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에 관한 필승의 전략 및 전술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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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6 22:55
여자에 관한 필승의 전략 및 전술
원나잇 경험담 및 나의 경험담 토도사에서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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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드린대로 지금부터 시리즈물로 연재합니다.
정보란에 적어도 괜찮을 것같은데 경험이 바탕이라 이곳에 게시함다.
재미없거나 도움안되면 바로 멜주셔여.
그럼 꼴까닥 할께여.
그리고 존칭은 생략할께여..용서를..
서론
여기는 다분히 제 경험을 토대로 습득한 것이기에 회원님들과 다소 의견이 다를 수 있음을 양지바람다.
헌팅이나 야타는 제 타입이 아니라 지식이 전혀 엄씀다.
따라서 맘에 드는 여자 소개팅이 주를 이룰 것이다.
-가려서 여자를 골라라!!-
초보나 아마추어분들은 우선 여자 고를 때 조심해야한다.
난 나름대로 철칙이 있다.
아래 나열한 여자는 절대 안 건든다.
1) 미성년자 - 거사후 나한테 목매거나 여차 하면 콩밥먹을수도 있기에
2) 처녀 - 목매는 정도를 넘어 코낄 수 있다. 예전엔 처녀가 젤루 좋던데 이젠 실타.
3) 정말 하기 싫다는 여자 - 난 억지로 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나 또한 기분안난다.
4) 유흥업소 근무녀 - 이건 좀 다른 차원인데 누구나 할 수 있는 여자는 정말 싫다.
5) 그외 뒤끝 안 좋은 여자 및 불량식품.
위의 규정을 지키는 것이 신상에 좋을 것이다.
이상.
-맘에 드는 여자를 점찍어라-
가장 기초적 순서일 것이다.
여자를 골랐다면 우선 신상파악에 들어가고 연결지을 만한 사람을 수배하라.
신상에는 그 여자의 취미 및 좋아하는 음료수도 확인하라.
이유는 아래있다.
수배됬으면 소개를 부탁한다. 물론 본인이 직접 할 수도 있겠지만 그랬다가 거절당하면 서로 찝찝.
물론 두 번 볼사이가 아니라면 관계없겠지만..
여기까지 성공했다면 지금부터 본격적 강의에 들어간다.
-코스를 잡아라-
참석전 반드시 어디서 만났다가 어디로 이동할 것인가를 최소한 십여군데는 알아야 한다.
여자의 취향에 따라 순식간에 바꿔야 하니깐..
아마 : "어디로 가실래요?" 이건 좀 낫다. "특별히 가시고 싶은데 있어요?"
여자 : 글쎄요...(특별히 없다 쉐야. 집에 갈란다)
매너를 갖추려는 지극한 마음이야 이해한다만 심하다.
프로 : "00씨 분위기엔 이곳이 어울릴 것 같네요. 맘에 쏙들겁니다. 갑시다"
여자 : 호호호...(니가 사람보는 눈이 있구나)
기억하라. 아무리 여성상위시대라해도 본능상 여자는 남자의 카리스마와 터프함을 원한다.
즉, 터프함이란 그녀를 위한 터프함을 보여야 한다.
비스무레한 예 다른하나
아마 : 뭐드실래요?
여자 : 메뉴 좀 보구요.
보통 당신 쭉 이래왔잖은가?
프로 : (사전입수한 음료수를 기억하며)이햐...첫인상에서 헤즐럿 향이 나는 같네요. 좋아하세요?
(마다할 여자 있는가?)
여자 : 그럼요(씹쌔 프로군!!)
분위기(날씨, 온도. 습도, 시간, 장소)에 따라 메뉴는 천차만별이 될 수 있다.
그렇다고 급하다고 섹스온더비치같은 칵테일은 첨에는 자제좀하자고..
이동시 커피숖 -> 커피숖등과 같은 타입을 피하라. 지루하다.
사람이란 누구나 쇼킹내지 신선함을 원하기 때문이다.
터프함에 대한 또다른 예
그녀가 누군가를 험담할 때(실지상황였음)
아마 : 음..그렇구나..음...그럼 안돼지...
