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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관걸접수기 --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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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관걸접수기 -- 하편

 

깔린 민아에게 싸대다 “이래도 항복 안할래? 앙? 대답안해!” 나는 승리감에 도취되어 민아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찰싹 소리가 나도록 때리며 민아의 둔덕을 부딪혀 갔다. 허리와 엉덩이로 이어지는 언덕에 두 손을 얹고 패달을 밟는 내 엉덩이. 탁탁탁. 탁탁탁. 탁탁탁. 내 몽둥이와 불알이 민아의 엉덩이살과 둔덕에 부딪혀 가는 소리가 둔탁하게 들렸다. 민아는 자신도 모르게 슬슬 엉덩이를 흔들어 대기 시작했다. “이뇬, 이거… 밝히는 거 좀 봐라… 진작에 복종할 것이지…” “아흑…모, 못된…놈…아항…아하항.” 방금 말한 못된 놈은 악의가 전혀 없었다. 나는 씨익 흐뭇한 웃음을 머금고 펌프질을 계속 했다. 민아의 꿀물이 조개에서 분수처럼 쏟아지자 탁탁탁 하던 소리가 철푸덕 하는 소리로 바뀌었다. 이제 한번 부딪칠 때마다 살끼리 찰지게 달라붙는 맛이, 그 여운이 쾌락을 주었다. “아우, 좋은데…이거…” “아우…아아하항…아학…아학…더, 좀더 세게…” 민아는 결국 내게 더 해달라고 아우성 쳤다. 나는 신이 나서 민아의 엉덩이를 찰싹 찰싹 때리면서 펌프질 속도를 빨리했다. “아…아앙…아 좋아…더더…그렇게.” 민아의 엉덩이에 올라타 민아를 마음껏 노예처럼 유린하자 나는 징기스칸처럼 정복자가 된 듯 했다. “아우, 지금 쌀 것 같애. 이제부터 아우…우리 사귀는 거야… 기념으로 안에다 싸 줄게.” “아, 안돼…밖에다…밖에다…” 옥상으로 간 경아누나 뻥하는 공명음이 나고 민아의 조개로부터 내 몽둥이를 빼었을 때에 민아의 야들야들한 조개에서는 밤꽃액이 넘쳐 흘러 민아의 하얀 다리를 타고 흘러 내리고 말았다. 민아는 그날 이후 완전 내 것이 되었다. 아직 예전 버릇을 버리지 못해 앙탈을 부릴 적도 있지만 내가 탈의실로 손을 붙잡고 데려가면 노예처럼 복종하곤 했다. 그러던 9월의 어느 날이었다. 주말에는 수업이 없어 아침 일찍부터 체육관에 나왔다. 아직 아무도 나와 있지 않아 나는 비상 열쇠로 문을 따고 가볍게 몸을 풀고 있었다. “석이 와 있었니?” 경아누나가 늘 입는 초록색 탱크탑을 한 채 체육관으로 들어왔다. “아무도 없네. 햇볕도 좋고.” 경아누나는 야릇한 미소를 머금은 채 잠깐 옥상에 바람 좀 쐬고 오겠다고 말했다. 나는 궁금하긴 했지만, 더 이상 묻지 않았다. 시간이 좀 흘러 전화벨이 울렸다. “응, 나 민안데, 혹시 언니 안 와있니?” “응? 아니…지금…나 혼자야.” 나는 거짓말을 해댔다. 민아는 경아누나 오면 연락 좀 해달라고 부탁했다. 나는 급한 일일까 봐서 옥상으로 향했다. 