 갓 성인이나 됬는지 아기 똥기저귀 값 분유값 벌려고 일하는거 생각하면 성인 이겠거니 생각하고 있었는데

 

벤치 쪽에가서 이야기 좀 하자고 해서 가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여자가 좀 안되보였다 그래서 힘든 일 있을때 전화하라고 하고 집에 잘가라고 하고 혼자 또 열심히 운동하고 집에 들어가서 쉴려고 하는 타이밍에 까똑 까똑 거려서 확인하니까 밤엔 연락하지 말라더니 연락을 했더라

 

내용보니까 집에 들어가서 남편한테 뭐라고 했는지 남편이 화가 나서 나 때릴려다가 말고 집을 그냥 나갔다고 나한테 카톡을 보냈더라 그런건 내가 해결해줄수 있는 문제가 아니잖는냐라고 보낼려다가 불쌍해서 전화를 걸었는데 막 울면서 미안한데 혹시 우리 집으로 와줄수 있냐고 하길래

 

집이 어디냐고 물었고 주소 말해준대로 찾아서 갔다 집 초인종 누르고 집에 들어가보니까 폭행을 하려다가 만게 아니라 때렸더라 집안에 물건들도 다 때려부수고 얼굴 보니까 멍이 들어 있는데 당황해서 벙찌고 있다가 야 너 안돼겠다 짐싸서 일단 우리집으로 가자 했는데 안됀다고 계속 그러다가 계속 설득해서 가자고 어루고 달래고 해서 겨우 짐싸고 데리고 나갈수 있었다

 

집에 도착해서 아기 눕힐 요자리 깔아서 눕히고 좀 안정 취할수 있게 내침대가서 쉬고 있으라고 하고 애기는 내가 봐줄테니까 하고 방으로 안내하고 쉬라고 했다

 

아기 토닥 토닥 해주다가 아기 배위에 손 얹은체 잠이 들었고 날이 밝아서 눈을 뜨니까 무슨 칼질 하고 물소리가 나고 해서 주방 가보니까 뭘 만들고 있더라 

 

 

지금 뭐해??  물으니 밥 먹어야지 아침 안먹어?? 묻는데 요즘 다이어트 중이라 그냥 생식 먹고 보충제만 먹으면서 살고 있다고 하니까 오빠는 빨리 결혼 해야겠다면서 쯧쯧 거리면서 안쓰럽게 보더라

 

가까이 가서 멍든건 상태가 어떤가 볼려고 가니까 왜 그러냐면서 겁을 먹더라 가만히 있어보라고 볼잡으니까 하지말라고 하길래 뭘 하지마 하니까 내 발등을 발로 쾅 밟아버리더라

 

끄앍!!! 야!!! 멍든건 좀 어떤가 볼려고 했는데 왜그러냐!!! 소리 지르니까

이상한 짓 하려는줄 알았다면서 미안하다고 괜찮냐고 병주고 약주고 있네 하고 아기한테 가서 있다가 아침 먹고 있는데 아기 한테 모유수유 하고 있더라 

 

분유 안가지고 왔냐고 하니까 급하게 나온다고 깜빡했다고 하면서 보면 안돼 하더라 보라고 해도 안본다 하고 밥 먹고 있는데 느낌 이상하더라

밥을 먹는데 비릿한 느낌은 뭐지... 하면서 밥맛이 없어지길래 대충 정리하고 쇼파에 가려는데 오지말라고 하길래 아직 다 안먹였어?? 하고 방에 들어가서 침대에 누워있다가 같이 TV보고 하면서 시간 보내다가 밤 되니까 

 

남편한테 전화가 온 모양이더라 전화 몇번 안받고 하다가 받아서 나 집 나왔으니까 연락하지말라고 또 몇번 그렇게 말하고 전화 끊고를 반복하다가 그러지 말고 전원을 끄고 있던지 하니까 진짜 전원 끄고 그렇게 

 

