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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 아는 오빠네서 자취한 썰.ssul -- 토도사 실제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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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게임하면서 친해진 오빠가 있었음. 피방도 가끔 같이 가고 밥도 같이 먹고 했었어.
 
어느날 금요일 저녁에 오빠집에 놀러갔는데, 왜 다들 위험하다고들 하잖아 ㅋㅋ 남자는 다 늑대라고..
 
근데 이 오빠가 생긴건 완전 얼굴값하게 생겼는데 성격은 드럽게 호구야 ㅋㅋㅋㅋ
 
맨날 나한테 오구오구하고 착하단 말이지..
 
 
그래서 그날 오빠집에서 새벽까지 같이 컨트롤러? 모르겠다 처음해본건데 되게 잼있었음.
 
그거 계속 같이 뚜들기다가 피곤하다고 옆에 누워서 나도 모르게 잠들었나봐...ㅋㅋㅋㅋ
 
다음날 일어나 보니까 오빠방에 이불 덮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멀정하게 잠들어있었음..
 
진짜 배고프다~~ 이러면서 일어났는데
 
어디서 물소리가 들리는거야. 그래서 아 오빠 샤워하나보다 싶어서 방에서 나왔지.
 
살짝 가서 보니까 열린 문틈으로 오빠가 씻는게 보였어 ㅋㅋ 
 
등만 살짝 보이고 더운 물이라 증기가득이였는데 암튼 뭔가 야릇하드라 ㅋㅋㅋㅋ
 
 
근데 서있는 자세로 문 확 열어서 놀래키려다가ㅋㅋ
 
서있으면 그전에 들키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는지 나도 모르게 쭈그려 앉으려고 숙이려 했는데
 
 
 
툭 하고 문을 쳐서 문이 천천히 열려버린거지... 
 
오빠가 뭔가 싶어 뒤돌아보니까 나도 모르게 급정지 되고 얼굴 빨개져서
 
크게  미안!!!!!!!!!이러 면서 뻘쭘하게 도망갔지
 
이게 뭔 ㅂㅅ짓인가 싶어서 침대에 이불 둘르고 누웠는데
 
오빠가 샤워 끝내고 나오는 소리가 들리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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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다가오는게 느껴져서 뭐라고 사과하지 싶더라...
 
집에 재워줬더니 하는 짓이라고는 목욕하는거 훔쳐본게 된것같아서 민망하구...
 
막 죄지은것 같아서 심장 두근두근하고
 
 
근데 그때 헉....
 
이불이 살짝 들리더니 오빠가 내 발목을 딱 잡드라
 
그때 소름 쫙 돋아서...헉 이 오빠 화났나? 싶었어
 
 
오빠가
"OO야...OO." 하면서 이름 부르더라.
 
끝까지 모른척할까 라는 생각도 들어서 가만히 있었는데
 
 
"오빠가. 샤워하는걸. 왜 훔쳐봐서..."
 
진짜 한단어 한단어 힘줘서 말하는게 느껴져서 진짜 빡쳤구나...하고 이불 꼭 쥐고 가만히 있었어
 
 
뒤에 뭐라고 말했는데 잘 안들리고...
 
그때 뭔가 스물스물 올라오는게 느껴졌지.
 
오빠가 다리에 살짝 입 맞추니까 나도 온몸에 신경이 곤두서 있어서 나도 모르게 신음을 냈어
 
흣!! 이러니까 오빠가 살짝 웃드라...
 
 
오빠가 이불을 천천히 걷고 내 맨다리가 나왔어
 
그리고 조곤조곤 말을 꺼내는데
 
 
OO야..그거알아?
........
나 지금 너 씹어먹고싶어.
 
 
하는데 무섭긴무서웠는데 막 두근두근 거리는거야..
 
몸에 힘도 점점 풀리고..
 
손은 점점 위로 올라오는데 오빠가 다른사람같아서 막 심장이 요동치더라..
 
손이 반바지 밑으로 들어오는데
 
막 샤워하고 나와서 바디워시 향이 훅 나더라고..
 
 
오빠가 천천히 허벅지랑 사타구니쪽을 더듬는데 소리낼까봐 이불에 얼굴 푹 뭍고 입술 깨물었지
 
점점 내 다리가 M자로 변하는게 느껴졌어..
 
 
그 다리 사이에 오빠가 자리잡는게 느껴지더라구..
 
 
"이렇게 짧게 입고자고...여시같은건 어디서 배웠어...?"
하고 중저음으로 중얼 거리는데 미칠것같은거야..
 
