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과 바이브레이터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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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6 15:23
애인과 바이브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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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토요일날 이었음다.
애인을 고대 쪽에서 만나기로 해서 그쪽으로 차를 몰고 가던중
제기시장 건너편 쪽에 성인용품 파는곳이 있더군요.
그전에도 이런곳을 몇번 보았었지만 들어갈 용기가 나질 않았었는데
이번에는 왠지 들어가고 싶더군요.그리고 또 어떤걸 팔지도 궁금했
었고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들어갈 맘이 생긴것은 사람들이 별로 잘 다니질
않더군요.
거리에 차를 새워두고 들어갔죠.
그런데 별로 눈에 띄는게 없데요.남성 보조기구,여자 가터벨트,망사
팬티,가운데 구멍난 스타킹...뭐 이런것들만 있더군요.
그런데 하필이면 주인이 또 여자라 물어볼 말을 못하고 망설이고
있는데 그 주인이 저에게 먼저 그러는 거에요.
이걸 보시고 한번 골라 보세요.하면서 팜플렛 같은걸 주길래 봤더니
뽀르노에서 본 기구는 그 책자에 다 있더 군요.
여주인 앞에서 그걸 보는데 기분이 약간 묘하데요.
그래서 제가 미친척하고 물어봤죠.레즈비언들이 쓰는 거 왜 허리에
차는거 있잖아요.그것도 있길래 "이건 남자용 이에요.아님 여자용
이에요"그러니까 웃으면서 남,녀 공용 이라고 하데요.근데 그건
지금 없다고 하면서 저한테 한가지 물건을 추천 하더라구요.
계란 모양에 엄지손가락 크기만한거 다 들 아시죠.
그걸 책상 서랍에서 꺼내 주더라구요.그리고 스위치를 켜서 제 손바
닥 위에 올려 놓는데 우~와 감촉 좋더군요.
그러면서 설명을 해주는데 이게 요즘 가격도 적당하고 가장 날 나가
는 물건 이라고 하데요.
이 여자 한테 어떻게 사용 하는지 시범 좀 보여 달라고 할까 생각
하다가 관뒀읍니다.그리고 3만원에 사고 그 가계를 나왔읍니다.
그리고 애인을 만나서 저녁을 먹는둥 마는둥 하고 여관에 맥주 몇병
을 사들고 들어갔죠.
애인은 그 물건을 굉장히 호기심 어린 눈초리로 쳐다보더니
술도 안먹고 먼저 샤워 부터 하데요.술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애가
말이에요.그리고 조명을 낮추고 애인에 팬티를 벗기지 않고 그 주위
에 바이브레이터를 대고 살살 문지르며 움직였더니 반응이 예전과
다르더군요.그걸 크리토리스에 문지르고 질속에다가도 넣고 하여간
제 똘똘이가 할일에 반을 그 물건이 다했죠.
끊나고 느낌이 어땠냐고 물으니까 너무 좋았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자기꺼니까 자기가 가져 가겠다고 하길래 그러라고 했죠.
아마 지금쯤 제애인에 질속에는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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