계속 며칠 같이 지내다 보니 애가 이제 내가 남편인것 마냥 행동을 하더라 그러면서 애기 데리고 영화관도 같이 가고 카페가서 음료도 마시고 마트에서 장도 같이 보고 하면서 지내다가 보니까 나는 당연히 성욕이 쌓인 상태였지만 가끔 낮에 나가서 해결하고 오곤 했는데 여자애는 지 남편말고는 할 사람이 없으니까 많이 외로움을 느낀건지 밤에 나 마루에서 아기랑 자는데 침대방에서 신음소리가 연속으로 삼일정도 내리 들리더라

 

나이도 18살이고 유부녀고 해서 그냥 계속 모르는 척해주고 있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침대 방에 한번 들어갔다는데 여자애가 쳐다보더니 나가라는 말은 안하고 오빠 하면서 울면서 나 이제 못 참겠어 나 좀 어떻게 해줘 난 괜찮으니까 그냥 해달라면서 이야길 하더라

 

그래서 평소 여자들을 따먹을때하고는 사뭇 다른 감정으로 덮친다는 느낌이 아니라 말그대로 위로 해준다 생각하고 관계를 맺었고 

하다보니 애가 말로는 그냥 덮치듯이 거칠게 해도 되니까 나 신경 쓰지말고 그냥 하고 싶은대로 하라고 말은 그렇게 하는데 몸을 막 ㅂㄷㅂㄷ 떨길래 

 

너야 말로 맘에도 없는 소리 하지말고 싫으면 지금이라도 싫다고 말하라고 선비모드로 말했고 물론 그만하자고 했어도 그냥 계속 하려고 했다 한번 시작했으면 물은 빼야지 마인드라 근데 아니라고 계속 해달라면서

날 꼬옥 안은 체로 그렇게 봊이를 내주었고 안에다가 질싸하라고 해서 안에다가 쌌는데 안에 해도 괜찮은거냐 물으니까 아니 안괜찮아

 

애 생기면 출산할거라고 말을 하면서 걱정하지마 오빠 애여도 남편애라고 얘기해서 키울거고 오빠한테 같이 살자 안할거니까 조금만 더 같이 있다가 원래 자리로 돌아간다고 이야기를 했고 그 순간에는 조금 안됬다 생각하지만 며칠 지내면서 계속 관계를 가지면서 사정은 무조건 질싸에 노콘으로 했다

 

그렇게 거의 한달 정도 같이 생활하다가 집앞까지 데려다주고 안되겠으면 생활할곳 알아봐 줄테니까 연락하라고 했더니 말은 고마운데 더이상 폐 끼치고 싶지 않다면서 자기가 이겨나가겠다고 그동안 고마웠다고 나중에 연락할게 하면서 집에 들어갔고 계속 연락이 없어서 잊고 살아가다가

 

1년하고 4달 지났나?? 가족 사진 찍은걸 나한테 보냈더라 애기한명 더있고 그러더니 톡으로 이거 오빠 작품이다 남편한테는 그날 들어가서 잘 해결하고 다시 관계 회복해서 밤에 한번 그짓 하고 계속 안했는데 그날 한방에 임신 된거라고 하니까 엄청 좋아하더라

 

근데 유전자 검사 몰래 해봤는데 불일치로 나왔다면서 그럼 오빠아이 맞는거겠지 그래도 이아이 잘키워서 오빠같이 착한사람으로 자랐으면 좋겠다면서 나중에 기회되면 정식으로 보여준다면서 며칠 그런 톡으로 연락하다가 지금까지도 연락은 안하고 있어서 불안하다 그 연락하고 4년 정도 지났는데 아직도 애기라서 더 키우고 보여줄려고 생각중이라면

그걸 나중에 지금 내부인이 확인하게 된다면 생각만으로도 소름이다

 

그냥 잊고 잘살았으면 좋겠다 물론 철이 없었던 나도 문제다 하란다고 진짜 안에 싸질러 버렸으니...  연락오면 만나는 봐야겠지 내가 저질른 행동이니...  에그  

 

 

모두 즐거운 수요일 되시구료!!!! 한번의 실수는 크게 돌아올수  있다는 걸 명심하고 나같은 실수는 하지들 마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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