여자 : 당연히 안돼죠
당신도 지금까지 이런 식의 대화가 아니었는지를 생각해보라.
프로 : (흥분한 듯 차까지 멈추며) 00씨한테 그랬단말여요? 그사람 내가 좀 만나볼수 있나요?"
여자 : ....(맘이 통하는데..)
진짜로 만나게 해준다면? 그건 당신 팔자다.
강의가 쓸데없이 확장된다.
결론은 여자의 분위기에 따라 바꿔야하므로 십군데 이상을 알아야할 것이다.
-말빨을 최대한 세워라-
이제 만날 시간인가?
물론 10분전에 도착했겠지?
아! 저기 오는구만.
그럼 바로 자리에서 일어나라. 그리고 약간 어색하겠지만 인사와 함께 그녀의 의자를 뒤로 빼주는 매너를 잊지말
자.
이건 여자의 무의식속에 자리한 신데렐라 콤플렉스를 이용한 수법이다.
계속적으로 이 콤플렉스를 유용히 써먹자.
그녀 평생 의자까지 뒤로 빼주는 남자 만나본게 몇번될까?
짧은 순간 여러분은 그녀의 기억속에 자리하게 된다. 튄다는 야그다.
착석의 기본은 서로의 정면을 최대한 피한 맵을 설정하라.
아마추어는 보통 정면을 마주하지만 우린 안그렇다.
얼굴대 얼굴은 처음이란 어색함을 더 썰렁하게 한다.
그리고 본격적인 말빨..
이게 정말 중요한데 표현하기가 넘 어려워 자세히 나중에 적을 예정이다.
- 상대의 약점을 잡아라-
여자가 맘에 꼭 드는가?
심리적으로 상대가 자신보다 우월하거나하는 등등 여자가 너무 괜찮으면 내가 주눅들기 십상.
그러면 말빨도 잘 안서고 괜히 오바한다던가 조급해져 죽될 수 있다.
따라서 여자의 약점을 발견해야 한다.
아무리 예쁜 여자라도 자세히 보면 단점이 있기 마련.
가령 여드름이나 뭐 재수좋으면 손톱때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나 같은 경우 여자의 눈에서 종종 발견한다.
부위가 부위인 만큼 눈화장이 어려워 눈썹테두리선이 엉성한게 다반사.
그걸 보며
'쟤 눈화장이 틀렸구만 쒸필' 하며 자기 최면을 걸어 상대를 우습게 보려한다.
그러면 신기하게도 내 페이스로 끌고가기 수월해지는 현상 발생.
정찰의 중요성을 다시금 강조한다.
마찬가지로 당신도 펄펙트하게 보이려 하지마라.
어느 한구석은 약간 엉성하게 보여야 한다는 말이다.
뭐 안경을 내려 띨빵하게 한다든가 하는.
그렇다고 지저분은 반드시 피해야한다.
상대가 당신을 상당히 인간적으로 볼 수 있게하며 상대에게 심리적으로 편안함을 줄 수 있다.
-유머를 최대한 이용하라-
상대가 이제 우습게 보이는가?
그럼 다음 스텝..
유머...
기본이며 초보에겐 상당히 어려운 작업이다.
유머엔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틀에 짜여진 유머와 순간적 터치로 웃음을 유도하는 개그가 그것이다.
틀에 짜여진 유머는 엄청나리 웃기지 않으면 쓰지마라.
만약 웃지않는다면 만회를 위해 오바할 수 있다.
유머사용시 서로의 차이를 알아보자.
가령 자동차에 관한 유머다.
아마 : 저 우낀 얘기하나 해줄께요. - 자!! 이제 러쉬함다!!와 똑같다.
프로 : 내차는 기름을 너무 먹어 씨~ 참 그거 알아요? 옛날에.... - 자연스레 차 얘기를 하다가 암기한 유머사용.
하지만 나는 에드립이 강해 틀에 짜인 유머는 절대절명 순간 아니면 쓰지 않는다.
대화역시 유머러스하게 유도해야 한다는 걸 명심하라.
오늘은 일단 맛뵈기다.
담부터 본격적이다.
출처 토도사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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