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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제가 꼬신 미시와의 대화임당!!!

익명 0 625 0

  [진행중]제가 꼬신 미시와의 대화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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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제가 꼬신 미시와의 대화임당!!!


안녕하세여~
음냐...아직 진행형이고...
또 글케 야하지두 않아서...
올릴까..말까..생각하다가...함 올려봄다...

몇주전에 꼬신 미시 얘기임다...
어느 쳇방에서 꼬셨구여...

전화통화두 몇번했구...쳇은 자주 했구여...
번섹까지 약속했었습니다...것두 두번이나...
근데..제가 좀 겁이나서 바람을 맞혔지만요..-_-;;

그래서 선배님덜 조언두 좀 들을까 하구여...
잘되면 담주 밤에 나올꺼 같기두 해서여...

실은 이여자가 우울증에 빠진거 같네여...

평일 낮에는 자기는 항상 좋다구 했거던여...
근데 제가 낮에는 시간이 안된다구 핑계를 대서리...
사실은 맘만 먹으면 나갈수도 있지만여...

이거...미시만나서 바람피는거...
괘안을가요???
쩌비...내가 넘 소심한가???
그냥 확~ 저질러 버릴까여???

크크^,^~ 제가 "멋진놈" 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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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2-09 오전 10:05:52]

연결 요청이 왔습니다...
예삐(???????)님이 연결되었습니다.
예삐 > 하이
예삐 > 노미 안녕~
예삐 > 노미야..어디 갔니?
예삐 > 노미야~~~
멋진놈 > 캬캬캬~ 오래만이네~
예삐 > 그래/..
멋진놈 > 잘지냈어???
예삐 > 반갑다..
예삐 > 어
예삐 > 넌?
멋진놈 > 웅~ 나야 모 그럭저럭 지냈지~
예삐 > 그래서 번섹은 했냐?
예삐 > 너 지금일하느라 바쁘구나..?
멋진놈 > 푸캬~ 넌 만날 나만 보면 것만 궁금하냐~ 번섹...
예삐 > 저번에 노력한다구 했잖어
예삐 > 니가 ..
예삐 > 그래서 물어본거지머
멋진놈 > 넌어때?? 남정네 하나 꼬셔봤어???
예삐 > 아니...
예삐 > 집안에 큰일이 있었어..
예삐 > 그래서 본가에서 계속 있다가
멋진놈 > 큰일?? 몬일인데???
예삐 > 어제 왔어
예삐 > 상 당해써
멋진놈 > 글쿠나...
예삐 > 어..
멋진놈 > 힘들었겠다...
예삐 > 마니 힘들었어..
예삐 > 워낙 손님두 많은데다가
예삐 > 글구 교회여서 4일장이 되었었거든..
예삐 > 그래서 삼우제 까지 마치구 어제 왔지...
멋진놈 > 본가쪽 식구였어???
예삐 > 어..
예삐 > 너 멀티 하니?
예삐 > 느리다?
멋진놈 > 아닝..자료 검색 하면서...하느라...
예삐 > 피~~~
예삐 > 시조모상이였어..
예삐 > 노미야...
예삐 > 나 마니 우울해...
예삐 > 오늘은 특히 그렇다..
멋진놈 > 시조모...멀군...
예삐 > 어...
멋진놈 > 우울하다...
예삐 > 어...
예삐 > 그냥 속상하구..
멋진놈 > 그럴때는 다 잊고...화끈하게 함 즐기면 되는디...
예삐 > 맘이 허전하구 그래..
예삐 > 후후..
예삐 > 넌 그래서 좋아..
예삐 > 절대 내 기분에 휘둘리지않으니까..
멋진놈 > ^,^` 푸캬캬~~~
예삐 > 사람과 사람이 산다는거 말이지...
예삐 > 현실에서나 여기서나말야..
예삐 > 그건 인연이 있나봐..그렇지?
예삐 > 우린 사이버라구 아주 가볍게 생각하지만..
예삐 > 실은 이것두 같은 맥락인거 같아..
멋진놈 > 인연이라...아주 철학적이로군...
예삐 > 그래..
예삐 > 오늘은 좀 그렇다..
예삐 > 연말이라서 일이 좀 많지?
멋진놈 > 맞다니깐..우린 살을 섞을 인연이라니깐...^^
멋진놈 > 웅~ 일이 좀 있당....
예삐 > 하하하 너랑나랑은 안된다니깐..
예삐 > 계속 안되었잖어
예삐 > 그건 안되는거 같아..