오빠가 엉덩이 사이로 손을 천천히 집어 넣기 시작하는거야
 
 
 
오빠가 내 무릎을 세우게 만들더니 바지랑 팬티가 내려가더라고...
 
 
그리고 오빠는 무슨 풍경 구경하듯 잠시 조용햇어
 
나랑 하는걸 상상이라도 하는것처럼...
 
 
그리고 오빠가 다가오는게 느껴져서 흠칫했지
 
"오빠...그만...."
하고 이불 꽉 잡고 애원했지
 
그러니까 오빠가 이불을 확 걷어 내더라구..
차마 오빠 똑바로볼 용기가 없어서 두 팔로 가렸는데 눈물이 살짝 나더라...
 
 
"왜 벌써 울어...아직 아픈거 안했어"
하고 오빠가 팔을 잡는거야
 
"손치우고 나봐봐"
 
하고 막 나를 달래주더라고
 
 
내가 여전히 입은 꾹 다물고 가만히 있으니까 오빠가 머리 쓰다듬으면서 막 온몸에 입을 맞춰주는거야
 
막 찌릿찌릿하면서 머리가 어지럽더라고
 
 
막 다정하게 굴길래 살짝 눈을 뜨니까
 
허리에 수건한장 걸친 오빠께 서있는게 확 시야에 들어오면서 숨이 탁 막히더라...
 
 
크기고 나발이고 그냥 ㅈㄴ 무서웠지
 
오빠가 웃으면서 나 한테 폭풍키스했는데 머리가 하애져가지고 아무 생각도 안들더라...
 
 
침대에 그대로 누워서 오빠가 내 위에서 막 키스하고...
 
내가 막 허리를 들썩이니까 오빠가 목주위를 막 깨무는거야..
 
내가 싫다하면서 머리를 밀어내니까 등을 손으로 확 훑어주는데 하필 거기가 내 성감대였던거지..
 
 
내가 막 자지러지니까 오빠가 등을 막 공략하기 시작하는거야...
 
가슴부터 천천히 얼굴이 내려가더니 결국 아래까지 가더라고..
 
그곳에 혀를 넣고 막 돌리는데 미칠것 같은거지...
 
 
막 신음을 꾹 참다가 확 터져서 정신못차리고 신음을 막 냈지
 
헉헉거리면서 신음막 지르고
 
 
오빠가 너 하반신 되게 야하다 이랬던것 같은데
 
내 액이랑 오빠 침이랑 막 섞여있었을 것같아..
 
오빠가 손가락 몇개 찔러서 내벽 휘젖어주니까 막 내가 그걸 원하는게 느껴지더라고
 
엉덩이가 점점 들리고...
 
 
내가 초반하고 느낌이 확달라지니까 오빠도 사뭇 진지해지더라
 
그런데 오빠가 키스해주려하면서도 자꾸 입술을 스치는거야...
 
그리고 오빠 그거랑 내꺼랑 마찰시키면서..
 
난 딱 죽을 꼴이였지 ㅠㅠ
 
 
입술이 막 스치고 아래는 뜨겁고...
 
 
결국 내가 넣어달라고 애원할때까지 가더라고..ㅋㅋ
 
오빠가 여기저기 애무해주면서 내 안을 찔러오더라..진짜 아프긴 아팠어 ㅠㅠ 내가 이런걸 왜 해달라했나 싶고..
 
막 내가 오빠것 조여오고 신음내니까
 
 
오빠가 너 다른놈한테 대준거 아니지? 왜이리 잘해?
 
하면서 귓가에 대고 말하는데 더 흥분되고... 이런내가 싫어서 눈물이 나더라..
 
근데 진짜 머리가 하애지고 좋았어 ㅋㅋㅋㅋㅋㅋ
 
막 살하고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나고 신음소리에..완전 야했음..
 
오빠가 막 앞뒤로 박다가 깊숙히 박으면서 사정하더라
 
 
움찔움찔거리는게 느껴지고 오빠가 내 위로 쓰러지듯 눕더라..
 
나 꼭 안아 주길래
 
내가 빼.....
 
이러니까 오빠가 웃으면서 내가 잘해줄께 이랫음 ㅋㅋㅋㅋ
 
 
그리고 오빠랑 나는 지금까지 이쁜사랑을 하고있어
 
그리고 맨날 관계할때마다 그때 미안했다는 소리 꼭함...
 
그때 내가 제정신이 아니였다구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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