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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의 하루 -  청주여인네 편

TODOSA 1 416 0

 


택시기사의 하루 - 청주여인네 편 
※ 제가 경험한걸 토대로 소설화 하여 글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오후 8시경이였다.
해지면 제법 쌀쌀한 가을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그 날, 검정색 가죽자켓에 짧은 청반바지와 뽀얀 허벅지를 내놓은 한 여자가 골목 어귀에 서있었다.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느낌에 나는 택시손님일거라는 확신을 가지려는 순간 그 여자와 난 눈이 마주쳤다.
동그랗게 뜬 그녀의 눈동자, 그리고 그녀는 손을 뻗었다.
"택시!" '옳거니!' 옆 빽미러를 확인한 후, 잽싸게 다른 택시가 오기 전에 그 여자 앞에 차를 세웠다.
기사식당에서 저녁을 먹은 뒤, 여태 손님이 없어서 이리저리 뱅글뱅글 돌아다닌 탓에 지겨움과 짜증이 파도처럼 밀려오는 찰나, 그 여인네의 "택시!" 라고 부르는 손짓은 나에게 있어 사막에서의 물 한모금과 같은 것이였다.
"철컥" 문을 열어 뒷자석에 타는 그녀의 모습을 룸미러 로 바라보고 있었다.
룸미러로 나는 제일 먼저 그녀의 눈빛을 보았다.
보이는 그녀의 눈빛은 약간 아리끼리 한게 맛이 간 듯한 알 수 없는 눈빛이였다.
다시 말하면 게슴츠레 하면서도 술을 마시지 않았지만 술을 마신것 같은 눈빛이였다.
알 수 없는 눈빛에 의아했지만, 일단 손님이 탔기에 나는 "어디로 갈까요?" 라고 물었다.
그녀는 "산내로 가주세요" 라고 대답하였고, 나는 산내로 향했다.
가는 도중 그녀의 얼굴을 룸미러로 좀 더 자세히 보았다.
어깨까지 오는 밝은갈색 머리에 게슴츠레 힘풀린 눈빛, 낮은 코와 핑크빛 립스틱을 바른 입술 얼굴을 보니 대략 20대 중후반쯤 보이는 얼굴이였다.
이목구비는 평범했지만 난 그녀의 알수 없는 눈빛에 그리 호감형은 아니였다.
적막함이 택시에 흐를 찰나, 나는 "산내는 왜 가십니까?" 라고 운을 띄웠다.
"친정집에 가는 중이에요." 제법 사근사근한 그녀의 말투에 나는 한번더 운을 띄워보았다.
"친정에 놀러 가는가봐요?" "친정에 짐 챙길게 있어서 친정을 가요" 짐이라...? 이 시간에 무슨 짐을 챙기러 가는지? 나는 궁금했지만 더 이상 물어보지 않았다.
목적지인 산내가 거의 도착할 무렵 그녀가 입을 열었다.
"아저씨, 몇분만 기다려 주실 수 있을까요?" "왜요? 다른데 어디 갈데가 있어요?" "네, 짐을 챙겨 청주를 가야 되거든요." "음...청주는 택시비로 가지 않고 시외라서 4만원을 받아야 합니다." "네, 지금 타고 온 택시비에 4만원을 더 드릴테니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네~ 다녀오세요." 오예~! 이게 얼마만의 시외손님인가? 나는 마음속으로 콧노래를 부르며 그녀가 올 때까지 라디오를 들으며 기다리고 있었다.
십여분이 흘렀을까...
창문너머로 그녀가 묵직한 여행가방 두개를 끙끙대며 들고 오는게 보였다.
나는 택시에 내려서 그녀의 여행가방 하나를 들어주었다.
트렁크에 여행가방 두개를 싣고, 그녀와 난 다시 택시에 올라탔다.
그녀와 나란히 서있는 모습에서 그녀의 키는 163cm 정도.
