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이라는 이름의 그녀...(상)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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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3 17:50
추억이라는 이름의 그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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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적는 이야기는 모두 실화입니다...
예의상 모든 이름은 가명으로 적을 예정입니다.
전 1996년에 대학원을 졸업하고 모 회사에 연구원으로 취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그다지 많지 않은 여성들과 접한 탓에 여자라는 존재에 대해서 조금은
무지한 상태였죠... 대학교 4년동안 모두 3명의 여자를 사귀었고 졸업하고 나서는 1명의 여
자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중 1명이 지금의 제 집사람이기도 하구요...
암튼 전 그때까지도 그 모든 여자들과 한번도 섹스를 나누어 보지 못했습니다. 물론 가벼
운 신체접촉정도는 있었지만요..
그렇게 회사를 들어와서 약 1년정도의 시간이 흘렀을 때였습니다. 저희 실험실로 한 예쁘
장한 여자 사원이 들어오게 되었죠.. 나이는 21세였고 고등학교를 마치고 조금 사회생활을
하다 제가 있는 실험실로 오게 되었습니다. 뭐 첫눈에 반할 그런 얼굴은 아니었고 단지 귀
엽게 생긴 얼굴에 웃는 모습이 매력적인 아가씨였죠..
"안녕하세요 시은씨"
"예 안녕하세요 김 연구원님"
우리는 그렇게 가볍게 인사만 나누고 각자의 생활을 바쁘게 지냈죠.. 그렇게 한 3개월이 흐
른 후 전 시은씨에게 이런 이야기를 하게 되었어요
" 시은씨는 대학에 가고 싶지 않아요?"
"가고 싶어요" " 그럼 지금부터라도 천천히 준비를 하지 그래요? 제가 다른건 몰라도 영
어, 수학은 도와줄수 있어요"
그말에 그녀는 "정말요?"라는 말과 함께 미소를 짓고 있었죠.. 그래서 저와 그녀는 영어공
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다른사람의 눈도 있고 해서 아침에 일찍 2시간 전에 회사에 와
서 공부를 하기로 한거죠... 지금 생각해도 그때는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공부를 도와주겠
다는 생각으로 시작을 했었어요...
그렇게 약 3개월의 시간동안 열심히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이 었죠
새벽부터 비가 쏟아지던 그날 그날도 저희는 열심히 공부를 하고자 회사에 일찍 나왔습니
다. "너무 어둡지 않아요? 시은씨?" "글쎄요.. 암튼 우선 들어가서 공부를 하죠"
우리는 실험실에 들어와서 다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영어를 가르쳐 주면서 문득 옆을
보았는데 약간 젖은 머리의 그녀가 무척 청순하게 보였습니다. 그리고 그때 전 무심코 그
녀의 폭넓은 T셔츠 사이로 살짝 드러난 가슴을 보게 되었습니다.. 예쁘게 생긴가슴을..
전 갑자기 가슴이 답답해 졌죠.. 나가서 담배나 한 대 피우고 와야 겠다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그녀가 제 뒤로 다가와서 저의 목을 안았습니다...
"오빠.. 고마워요.. 전 오빠가 너무 좋아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나...
전 그냥 말없이 그녀를 같이 안아 주었습니다. 가슴이 뛰더군요.. 우린 조용히 키스를 나
누었죠. 그리고 그렇게 그날은 지나갔습니다.
그후로 3개월간 우리는 아침에 공부를 하면서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곤 했습니다.
3개월후 직장내의 정리해고 열풍 덕분에 그녀도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고 우리는 아쉽게 회
사에서의 사랑놀이를 중단하게 되었죠..
그녀가 그만두던날 저와 그녀는 조촐한 환송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소주잔을 기울이며 서로와의 이별을 아쉬워 하며 조금씩 취해 갔습니다.
서로 어느정도 취했을 무렵 그녀를 바래다 주러 일어서게 되었고 너무 많이 술을 마신 그
녀는 술을 깨고 들어가자며 저를 비디오 방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조용한 비디오 방에서 그녀는 정말 편안히 잠을 자고 있었고 저는 도통 잠이 오지 않더군
요. 저는 조용히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했습니다. 그때
"오빠 날 꼭 안아줘요" 하며 그녀가 저의 목을 두손으로 감아왔습니다.
술기운이 돌고 있던 전 그때 제정신이 아니었을 거예요.. 전 조용히 그녀의 브라우스를 벗
겼습니다. 그리고 브래지어도.. 그녀의 하얗고 탐스러운 젖가슴이 저의 눈에 들어왔습니다.
전 가만히 그녀의 젖꼭지를 입에 물었죠..
"아~~" 그녀는 조그마한 신음을 냈습니다.
한참을 젖가슴을 애무하던 전 마침내 그녀의 바지를 무릎까지 내렸습니다. 하얀 팬티가 눈
에 들어왔고 전 한 손을 그녀의 팬티속에 넣어서 그녀의 숲을 애무하기 시작했고 그녀는 잠
시후 많은 양의 음액을 제 손에 내기 시작했습니다.
" 아~~ 오빠 살살 해줘요.. "
흥분하기 시작한 전 조용히 그녀의 팬티도 무릎밑으로 내렸고 그녀의 검은 숲과 분홍빛 음
부의 속살이 제 눈에 들어왔습니다. 전 아무 생각 없이 그녀의 보지에 제 입을 갖다 대었
죠.
" 오빠 그러지 말아요.. 부끄럽단 말이예요 아 헉~~"
전 처음 해보는 경험이었지만 조금도 어색함 없이 그녀의 보지를 입으로 애무하였고 역시
첫 경험인 그녀 또한 부끄러움과 흥분이 함께 교차된 얼굴로 저의 몸을 안고 있었습니다.
한참을 입으로 애무한 전 그녀의 손을 저의 자지에 대었습니다. 흠칫 놀라던 그녀는 처음
엔 손을 뺐지만 조금 후 다시 천천히 저의 자지를 손으로 바지위에서 애무하기 시작했습니
다. 그리고 천천히 바지 밖으로 발기된 저의 자지를 꺼내어 두손으로 꼭 쥐고 있었죠...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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