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대로 꼽은 몇 군데 정보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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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8 21:49
나름대로 꼽은 몇 군데 정보
원나잇 경험담 및 나의 경험담 토도사에서 즐겨보세요
오늘도 긴 글은 조금 힘들것 같구요 간단한 정보나마 조금 적어보겠습니다.
1.까페
세종문화회관 뒤쪽에 의외로 구미가 당길만한 곳이 몇 군데 있는 사실은 네이버3 독자분들 잘 아실테지요.
저도 말로만 듣다가 며칠 전 회사 동료들과 탐사를 갔습니다.
샹그리라라는 까페를 갔지요. 그런데 이 곳은 겉으로 레스토랑이라고 쓰여있어서 모르는 사람들은 지나치기 쉽겠더군요. (참고로 2층에 있습니다.)
들어가니 조그만 밀실이 몇 개가 있더군요. 비교적 이른 시간에 가서인지 곧장 방으로 안내 되었습니다. 나중에 들은 얘기로는 예약 안하면 한참 기다려야 한다대요. 왜냐믄 더블을 뛰지 않는 관계로 받아들일 손님 수가 한정 됐다나요.
방은 탁자와 소파로 꽉 찼어요. 노래방 기기도 없더군요. 잠시 후 여사장이 와서 주문을 받는데 여기는 요금체계가 특이하더군요.
아가씨 인당 팁이 5만원인데 이게 두 시간용 이라더군요. 그밖에 안주와 술값은 단란주점에 비해 비교적 저렴했구요. 참! 저녁 8시 이 후는 맥주는 사절이래요. 물론 양주를 시키면 가능하구요.
잠시 후 아가씨들이 들어왔는데 다른 아가씨들은 안봐서 모르겠고 우리 방에 들어온 아가씨들은 솔직히 훌륭하다 하는 생각은 안들더군요.
하지만 분위기 맞추는 적극성은 좋습디다.
처음인 관계로 어느 수준에서 상대할지 조금 망설였는데 얘들이 알아서 바지 지퍼 풀르고나서 남자들 잠지도 만져주고 젖꼭지도 애무하고 하대요.
거기에 맞춰서 저도 아가씨 여기저기를 더듬었죠. 유방은 기본이고 보지 속에 손가락까지 넣어도 제지를 안하더군요.
남자들 무릎 위에 올라 타서 키스도 열심히 하구요. 사실 노래 부를 일이 없으니까 그 짓만 하게 되더군요.
다만 좁은 공간에서 남자들끼리 어색해지는 분위기가 걸리지만 이것도 술 몇잔 도니까 해결 되더군요.
워낙 적극적으로 몸바쳐 충성하길래 혹시 오랄도 해주나 싶어서 물었더니 그건 안된다더군요. 대신 딸딸이는 쳐준대요. 그러면서 무릎위에 올라타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막고선 딸딸이를 쳐줍디다. 저는 감각이 둔해서 사정은 안했는데 다른 동료는 사정까지 하더군요.
결과적으로 그 곳에서 썸씽 2병과 맥주 몇 병, 안주 몇 개까지 해서 50만원이 안나왔어요.
인당 15~18만원 수준이었죠. 물론 양주 한 병만 먹으면 더 줄을테구요.
단란주점에 비해 단가대비 서비스가 나은것 같아 여기 올립니다. 물론 개인 취향에 따라 다를 수도 있겠지만…
2.사우나
종로2가 청진동 골목에 서울관광호텔이 있습니다. 이 곳에 호텔 직영 사우나가 있는데 느낀 바를 적어보겠습니다.
얼마 전 과음을 하고나서 술을 깰 요량으로 서울관광호텔 사우나를 갔습니다.
일단 사우나를 들어가서 몸을 씻고 나오니 2층에 휴게실이 있더군요.
가운을 걸치고 올라가니 아가씨가 데스크에 있었습니다. 안마 받을거냐 묻기에 그러자고 했더니만 방으로 안내하대요.
방의 느낌은 증기탕과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방 안에는 얼굴 부위에 숨쉬기용 구멍이 있는 긴 다이가 있더군요.
이리저리 두리번거리는데 아가씨가 들어 왔습니다. 용모는 젊고 생각보다 괜찮더군요. 흰색 상의와 미니스커트 차림의 유니폼을 입고 있었습니다.
먼저 업드려서 안마를 받기 시작했는데 상당히 솜씨가 좋더군요. 사실 적쟎은 이발소나 증기탕 안마는 시늉만인 경우가 많은데 이 곳은 거기에 비교하면 상당히 솜씨가 좋았습니다.
안마가 다 끝나고 손으로 사정을 시키는데 이 부분은 이발소보다는 실력이 약간 떨어지더군요. 기분이 동해 치마 속을 더듬으니 속에 팬티 위로 짧은 스포츠 팬츠를 입고 있더군요. 술김에 그 속을 비집고 팬티를 지나 보지를 쓰다듬으니 몸을 피하려고 하네요. 그래도 억지로 우겨넣으니 제지는 안합디다.
시간은 1시간 정도 소요된것 같았습니다. 서비스가 모두 끝난 후 다시 사우나실로 내려와서 사우나를 하고 나왔지요.
카드로 계산을 하니 두 사람에 15만원 정도 받더군요.
전반적으로 훌륭한 안마솜씨와 사우나가 주는 게운함이 인상적인 곳이었습니다.
특히 술 깨는데는 아주 좋은 효과가 있겠더군요. 어줍잖게 2차 3차 단란주점 배회하다 다음날 버벅대기 보다는 가뿐히 몸 풀고 다음 날 활기찬 아침을 맞을 수있는 장점을 한번 맛보심이 어떨런지..
출처 토도사 경험담https://www.tdosa.net/bbs/board.php?bo_table=GNB_110&wr_id=6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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