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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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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고등학교때 친구들과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어학연수갔다가 온친구, 의사친구등 평소에 잘 보지 못하는 친구들이 많이 나와서 망년회겸 해서 거나하게 한잔했지요...

근데 술이 있으면 당근 필요한게 여자라.....우리는 옆테이블에서 술을 마시고 있던 여자들에게 말을 걸어 합석을 하게되었습니다.
술자리는 생각보다 길어졌고 집이 먼지라 우리는 술집에서 새벽을 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계속취해서 몸을 못가누는 애들이 생겨나고 여자중에 두명은 울고불고(이유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난리였습니다.
할수없이 여관으로 가서 방을 두개 잡고는 대강수습해서 취한얘들을 재우고 나니 저도 정신이 없어 그냥 잤습니다.
언제 잤는지 기억에도 없어요...

근데 이게 왠일......아침에 일어나보니 제가 여자방에서 자고 있는게 아닙니까?
글구 한여자와 나만 옷을 벗구....아무튼 진짜루 진짜루 전 전혀기억에 없는데 그 아가씨는 당체 이해않되는 말만 하는게 아니겠어요?
제가 무슨 사랑한다, 결혼하자 그런애기들을 했다는 겁니다.
어처구니가 없었죠..
전 결혼약속을 한 친구가 있거든요...
그 뒤로 거의 매일 하루에 5번이상은 통화를 했습니다.
믿지 못하겠지만 나타난 결과가 정말 제가 그랬을지도 모르는 일이거든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냉정하게 대하지를 못했습니다.
근데 오늘 일이 난 겁니다.
재수가 없을 래다 보니 오늘 제 여자친구와 크리스마스 이브를 즐기고 있는데
만나버린 겁니다.
그리고는 마치 제 애인에게 들으라는 양 거의 그날이야기를 거의다하는 거잖아요?
제 애인은 충격을 받은 얼굴로 말도 없이 가 버렸고 전 지금 정신이 없습니다.
전화를 하니 다시는 자기한테 전화를 하지 말라고 하는 군요...
전 이제 어째야 합니까?
혹시 경험있으신 분들 꼭좀 도와주세요......
제발 부탁입니다.

출처 토도사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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