우리나라 평균 여자의 키 정도였다.
제법 날씬한 각선미에 어쩌면 이것보다 키가 더 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법 쌀쌀한 날씨였는데, 그녀의 하얀다리가 더 갸날파보였다.
"아가씨, 청주 어디로 갈까요?" "청주 복대동으로 가주세요." 산내 시내를 빠져 나와 남대전IC를 통과 한 뒤, 택시는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창문너머의 모습은 검정색 물감으로 칠해놓은 듯한 적막한 풍경들, 그리고 지나가는 노란 불빛들 승용차들, 버스들.
그게 전부였다.
100킬로를 달리는 차안은 웅웅거리는 엔진소리에 중얼중얼 알 수 없는 라디오 소리만 작게 울리고 있었다.
꽤 나른하다고 느껴질때 쯤, 방금전까지 그녀의 사근사근했던 말투에 소심한 용기를 내어 다시 한번 입을 열었다.
"아가씨는 결혼 했어요?" "네 결혼을 했어요.
딸이 초등학교 3학년이에요" 맙소사.
노처녀라고 생각했는데, 내 예상이 빗나갔다.
곧이어 질문을 이어갔다.
"그럼 남편분과 같이 청주에 계시는가 보죠?" "아뇨, 남편과는 몇년전에 이혼을 하고 지금 동거남과 동거를 하고 있어요." 이혼에...
동거남이라...
처음본 택시기사에게 너무 적나라한 신상정보 공개를 하는 그 여인네(결혼했으니 이제부터 여인네라고 하겠음)의 당당함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그 여인네의 솔직담백한 답변이 나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동거남은 잘해주시나요?" "네, 잘해줘요.
하지만 다툼이 자주 있어요" "같이 살면 다툼은 있기 마련이죠.
동거남은 몇살이에요?" "29살이에요" "그럼 아가씨는 몇살이에요?" "저는 33살이에요" "그럼 동거남이 연하이네요?" "네.
나이가 저보다 어려요" 이혼녀가 새파랗게 젊은 남자와 동거한다는 사실이 적잖이 혼란을 주었다.
이혼녀와 연하남이라?...
그 둘의 사이가 더욱 궁금해졌다.
어떻게 만났는지, 얼마나 만났는지 궁금했지만 제일 궁금한건 따로 있지 않은가? "동거남이 체력이 좋은가봐요?" "네, 체력도 좋고 성욕이 아주 강해요." 아니나 다를까, 그 여인네는 이 질문을 마치 기다렸다는 게슴츠레한 눈빛으로 동그랗게 나를 처다보면서 특유의 직설적인 말투로 서슴지 않고 대답하였다.
나는 흐름이 깨질새라 좀 더 깊이있는 대화를 위해 곧이어 질문을 이어갔다.
"그럼 성욕이 강하다는 말은 얼만큼 강하다는 말이죠?" "네, 성욕이 보통 남자들 보다 엄청 강해요" 보통 여자가 아니구나.
그녀의 눈빛과 말투는 부끄러움과 쑥스러움 따윈 전혀 없는 마치 아침에 먹은 음식 이야기 하듯 당연시 했다.
그녀의 적극적인 대답에 나는 더욱 노골적으로 질문공세를 이어갔다.
"그럼 그 동거남은 하루에 몇번씩 원하던가요?" 여자는 음침한 눈빛으로 무엇인가 느끼면서 나에게 답변을 하였다.
"네, 하루에 다섯번을 해요." 나는 속으로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일부러 담담한척 했다.
"어떻게 다섯번을 할 수 있나요? 시간이 그렇게 될 수가 있나요? 직장도 다닐텐데..." 그 여인네는 생각할틈도 없이 내 질문공세에 질세라 답변공세를 이어갔다.
"제 동거남은 노가다를 하는데 일 가는날은 하루에 한번만 하고, 일 안가는 날은 다섯번을 원해요 그래서 다섯번을 다 해줘야 하고 물론 저도 섹스를 많이 좋아해요.