옥상 문을 열자 늦여름의 햇볕이 강하게 내리 쬐었다. 경아 누나가 한눈에 안 들어왔다. 나는 조심스레 모퉁이를 돌았다. 그 때 나는 깜짝 놀라 소리를 지를 뻔 했다. 온 몸에 번들번들한 크림을 바르고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벗은 경아누나의 홀딱 벗은 알몸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경아누나 알몸썬텐 나는 모퉁이 뒤로 다시 몸을 숨겼다. 그리고 머리만 조심스레 내밀어 적나라한 광경을 훔쳐보았다. 경아누나의 눈부시게 뽀얗고 탄력 있는 피부를 강렬한 햇볕이 농락하고 있었다. 경아누나는 고무공 같은 찰진 엉덩이를 하늘로 향하고 양 팔에 얼굴을 파묻고 있었다. 나는 당장이라도 덮쳐 홀딱 벗은 경아누나의 엉덩이에 사정없이 올라 타고 싶었다. 하지만, 당장 명분이 없었다. 나는 참고 기다렸다. 그 순간, 경아누나는 오른손을 얼굴에서 떼더니 아랫도리쪽으로 살며시 넣었다. 입맛이 다셔지는 엉덩이가 뒤로 조금 들리며 허리가 휘어졌다. 그리고는 엉덩이와 허리가 조금씩 흔들렸다. 벌건 햇볕아래 자위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같은 자매인데 민아와는 딴판이군. 노골적으로 쾌락을 추구하는 경아누나의 조개 맛을 얼른 보고 싶었다. 동생 민아랑은 어떻게 다른지를… 내가 빳빳한 몽둥이로 텐트를 치고 결국 경아누나의 눈앞에 섰을 때 경아누나는 몹시 당황했다. “엄마야, 미, 민석아.” 경아누나는 눈이 휘둥그레져서 깔판 위에 벌떡 일어나 앉았다. 그리고는 한손은 유방을 한손은 아랫도리를 가리려 했다. 오히려 그런 모습이 더 야하고 나를 더 흥분시켰다. “누나, 이런 곳에서 지금 뭐하는 거야? 내가 우연히 다 봐버렸네. 어쩌지? 체육관 사람들이 알면…” “저기, 아, 안돼. 부끄럽게…말하지 말아 줄래?” 경아누나는 애걸하는 눈이 되었다. 누난 선택권이없어 “그런데 말야, 보시다시피 내가 좀…” 나는 뻔뻔스럽게 흥분할대로 흥분되어 솟아오른 몽둥이를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경아누나는 고개를 숙이고 민망해 했다. “이거 어떡해? 이거 해결해야 되는데…” 민아를 그런 식으로 탐하고 난 후 나는 야생 늑대처럼 변해 있었다. 기회가 오면 한번에 많이 먹어둬야 했던 것이다. “어, 어떻게 해주면?” “오, 말 잘듣네…여기가 무척 뜨거운데 좀 식혀줄래.” 나는 바지와 팬티를 한번에 내려 빳빳하게 세운 뭉툭한 몽둥이를 알몸으로 도망칠 구멍 없는 경아누나의 입술에 갖다 댔다. “저, 미, 민아가 알면… 몹시 난처해질 텐데…내가.” “아하, 걱정마…내가 말할리가 있어? 열심히 잘 해주면 비밀을 반드시 지킬게. 물론 석호형한테도 말 안하고.” 경아누나는 어쩔 수 없다는 듯 내 몽둥이에 자신의 입속에 넣어 훑어 내리기 시작했다. 쯔으으읍. 쭈웁. 쯔으읍. 쭈웁. “우후… 좋아.” 나는 옥상 밖의 경치와 파란 하늘을 한번 보고 밑으로 하녀처럼 웅크리고 내 몽둥이 뿌리를 잡고 대가리를 핥아대는 민아 누나의 정수리를 지켜 보았다. 