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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여동기들 동서 만든 썰(1) - 토도사 실제썰

토도사 0 499 0

대학 여동기들 동서 만든 썰(1) - 토도사 실제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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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프롤로그에서도 말했듯이  글쓴이 본인은 리얼리티만을 추구한다. 본 내용은 100% 실화이며 모두 필자가 경험한 일들을 작성한거임.



일단 나는 지잡대 출신으로 학과내에서도 오입질을 하도 많이해서 여학우들 사이에서는 소문이 안좋다드니 쓰레기새키라고 불린다는 뒷소문을 많이 들었다. 그런데 냄비들 참 재밋는게 이렇게 뒷담 까면서도 문자 몇번 주고받으며 까대기치고 술한잔 먹으면 벌려줄 년들은 다 벌려준다는 것이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대학 다녀본 사람은 다들 알다시피 오티때 같은 조로 만난 년놈들이 대학생활 4년에 있어서 아주 중요하다는 거는 다들 알고 있을거다. 나 또한 오티로 친해진 여동기가 있었고 그 여동기에 의해 다른 여동기도 알게됬고 신입생 초반에 이리저리 많은 여동기들이랑 친하게 지냈었다. 그러다가, 여자들 다섯이서 무리짓고 다니던 패밀리랑 엄청 친해지게 되었고 여기서부터 내 대학생활의 첫번째 터닝포인트라고 볼 수 있다.



그 다섯명의 패밀리중 한명이 오티때 같은 조였는데, 이년이(지금부터는 A라고 칭하겠다) 오티때 장기자랑 하는거 하며 저녁에 술퍼먹으면서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다분히 끼가 있어 보였었다. 하지만, 당시 갓 좃고딩을 벗어난 시점이고 대학에서 여자랑 친구로 지내면서 우정을 쌓아가는 등의 로망에 사로잡혀있는 말도 안되는 망상에 빠져있었기 때문에 그년을 먹어야 한다는 생각은 처음에 없었었다. (또한 이시기에는 내가 아직 첫사랑과의 이별로 인한 아픔으로 가득찻던 시기였음)



나는 집과 학교가 꽤 멀어서 학교 근처 원룸에서 자취를 했었는데, 신입생때 자취해본 놈들은 알다시피 자취방 한번 개방시켜주면 공강때마다 갈 곳없는 새키들이 시도 때도없이 들이닥치고, 하루가 멀다하고 방에서 술 퍼마시면서 점점 그 자취방을 아지트화 시키는걸 알 수 있을거다. 이런식의 테크로, 내 자취방은 결국 아지트가 되었고 통학하던 년놈들은 자동적으로 술 진탕 처먹고 내 방에서 자고 가는 일이 비일비재 하게 되었다.



그러던 중, 4월의 어느날  학과 내 선배의 자취방에서 술을 마셧던 날이 있었다. 이 날은 모두들 유독 술을 많이 마셨던 날이었는데 그렇게 퍼마시다가 통학버스 끊기기전에 집에 갈놈들은 가고 남을놈들은 남아서 계속 놀고있는데, 새벽시간이 되면서 하나둘 뻗기 시작하고 슬슬 술자리가 마무리화 되갔다. 나는 귀소본능이 쩔어서 아무리 술을 많이 먹어도 잠은 항상 집에서 자는 주의라 방 뒷정리 대충 해주고 집에 가려는데 갑자기 A년이 집에 가는길에 학교에 좀 데려다 달라고 하더라. 그 때 시간이 새벽 4~5시 정도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이 시간에 학교에 무슨일로 가냐고 하닌깐 방에 사람도 너무 많아 잘자리도 없고, 수업이 1교시라 그냥 학과 휴게실에서 자야겠다고 하더라.



이년이 이 전에 몇번 내 자취방에서 자고 간적도 있었기에, 마음 같아서는 그러면 그냥 우리집에서 자고가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앞의 경우는 동기들 여러명이서 함께 자고 했던 경우였고, 여자 혼자에게 내방에서 자고 가라고 말은 못하겠더라. 어쩔수 없이 데려다 주겠다 하고 둘이서 함께 학교로 향하였다. 그러고 단대 건물에 도착.. 그런데, 학과 휴게실 문이 잠겨있는거 아닌가.. 어쩌지 어쩌지 하다가 A년은 하는 수 없이 그냥 로비 의자에서 밤새고 간다고 하더라. 이 상황이 참 좃같았던게 지금같았으면 얼씨구나 하면서 그냥 울집서 자자고 당당하게 말하겠지만 저 때에는 아직까지 조금의 순수함이 남아 있었고 날 이상하게 볼까봐 쉽게 말하지 못하겠더라. 그렇다고 그 새벽시간에 여자애 혼자 학교에 냅두고 나 혼자 집으로 갈수는 없는 노릇이고, 또 같이 밤새준다 그러기엔 개오버에다 몸도 너무 피곤했기에 하는 수 없이 그러면 그냥 울집에서 자고 가라고 조심스럽게 얘기했다. 그러닌깐 여자애도 우물쭈물 고민하더니 알겠다고 하더라 (이때는 이게 시발 내숭이라고는 전혀 생각치 못했었다)



그렇게, 여차여차해서 우리 둘은 내 자취방으로 갔고 잠을 자려는데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당시의 나는 나만의 어떤 캠퍼스망상에 사로 잡혀있었기에 여자애보고 침대에서 자라고 하고 나는 그냥 바닥에 담요 하나만 깔고 잣다. 이 날 거사를 치뤘냐고? 대답은 "아니오"다. 정말 우리는 그렇게 잠만 잤고 다음 날 일어나보니 A년은 사라지고 없었다.



일단은 여기까지만,



떡치는 얘기는 하나도 없는데 무슨 글들이 이리 장황하냐고? 내 대학생활에 있어서 여동기들과의 썰들이 신입생부터 군 제대 후 복학에 이르기까지 그 내용이 너무 방대하기에 이런식으로 약간의 초석을 다져놓아야 할 필요가 있을거 같아서 어쩔 수 없었다. 시간 날 때마다 글 올리겠고 2편에선 좀 자극적인 내용으로 이어갈께.  재주 없는 글 읽는다고 수고했고 다음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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