그래서 서로 속궁합이 맞는것 같아요" 옹녀와 변강쇠의 만남이구나! 나에게 저렇게 노골적으로 말하는 의도가 뭘까? 동거남의 정력을 자랑이라고 생각하듯 그녀는 더 당당한듯 했다.
나는 그녀의 의도를 알지 못한채 더 이상 질문을 멈추고 운전에 집중할 수 밖에 없었다.
고속도로를 벗어나 국도로 차를 달리고 있는 와중 그녀가 갑자기 말을 꺼냈다.
"아저씨 소변이 마려운데 차를 어디 잠깐 세워주세요." "아, 잠시만요." 국도엔 제법 많은 차들이 씽씽 지나갔고 그 여인네가 소변을 누기엔 불가능한 장소였다.
잠시뒤 국도변 옆으로 갓길이 하나 있었다.
그 갓길은 인적이 없는 곳이였기에 어두컴컴했고 성인 무릎까지 오는 수풀이 많길래 나는 그곳에 차를 정차했다.
"저쪽 차 옆쪽으로 가셔서 수풀 사이에서 볼일 보세요" 그녀는 뒷자석 차문을 열어 내렸다.
나는 헤드라이트에 비친 앞창문을 멍하니 응시하고 있었다.
그런데 내 눈을 의심했다.
그 여인네가 밝은 그곳에 서 있는게 아닌가? 그 여인네는 나를 한번 힐끔 처다보더니 보란듯이 청반바지를 훌러덩 내렸다.
어쩔줄 몰라하는 내 마음을 그 여인네는 아는지 모르는지 하얀 속살과 함께 빨간 망사팬티를 입은 한여인네가 내 눈앞에 있었다.
순간적으로 일어난 일이였기에 나는 펀치 한방 맞은 듯 멍 하니 볼 수 밖에 없었다.
빨간 망사팬티 사이로 검은색 체모가 삐죽삐죽 튀어 나왔다.
그리고 그 여인네는 미소를 머금으며 천천히 빨간 망사팬티를 내려나갔다.
그나마 차도에서 많이 떨어졌고 인적이 없는 곳이라 천만다행이지, 차도가 가까이 있었더라면 지나가는 차들이 그녀의 하얀 허벅지와 시컴은 음부를 보고 사고가 분명 났으리라 생각한다.
다행히 국도변 옆 갓길이라 지나가는 사람도 없고 차들도 저멀리 쌩쌩 거리면서 지나가고 있었다.
그녀는 빨간 망사팬티를 무릎까지 내린 뒤 앉아서 소변을 보았다.
30대 초반의 여인이고, 초등학교 3학년 딸까지 있는 그 여인네의 뽀얀 우윳빛깔 허벅지와 다듬지 않은 풍성한 음부의 털이 숫처녀의 몸매보다 더 먹음직스러웠다.
한편으로 이성적으로 생각 해봤을때, 나는 너무나 어처구니가 없었다.
지금 상황이 꼭 영화같은 상황이 벌어지는게 아닌가? 이 여인네는 나를 만난지 한시간도 채 안 된 시간이였고, 지금 나를 유혹하는건가? 30분 후에 청주 복대동에 도착하는데 그곳엔 동거남이 기다리고 있을 것인데 어떻게 만난지 한시간도 안된 나에게 시컴은 음부를 보이며 유혹을 하는가? 나는 아랫도리에 힘이 가는게 느껴졌다.
제법 묵직해졌다.
곧이어 볼일을 다 본 그 여인네는 택시에 올라탔다.
택시에 올라탄 그녀의 첫마디가 "아저씨, 저 몸매 어때요?" 나는 애써 침착함을 유지하며 말을 이어갔다.
"몸매가 너무 이쁘고 좋으시군요.
동거남이 왜 하루에 다섯번을 하는지 이해가 가는군요.