경아누나의 볼록한 젖퉁이가 내려다 보였고 그 정점에는 건포도가 하나씩 달려 있었다. 나는 손을 뻗어 경아누나의 젖꼭지를 쭈욱 쭉 잡아 당기며 유린했다. 경아 누나는 정말 열심히 내 몽둥이 구석구석을 핥아 주었다. 물론 덜렁 덜렁 매달린 불알과 그 주름까지도 빼놓지 않고 말이다. 내욕심은 끝없어 내 몽둥이는 경아누나의 혓놀림에 흥분될 데로 흥분되어 터질듯하게 부풀어 올랐다. 경아누나는 직감적으로 내가 쌀 것을 예견하고 입을 떼려 했다. 나는 인정사정 봐 주지 않고 경아누나의 두갈래로 땋은 머리채를 잡고 못 움직이도록 했다. “우흡…아, 안돼…그건…아후…흡.” 이미 나는 남김없이 경아누나의 입속에 분출하고 말았다. 경아누나의 입술이 번질 번질 랩을 씌운 듯 햇볕아래 반짝 거렸다. 경아누나랑 민아 두 자매는 이제 나의 여종처럼 섹스 상대가 되어 주었다. 나는 수시로 골라잡아 둘을 각개격파했다. 하지만 내 욕심은 그칠 줄 몰랐다. 관장 형의 여친까지 접수하고 나자 체육관이 내집 같았다. 나는 민아와 둘이 남게 되면 체육관 문을 안에서 걸어 잠그고 민아를 홀딱 벗긴 뒤에 글러브를 손에 씌우고 링 위에 오르게 했다. 물론 나도 홀딱 벗은 채로 글러브만 낀 상태로. 실력이 나날이 나아지는 나는 글러브로 톡톡 민아의 둔덕과 유방을 건드렸다. 민아는 흘겨보며 글러브를 낀 손으로 내 몽둥이를 잡을려고 했다. 그러다가 민아가 나한테 허리나 한쪽 다리를 잡혀 버리고 나면 나는 사정을 봐 주지 않고 발광하는 민아의 다리를 쫙 벌려 조개 사이에다 빳빳하게 핏대 세운 몽둥이로 사정없이 펌퍼질 해 주었다. 결국 민아는 녹다운이 되고 내가 승리자가 되었다. 또걸렸어 경아누나 “잠깐 쉬어. 나 좀 씻고 올게.” 나는 민아와 스파링 상대를 해 주던 경아누나가 탈의실 쪽의 화장실로 사라지는 것을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잠시 뒤 뒤따라 들어갔다. 다른 사람들은 연습에 전념하느라 관심이 없었는데 언제나 나를 감시하는 듯한 민아의 눈길이 마음에 좀 걸렸다. 화장실 변기는 두 개 였다. 나는 고개를 숙여 경아누나의 운동화가 보이는 옆 화장실로 들어갔다. 그리고는 변기 위를 타고 가림막에 두 팔을 올린 뒤 위에서 내려다 보았다. 경아 누나는 트레이닝 바지를 발목까지 내리고 볼일을 보고 있었다. 경아누나는 볼일을 보면서 바지를 올리지 않은채 담배를 꺼내 불을 붙였다. 귀에 달린 은색 링이 유난히 반짝 거렸다. 담배연기를 깊숙히 빨아 들이고 휴 하고 내쉬기를 몇번하더니 타액을 쭉 뱉어 담뱃불의 불씨를 끄트렸다. 그러더니 갑자기 손을 다리 사이로 넣었다. 그리고 엄지와 중지를 이용해서 자신의 조갯살을 비벼 대었다. “으음…으흠.” 슬슬 경아누나가 달아오를 무렵 내가 끼어 들었다. “경아누나, 뭐해? 또 걸렸네. 흐흐.” “깜짝이야. 너 거기서 뭐해?” “누나야 말로 뭐해. 볼일이나 볼것이지.” “더 좋은 거 보여줄까?” 경아누나는 쓰윽 일어서서 허리를 굽히고 엉덩이를 내쪽으로 치켜 들더니 고개를 돌려 내 얼굴을 바라보았다. 그리고는 엉덩이 쪽으로 드러나는 자신의 벌어진 조갯살 언저리를 열심히 부벼 댔다. 경아누나의 조개 맛 나는 얼른 변기에서 내려와 경아누나가 있는 쪽으로 옮겨 갔다. 