##여기서 잠깐!!!
실은 얼마전에 이 미시하구 만나서 번섹하기루 해노쿠
제가 바람을 맞혔거던여...것두 두번이나...-_-;;
막상 나갈려니 웬지 좀 망설여지구..겁두나구...글터라구여...
그래서 회사에 급한 일이 생겼다구 그랬져...머...
제가 넘 바보같나여???
선배님들...조언줌 해주세여~

멋진놈 > 크크크...
멋진놈 > 그래두 너만 보면..꼬치가 발딱 선다...야릇한 기분이 들면서...^^
예삐 > 하하하하 따쉬 고짓말은...
예삐 > 입에 침이나 바르구 해라
멋진놈 > 남편이랑 부부관계는 어때??? 요즘두 자주해???
예삐 > 아니...
예삐 > 한 보름되었나?
멋진놈 > 진짜야...지금두 무지 딱딱해져 있다니깐....
예삐 > 후후...
멋진놈 > 히야~ 보름이나...글케 어케 참냐???
예삐 > 나 아님 남편?
멋진놈 > 니꺼 그 죽이게 조인다는 놈두 무지 고프겠다...
예삐 > 나 이상해졌어..
예삐 > 이제 하구싶지가 않어
멋진놈 > 너두 글쿠...남편두 글쿠...어케 글케 참어???
예삐 > 남편은 모르겠구..
예삐 > 난 이제 별루야..
예삐 > 생각이 없어..
예삐 > 정말로..해두 별느낌두 없구..
멋진놈 > 이론...벌서부터 그람 안되징...
예삐 > 그렇게 되더라구...저번달부턴가?
예삐 > 하여간 그랬어..
멋진놈 > 기둘려...내가 잘근잘근 황홀하게 해줄께~
예삐 > 딴데 갔음 나두 신경질 두 나구 속상하구 할텐데..
예삐 > 진짜 노미야 하구싶지가 않아
예삐 > 정말 이상해졌지?
멋진놈 > 흠..너 글다가 무감증 되겠다...
예삐 > 아마 그렇게 되나봐..
예삐 > 불감증인지 무감증인지..
멋진놈 > 꼬치가 들어와두 아무런 감흥두..흥분두 없구...
예삐 > 어...
예삐 > 정말 별 흥분이 없어
멋진놈 > 음냐...알아보는 확실한 방법이 있는데...
예삐 > 하하
예삐 > 넌 하여간.....
멋진놈 > 내가 니껄 발아보는거야...진짜루 못느끼나....
멋진놈 > ^,^~
예삐 > 하하..
예삐 > 요즘은 잘 놀았니?
멋진놈 > 그럭저럭~
예삐 > 이제 연말이라서 순 노는거잖어
멋진놈 > 그치...술자리가 좀 많아졌지...
예삐 > 어 술자리에는 여자가 꼭 끼는법이구..그치..^^
멋진놈 > 글쎄~^,^~
예삐 > 후후...
예삐 > 웬일루 여기들어왔어?
예삐 > 너 자주들어왔었니?
멋진놈 > 응...자료줌 받을일이 있어서...
예삐 > 어...
멋진놈 > 나두 간만에 왔지...
예삐 > ^^
예삐 > 그랬구나...
예삐 > 노미야...
멋진놈 > 응...
예삐 > 잼있는 얘기좀 해봐
예삐 > 논얘기두 좋구..
예삐 > 아무거나
멋진놈 > 잠시..
예삐 > 어...
멋진놈 > 자료가 와서...다운 시키구 오느라...]
예삐 > 응
멋진놈 > 글쎄..난 너만 보면...널 어케 잡아먹을가..그 생각밖에 엄써서...
예삐 > 후후...
예삐 > 논 얘기해봐..
예삐 > 그게 젤 재미있잖어
멋진놈 > 넌 별 감흥두 없다며...
예삐 > 그래두..
예삐 > 나지금 넘 우울하거든...
예삐 > 니얘기들음 좀 나을수도있을꺼 같구해서..
멋진놈 > 우울할때 특효약이 있지...
예삐 > 머?