아가씨도 정력이 아주 좋은가봐요" "아저씨 제 몸 좀 더 보고 싶어요?" "음...
보여주면 좋죠" 부시럭 부시럭...
뒷자석에서 뭔가 분주히 움직이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고개를 돌려 그 여인네를 바라보았다.
그 여인네는 바지를 벗고 팬티를 벗는 것이였다 그러곤 다리를 쫙 벌려서 나에게 자세히 보라는 듯이 엉덩이를 씰룩씰룩 움직여 주었다.
가까이에서 보니 그 탐스러운 음부에 내 머릿속은 하얗게 변하였고 입속에 침이 바짝바짝 마르고 목이 타들어갔다.
내 마음을 읽은듯 눈치를 챈 그 여인네는 "지금 우리 숏타임을 한번 할까요? 남자친구가 청주에서 지금 기다리고 있는데 빨리 가야하니 우리 숏타임으로 쾌감을 즐겨봐요." 나는 대답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 헤드라이트 불빛을 끄고 차키를 뺐다.
뒷자석으로 건너가 엄지손가락으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쓰다듬었다.
촉촉하다 못해 물을 가득 머금은 클리토리스였다.
"하아...아저씨..." 난 손가락 하나를 넣어보았다.
손가락 하나로는 만족 못하는듯 하여 두개를 그녀의 질속에 넣어보았다.
"으음...." 손가락을 왔다갔다 하니 그녀의 신음소리는 더욱 커졌다.
"아저씨...
하악...
이제 그만...
그만해요..." "뭘 그만할까요?" "이제 그만....
하고...
하아...
아저씨꺼 넣어주세요..." "내꺼요? 내꺼 어떤거요?" "아저씨...
자지요" 바지 위에 그 여인네의 손을 이끌었다.
이제 묵직하다 못해 터질듯한 내 음경을 그녀는 느끼며 바지를 조물조물거렸다.
그녀는 못참겠는지 내 허리띠를 풀어 팬티까지 한번에 내리는게 아닌가.
손으로 내 음경을 감싸쥐며 요리저리 흔들더니 내 음경은 그녀의 작은 입속으로 들어갔다.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의 전율이 짜릿짜릿 내 오감을 휘감았다.
그녀는 정말 환상적인 혀놀림으로 내 음경을 마구마구 집어삼켰다.
그녀는 포인트를 정확히 짚으며 내 음경을 농락했다.
나는 그 여인의 혀놀림에 다리에 힘이 풀려 바지가 발목까지 내려가는 것도 몰랐다.
입으로 한지 5분쯤 됐을까.
도저히 버틸수가 없었다.
쌀 것 같았다.
그녀의 머리를 일으켜 세워 그녀를 뒷자석 시트에 눕혔다.
한쪽 다리는 뒷자석 시트에 올리고 한쪽 다리는 내 어깨에 올려 나는 그 여인네의 음부속으로 음경을 집어넣었다.
그 여인네의 신음소리가 너무 커서 혹시 들키진 않을까 하는 조바심에 나는 그 여인네의 입을 손으로 막으며 피스톤 운동을 했다.
입을 손으로 막으니 그 여인네는 더더욱 흥분을 주체할수 없었는지 음부에서 질액이 왈칵 쏟아졌다.
나는 자세를 바꾸어 옆치기로 그녀의 음부를 마구 휘저었다.
그녀는 질액을 한번 더 쏟아 내었지만 아직 부족했는지 나를 더욱 더 원했다.
강간을 하면 바로 이 느낌일것 같았다.
처음 본 낯선 그녀와 섹스한다는 생각에 나는 사정감이 올라왔다.
곧이어 마지막 스피드를 내어 그녀를 한번 더 오르가즘을 느끼게 한 뒤 그녀의 배에 사정 했다.
그녀는 거친 숨을 내몰아 쉬며 나를 게슴츠레 처다보았다.
만족한걸까 그녀의 입꼬리가 살짝 올라갔다.
