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이야기와 오해

​​​옛날 이야기와 오해
실제 겪었던 나의 원나잇 경험담 그리고 은밀한 경험담 이야기 게시판입니다​

 

안녕하세요.

제 글이 삭제되면서 화까지 나신분이 계셔서 일단

미안한 마음이 생기네요.특히 여자분의 경험담이 나와서

즐거운 회원분들에게도....

다만 제 의도와는 다르게 해석되는 일이 생겨서

답답하기도 하네요.

그 고통을 준 남자를 욕한 글은 추가되지 않고

돌려서 돌려서 비꼰 나에게 욕하는 일이 생기다니...

돌리는 말도 평준화시켜야겠네요.

 

사람의 마음이 다 같은것도 아니고

사람의 말이 전혀 엉뚱하게 받아들여지는 경우도 생기고

말이 안통하는 경우도 수 없이 많죠.

특히나 싸울때는 어떤 논리도 감정앞에선

어쩔수가 없을겁니다.

말이란건 의사를 교환하는 수단입니다.

그러나 그 의사가 잘못 전해지기 쉽습니다.

잘못 전해졌다면 내가 글을 잘 못 쓴거라고 할수 있겠네요.

내가 그 글을 쓴 의도는 정확하게는 이거였습니다.

그 여자분의 감정은 불쾌한거였지만 결국은 폭력을 쓰는

그 남자에게 정액받이 역할을 했습니다.

그리고 아무런 후속조치가 없었습니다.

반항을 말하는게 아닙니다.겨우 옷가지든가를 짤라서 보내줬다는...

나는 그게 기분이 나빴습니다.

여자는 내숭이니까 강하게 나가면 먹을수 있다는 뜻이라고

받아들이시다니 당황스럽네요.

그런 경험담을 쓰게 된다면 많은 남자들이 여자가 싫어하더라도

좀 강하게 나가면 즐길수는 있다는 예를 만든다는 말입니다.

후환없이...

강간 혹은 범죄를 당하는 사람이 고통을 받았음에도

귀찮아서 혹은 후환이 두려워 내버려두는 경우가 너무도 많기에

많은 바람둥이 남자들이 여자를 건드리려고 한다는겁니다.

그 여자분의 경우는 고통을 받았음에도 수많은 여자들처럼

그냥 넘어가버렸다는거죠.

그래서 약간 비꼬았습니다.

사람의 성격이나 인간성을 보기보단 외모와 재력,말재주에

혹하는 많은 여자들을 비꼬고 싶었습니다.

수많은 경험담의 소재가 되는 여자분들도 다 그런 분들이 아닐까요?

그래서 거리낌없이 이곳 경험담에 쓸수도 있는거고.

솔직히 말하면 그 여자분이야 단순하게 주말을 즐기려고(섹스까지는

아니더라도) 한거겠지만 그 남자분의 아내의 입장에선 그럴까요?

그런면에서 고통을 받은 그 여자분도 잘한거 없겠죠?

어떤것이 페미니즘인진 나도 모르겠지만 우리가 위해야 할사람은

유부남에게서 옷까지 선물받으며 대충대충 즐기려는 여자보단

집에서 남편을 믿는 아내가 아닐까요?

인터넷이란곳이 여자가 남자로 행동하는 상황도 가끔있어서

믿기지 않아 약간 비꼬았지만 이곳에 워낙 여자회원의 흔적이 없어서

무조건적으로 옹호하는 상황인지도 모르겠지만

난 오히려 여자를 보호하려는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섹스보단 사랑이 우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제발 황당하게 오해하지 마십시오.

한 사람의 여자가 고통받아 괴로운 삶의 영위하는것에

가책을 느낀다면 이곳 경험담의 여인들도 마음속으로는

얼마나 힘든 삶이면 수많은 남자들의 경험담의 소재가

되는지에 관해서도 한번쯤 돌이켜 보시길 바랍니다.

내 글을 오해할 가능성이 있는 분들에게 한말들입니다.

그럼 즐거운 삶을....
 

토도사 경험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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