경아누나를 변기 덮개에 손으로 짚고 엎드리도록 한 뒤에 얼굴을 경아누나의 조개에 파 묻었다. 땀냄과 지린내가 은근히 나는 경아누나의 조개의 짭짤한 맛. 나는 마치 조개구이 먹을 때 조갯살을 빼 먹듯 쪽쪽 거리며 경아누나의 조갯살 주름을 핥았다. 이빨로 살살 끄트머리를 물기도 하고 혀를 뭉퉁하게 만들어 최대한 집어 넣기도 했다. 경아누나의 조갯살은 내 타액과 자신의 꿀물로 거품을 내었다. “아…아아…아으흐.” 독특한 경아누나의 신음소리가 짙어졌다. “좀, 조용히. 누가 들으면 어떡해?” “아음..아으음” 나는 누군가가 들어올 것만 같아 빨리 해치우기로 마음 먹었다. 나는 경아누나를 잠시 일으켜 세운 다음 내가 변기위에 앉고 경아누나를 빳빳하게 세운 내 몽둥이 위에 그대로 앉혔다. 미끌미끌해진 경아누나의 조갯속살이 내 몽둥이를 잡아 먹은 듯 덮쳤다. 경아 누나는 내 목을 잡았다. 나는 경아누나의 뒤로 밀어 제쳐 하얗게 드러난 풍만한 유방을 빨았다. 땀 내음이 코를 찌르고 경아누나는 격렬하게 엉덩이를 흔들어 댔다. “아…아흐흑…아학…아학…석아.” 경아누나의 조개가 입을 꽉 다물고 내 몽둥이가 빠져나가는 것을 버겁게 했다. 내 육봉은 서로의 살껍질을 만끽하며 서로를 격렬하게 문대었다. 민아에게 들키고 말다 철퍼덕. 철퍼덕. 찔걱. 찔걱. 경아누나는 자신의 젖무덤을 내 입에 물리고는 사정없이 엉덩이를 흔들어 대며 신음을 쏟아 냈다. “아흥… 아흐흥… 아후우…좋아…” “누나, 쌀 거 같아.” “아잉, 안돼…좀만 더…참아 봐…아학.” 세상이 아득해 지고 우주를 유영하는 기분이 되었다. 찡하게 몽둥이의 뿌리에서 올라오더니 결국 누나의 조개 구멍에다 밤꽃액을 뿜어 내고 말았다. 경아누난 내가 싼 줄 알면서도 계속 궁둥이를 흔들어 댔다. 나는 얼른 경아누나를 떼내고 혼자 뒷정리를 하고 화장실을 허겁지겁 나섰다. 문밖엔 민아가 서 있었다. 하루 종일 원망어린 민아의 시선이 따가웠다. 나는 평소보다 일찍 체육관을 벗어났다. 친구랑 만나 저녁을 함께 먹고 귀가할 때에 핸드폰이 울렸다. 민아였다. 체육관에 있으니, 와 보라는 것이었다. 나는 화해할 마음으로 내달렸다. 체육관 불은 이미 꺼져 있었다. 문을 밀뜨리니 탈의실 쪽에서 불빛이 흘러 나왔다. 나는 서서히 접근했다. “아… 아… 관장님… 아…아항.” 나는 불안한 마음으로 문틈에 눈을 대었을 때 기절하는 줄 알았다. 석호형이 민아의 젖가슴을 거침없이 빨고 있었고 오른손으론 민아의 반바지 속 깊숙히 손을 집어 넣어 민아의 쫄깃쫄깃한 엉덩이 살을 떡주무르듯 만지고 있었다. 석호형은 암캐를 본 수캐처럼 침을 질질 흘려 댔다. 민아는 조금도 거부하지 않고 석호형의 행동에 적극 응해 주었다. 민아는 그러면서 흘긋흘긋 내가 서 있는 문쪽으로 눈짓을 주었다. 마치 내가 보란 듯이. 내가 잘못했어 이제 그만 석호형은 민아에게 좀더 요구를 했다. 민아는 거부하지 않고 무릎을 꿇고는 관장님의 트레이닝복 하의를 벗기고 팬티를 내렸다. 거무티티한 석호형의 우락부락한 몽둥이가 이쁜 민아의 코 앞에 흘러 내렸다. 관장님은 민아의 단발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재촉했다. 