멋진놈 > 그럴때는 남자 꼬치를 빨아먹으면 금방 상쾌해진데...^^
예삐 > 야~~
예삐 > 하여간 넌..생각하는게 단 한가지야..
예삐 > 일관성이 있어 좋기는하지만 말야
멋진놈 > 진자야...여자덜이 그랬단 말야~~~
멋진놈 > 푸캬캬~ 난 너만보면 그생각밖에 안든다니깐~
예삐 > 왜그러냐?
예삐 > 희한하네...
예삐 > 난 너볼때 그생각만 들지는 않는데..
멋진놈 > 너랑 나랑..생각하는게..느끼는게 틀려서 글치...
예삐 > 그래?
예삐 > 넌 어떻게 느끼는데..
예삐 > 난 니가 어떤앤지 보구싶어..
예삐 > 하지않더라두..
멋진놈 > 나두 너 보구시포...보구는 하구 시포~
예삐 > 하하하....
예삐 > 너땜에 웃는다 내가
멋진놈 > 웃기는...난 증말 너랑 섹스..함 질펀하게 하는게 소원이당...
예삐 > 하하...
멋진놈 > 너두...나랑 함 해보구 싶지...
예삐 > 아무생각 없다니까..
예삐 > 느낌두 없는데 하구싶겠냐?
예삐 > 진짜 이상해졌어..
예삐 > 전에는 사진 야한거 봐두 느낌이 이상했는데..
예삐 > 요즘은 아무렇지두 않구..
멋진놈 > 쩌비...남편말구...다른 남자두 그래???
예삐 > 다른남자?
멋진놈 > 응...외간 남자랑..섹스한다구 상상을 해봐두...점혀 자릿하지 아너???
예삐 > 어
예삐 > 전혀
예삐 > 쩝...
예삐 > 이상해졌다 했잖어
멋진놈 > 증말 문제 있군...
예삐 > 진짜 심각하다니깐
멋진놈 > 훙야~ 그 좋은거에 매력을 잃다니...
예삐 > 어
멋진놈 > 자위라도 해바...
멋진놈 > 야한거 보면서...
예삐 > 해봤는데 느낌이 없어..
예삐 > 워낙 좋아하지두 않는데다가
예삐 > 별루야..
예삐 > 진짜 심각하다니깐
멋진놈 > 그래???
예삐 > 어..
멋진놈 > 포르노 보면서...옷을 하나하나 벗구...
멋진놈 > 젖꼭지두 살살 무하구...
예삐 > 나 거짓말두 봤어
멋진놈 > 보지^^에 손가락두 넣어보구...부드럽게....
예삐 > 다 해봤당..
멋진놈 > 꾸엥~
예삐 > 아무느낌 없음
멋진놈 > 증말 문제 잇구나...
예삐 > 그래..
멋진놈 > 쯔쯔...어쩌다 글케 되었냐...
예삐 > 몰겟어..
예삐 > 지금두 전에 니가 막 야한얘기하면
예삐 > 기분이 이상했는데..
예삐 > 지금은 아무 렇지두 않잖어
멋진놈 > 그래??내가 니 보지를 빨아준다구 상상해두 아무렇지 아너???
예삐 > 어..
멋진놈 > 넌 내 자지를 마구 발구...
예삐 > 어..아무느낌 없음
멋진놈 > 심각하구나...
예삐 > 어..
예삐 > 심각해,..
멋진놈 > 성 클리닉에 함 가보던지...
예삐 > 가면 붜해ㅑ..
예삐 > 가면 뭐하냐구?
멋진놈 > 가서 고쳐야지...
예삐 > 남편하구 이런데 그냥 이러구 사는게 낫지
멋진놈 > 그람..이제 남편하구 섹스는 안할꺼야???
예삐 > 하게되면 하구
예삐 > 내가 이제 조르지않으려구
멋진놈 > 해봐야 별 느낌두 없다며...
예삐 > 이제 내가 손내밀지 않을려구..
예삐 > 하자구 하면 그냥 하라구할거야
멋진놈 > 시간만 되면..내가 함 어케 해줘 볼텐데...
예삐 > 근데 정말 심각하지?
멋진놈 > 응...생각보다 무지 심각하다...