나는 물티슈를 꺼내 그녀의 배를 닦아 주었고, 몇장 더 꺼내 그녀의 음부를 조심스레 닦아주었다.
뒷자석 시트는 축축했지만 가죽시트라 휴지로 닦고 물티슈로 한번 더 닦으니 흔적이 말끔이 지워졌다.
우린 동시에 생각했을 것이다.
'동거남이 기다리고 있다.' 주섬주섬 빠른 몸짓으로 다시 옷을 입고 아무일 없었던 듯이 시동을 켜고 헤드라이트를 켰다.
차 안은 방금전의 그 열기로 가득한 듯 했다.
"숏타임 어땟어요?" "아저씨 정말 끝내줬어요..." 운전 하는 중간 중간 룸미러로 보이는 흐뭇한 그녀의 표정으로 만족감을 알 수 있었다.
10여분쯤 흘렀을까 그 여인네의 집앞에 도착을 했다.
그런데 한 남자가 슬금슬금 택시쪽으로 걸어오는 모습이 보였다.
설마했는데 그 여인네의 동거남이였다.
나는 그 여인네가 말하는 동거남을 상상으론 변강쇠의 몸매인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가 않았다.
몸에 근육과 지방이 전혀 없는 오직 뼈만 있는 몸매였던 것이다.
'저런 몸으로 어떻게 노가다를 하고 하루에 섹스를 다섯번씩 할까?' 너무나 의아했고 믿기지 않았다.
뒷자석에 탄 여인네는 "아저씨 4만 5천원 드리면 될까요?" 라고 하는게 아닌가.
몸도 주고 4만 5천원을 주니 너무나 고마워 눈물이 날 정도였다.
돈을 계산하고 있는데 그녀의 동거남이 뒷문을 열어주면서 나를 뻘쭘히 처다보는게 눈빛이 기분 나쁜 눈빛이였다.
그리고 동거남이 옆에 있는데도 그 여인네가 하는말이 "아저씨 저는 청주 대전을 자주 택시타고 다니는데 전화번호 주세요.
제가 대전에서 청주 올때마다 아저씨를 부를테니 전화번호를 가르쳐주면 자주 연락 드릴게요" 나는 택시 명함을 건네 주었고, 그녀는 동거남과 여행가방을 나란히 하나씩 들고 유유히 사라지는걸 본 뒤 다시 대전으로 내려왔다.
그 후로도 그 여인네는 한달에 대전을 세번정도 내려왔는데, 내려올때마다 나와 그때 그 장소에서 화끈한 숏타임 카섹스를 즐기고 올라갔다.
시간이 흘러 어느날, 그 여인네를 만난지 두달이란 시간이 흘렀다.
그 여인네는 청주집에 내리기 전에 갑자기 이런말을 하였다.
"아저씨 지금 동거남과 헤어지고 아저씨와 동거하고 싶어요" 그 말을 듣는 순간 머리카락이 삐죽삐죽 서고 콩팥이 땡기고 똥줄이 땡기고 오금이 땡기는게 아닌가.
나는 바로 이런말을 했다.
"나는 여자와 같이 사는 것을 싫어합니다.
섹스파트너와 자는걸 좋아하고 원나잇을 좋아하는 남자이지 여자와 가정생활을 하거나 동거하는것을 싫어하니 우리 이대로 섹스파트너로 지내는게 좋다고 봐요" "그럼 우리 섹스파트너로 지내지만 집에가서 곰곰히 생각해봐요.
저는 지금 동거남과 헤어지고 아저씨와 동거를 하고 싶어요" 그녀는 말을 끝낸 뒤 택시에 내려 유유히 집으로 들어갔다.
나는 대전으로 올라가면서 곰곰히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저 여인네와 계속 인연이 되면 내가 개끌려가듯이 끌려갈 것 같은 느낌이였다.
그 날이 청주 여인네와의 마지막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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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11.14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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