민아는 내쪽을 한번 보더니, 키스하기에도 아까운 보드라운 입술을 석호형의 거무티티한 육봉에다 갖다 대었다. 민아의 작은 혀가 쏙 나왔다. 그리고는 서서히 핏줄이 드러나면서 몸을 세우고 있는 석호형의 육봉 곳곳을 빨기 시작했다. 석호형은 탈의실 평상에 다리 하나를 올려 방울의 주름까지 핥아 달라고 요구했다. 민아는 마치 개인노예처럼 석호형의 민감한 부분을 성심껏 빨아주었다. 민아의 입가에는 타액이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석호형은 황홀해 하면서도 응큼한 표정으로 허리를 숙여 민아의 반바지를 반쯤 벗겨 민아의 하얀 엉덩이 쪼개진 부분에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그리고 몇번 비비더니 자기 입으로 가져와 맛을 보기 시작했다. 석호형은 갑자기 민아의 행동을 멈추게 하더니 빳빳해진 자신의 육봉을 갑자기 민아의 볼록한 젖가슴에다 갖다 대었다. 의도를 알아차린 민아는 두손으로 자신의 젖가슴을 가운데로 모았다. 볼록해져 모아진 양 젖가슴 틈새로 석호형은 자신의 육봉을 꽂아 넣었다. (완)다시 내게 돌아와 줘 석호형은 민아의 부드러운 가슴이 헤질 정도로 거칠게 육봉을 비볐다. 거무티티한 육봉에 갈수록 붉은 기운이 감돌았다. 민아의 가슴에는 꿀물도 아닌 투명한 물이 묻어났다. 석호형은 더 즐기고 싶었는지 육봉을 잠시 쉬고 물러났다. 이제 민아의 옷을 완전히 벗겨졌다. 단단한 근육질의 석호형은 민아의 알몸 이곳 저곳을 쓰다듬으며 유린했다. 그리고 앙증맛은 민아의 까만 수풀에 슬그머니 손을 대더니 민아의 털을 잡아당겼다. “아야.” 민아가 아파했다. 석호형은 민아를 평상에 눕히고는 민아의 하얀 두 다리를 벌릴 수 있는 만큼 쩍 벌렸다. 그리고는 민아의 가만 수풀 속에 숨겨진 조갯살에 두툼한 혀를 쏙 내밀어 다가갔다. 석호형은 이어 민아의 조갯살에 공알을 찾아내 타액을 뱉어 가며 거칠게 빨아제쳤다. 민아의 미간은 좁혀지며 흥분했다. 민아가 달아오르자, 석호형은 자신의 건실한 육봉을 손으로 잡더니 민아의 조갯살을 비집고 깊숙이 찔러 넣었다. “아…아으…관장님.” 결국 민아도 실한 육봉 앞에서는 어쩔 수가 없는 모양이었다. 관장님은 갓 20살 넘긴 민아의 보드라운 질벽에 자신의 이름이라도 새기려는 듯 거칠게 찔러 댔다. “아..아흐흑…아학…아학.” 민아는 아파하면서도 더욱 석호형의 목에 찰거머리처럼 달라붙었다. “아…아…좋아…관장님께 젤 좋아.” 민아의 말에 석호형은 더욱 세게 엉덩이를 굴려대었다. “아..아아악…아아악…” 석호형이 벗어나자, 민아의 조갯살에 허연 콧물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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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사 02.20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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