예삐 > 나두그렇게 생각해..
예삐 > 거짓말 비됴를 구했다구 가져와서 보는데 아무느낌이 없더라구
멋진놈 > 전혀..흥분두 안되구...보지가 젖어오는 느낌두 없구???
예삐 > 어...
예삐 > 무쟈게 야하던데..
예삐 > 원판을 구해왔더라구..
예삐 > 베니스 영화제판
예삐 > 그런데두 영....
멋진놈 > 그람...
예삐 > 머?
멋진놈 > 빨가벗구...완전 나체루다 길거리를 걸어봐~
예삐 > 야~~~
멋진놈 > 혹시 알어...그런 충격 요법이 통할지...
예삐 > 안그럴꺼 같어
멋진놈 > 그럴때는 증말루 충격요법이 필요한거여...
예삐 > 아냐...
멋진놈 > 외간남자랑 바람을 피워야해~
예삐 > 그럼...
예삐 > 바람이라구
예삐 > 한번하구말거?
예삐 > 번섹을 하라는거야?
멋진놈 > 나랑 질퍽하게 섹스를 해야하는거지...
예삐 > 아님 정말 바람을 피라는거야?
예삐 > 치~~`
멋진놈 > 그걸 계기로 감흥이 살아날거야...
예삐 > 넌 낮에 안된다며..
멋진놈 > 음냐...그니가 문제지...
멋진놈 > 니가 어케 밤에 나올수 있는 방법이 엄냐???
예삐 > 밤에 나온다..
예삐 > 너 솔직히 말해봐..
예삐 > 니가 원하는거 말구..
멋진놈 > 몰???
예삐 > 냉정하게 내가 바람을 피는게 옳다구보니?
예삐 > 이상황에서 한번하구 마는게?
멋진놈 > 지금 니상황에서는 것두 한 방법이라구 생각해~
예삐 > 니가 원해서 그런것이 아니구?
멋진놈 > 지금 너는 넘 무기력증에 빠져있구...
멋진놈 > 내가 원하는것두 있지만..
멋진놈 > 너두 문가 새로운..경험이 필요하기두 한거 같구...
예삐 > 몰겠다..
예삐 > 생각해볼께...
멋진놈 > 너 계속 글케 지내다가 난중에 더 심각해지면 어칼래???
예삐 > 모르겠어..
예삐 > 이게 내가 살아가면서 지어야할 십자가일쑤도있구..
예삐 > 딴문제는 없으니깐
예삐 > 생각해보구..
예삐 > 월욜에 얘기하자
멋진놈 > 그냥 글케 치부해버릴 문제가 아니징...
예삐 > 들어올수있니?
멋진놈 > 아라써...들어올께~
예삐 > 그래 그럼 나좀 쉴꼐..
멋진놈 > 그래~ 푹 쉬어라~~~
예삐 > 응..
멋진놈 > 안뇽~
예삐 > 바이
$멋진놈님이 새방장입니다.
예삐(?????????)님이 연결을 종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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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대화는 이상임다...
이름을 ???????처리한건 다 아시죠???

후아...어칼까여...
사실 낮에두 맘만 먹으면 나가서 번섹할수 있기는 헌데...

음냐...생각만 많은 어느 소심한 놈 임다...

다시 대화를 하게되면...
또 올려드릴까여???

푸키~ 잼 엄쓰면 말구여...
출처 토도사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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