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야설

시집가기 전의 여자 마음

작성자 정보

  • 굵은핫도그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446 조회

본문

시집가기 전의 여자 마음 

소라넷에서 유명했었던 야설들만을 모아 매일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경험-19 

22-4 제휴업체 현황

내가 군대제대하고 복학생 때의 일이다
 당시 나는 학점은 중상 정도 였으나 공부에는 별관심없이 술을사흘이 멀다 하고 마셔대는 술꾼이었는데, 마시면 거의 대부분 새벽까지 날밤을 새고 필름이 끊기기 십상이었다
 대개의 술꾼이 그렇듯이 여자친구는 당연히없었고 나 또한 굳이 여자사귀려 들지 않았고 꼬시려하지도 않았다
 어쩌다 여학생한테 술 한 잔 하자고 해도 여자 역시 소문난 술꾼인 나와는 마시려하지 않았다
 술에서 위안을 찾다보니 그런것이 서운하지도 않았고 술먹는 즐거움을 모르는 여자들이 이해가 안 갔을 따름이었다
 그러던 6월의 어느 비오는 날 오후, 모처럼만난 1년 후배 여학생과 얘기하다 날씨도 그렇고하여 맥주 한 잔 하러 가자고 했는데 웬일인지 선선히 응하였다
 분위기 돋우기 위해 자주 권하고 원샷 하였는데 빼지않고 응하였고 그애는 곧 취해버렸도 나도 얼큰하였다
 그녀가 토할 지경에 이르러 토닥여주며 자리에 앉히었느데 입술을 내목에 댄 채로 기대어왔고 우는 것 같았다
 다른 때 같으면 집에 고이 보낼텐데 목에 여자의 숨결이 느껴지니 마음이 달라졌고 은근히 무언가 바라게 되면서,물건이 아프도록 단단해졌고 곧 근처의 분위 끈적한 카페로 자리를 옮겼다
 그때까지만 해도 짙은 애무까지는 생각하지 않았으나 ,뭔가 괴로운 듯한 그녀가 안쓰러워 가만히 안아주어도 저항 없이 밀착하는 것에 용기를 얻어 ,손은 가슴을 더듬었고 입술은 그녀와 진한 키스를 나누고있었다
 주변에 손님도 없었고, 얼큰한 술기운으로 인해 멀리 앉아있는 카운터 아저씨도 안중에 없었다
 입술은 점차 브래지어를 대신하여 보드라운 젖가슴을 덮고있었고 그녀의 가쁜 숨소리 만이 어렴풋하였다
 몇 병의 맥주를 들이키며 손은 점점 깊은 곳을 헤매고있었다
 화장실에 가는 그녀를 바래다 주다, 문을 잠그고 진한 키스와 격렬한 포옹을 퍼부으며 바지를 내렸다
 "여기서는 싫어 " 하며 거부하였고 나역시 그런 곳에서 강행할 생각은 없었다
 집에데려다 준다는 핑계로 곧 나와서는 근처의 여관으로 향하였다
 입구에서 저항하였으나 지금 생각하면 형식적인 것이었다
 여자친구는 없었지만 몸 팔고 술따르는 여자와 매우 친한 내가 그런 순진한 여학생과 둘이 있게 되었으니 그대로 고이 잘리가 만무하였다
 밤을 새웠고 예닐곱 번을 하였다
 그녀는 처녀인지는 확실치 않으나 준처녀임에는 분명하였다
 긴장하여 손에 힘이들어가고 파르르 떠는 느낌이 더욱 달아 오르게 하였다
 그녀는 몇 번인가 울었고 아파하며 거부한 적도 있었으나 둘이서 꼭 껴안고 새벽을 맞이 하였다
 그날 이후 나는 그녀와 사귈 것인가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그녀가 다음주에 결혼하니 와달라며 청첩장을 나누어주고 있었다
 내색은 안 했으나 너무 놀라 얼굴이 붉어지며 그만 자리를 피하였다
 그녀와는 이후 만난 적도 없는데 신랑은 같은과 잘 모르는 몇 년 선배였다
 알고보니 술마시던 그날 그여자 언니가 우리가 나간 후 바로 찾아 왔었다고 한다
 그녀가 울면서 집에 전화하더니 얘기 했었나보다 
 어쨌든 지금도 알 수 없는 일이다
 시집가기 몇 주 전의 처녀가 몸을 준 이유가 무었이었을까?

22-4 제휴업체 현황
22-4 제휴업체 현황

토도사 소라 야설 제공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5,208 / 1 Page
RSS
터질듯한 선생님 (2부) 댓글 1
등록자 토도사
등록일 06.01 조회 117 추천 0

안녕하세요 ^ ^ 이 이야기는 95%의 실화를 바탕으로 작성한겁니다 (믿거나 말거나 ㅎㅎ)지난번 글 올리고 나서 선생님과 저 사이에 특별한 사건…

터질듯한 선생님 (1부) 댓글 1
등록자 토도사
등록일 06.01 조회 145 추천 0

이 이야기는 실화에 근거한 이야기입니다 ^ ^(믿거나 말거나) 누구인지 대해서는 자세하게 밝히지 않으므로 문제는 안될꺼라고 생각합니다.강간이나 …

중국어 선생 보지는 완전 긴자꾸 보지였다 (하편) 댓글 1
등록자 토도사
등록일 06.01 조회 55 추천 0

난 잠실에 있는 외국어학원 원장이다 얼마전 울 학원에 새로운 중국어선생이 왔다 난 학원 운영하면서 수많은 여선생,경리보지 다 따먹어 봤지만 이번…

중국어 선생 보지는 완전 긴자꾸 보지였다 (상편) 댓글 1
등록자 토도사
등록일 06.01 조회 88 추천 0

난 송파의 모 중국어 학원에 나가면서 그 중국어 선생을 알게 되었다 내나이50대 중반 조그마한 중소기업 회장이다 중국과의 거래가 있고 또 중국에…

학생!! 다리에 뭐 묻었어~! - 2부 댓글 1
등록자 토도사
등록일 06.01 조회 41 추천 0

요란한 차도에서의 소음,어쩜 우린 그소리에 너무 익숙해져간다.변해가는가 내 모습은 성에 굶주려있는 듯.하룻밤을 새고나니 몽롱하다.수희 또한 그러…

학생!! 다리에 뭐 묻었어~! - 1부 댓글 1
등록자 토도사
등록일 06.01 조회 52 추천 0

아무일도 아니다.그런건 있지두 않고 있을 수도 없다~~~~~~~~~!!!! 내가 '적당한 시간이군.' 난 항상 이시간에 출근한다.7시10분...…

과외선생 (5부) 댓글 1
등록자 토도사
등록일 06.01 조회 41 추천 0

이제 그년보지는 완전 내 자가용이다 난 하고 싶을땐 언제든지 요구할수가 있게 되었다 말 안들으면 시팔년아 너 남편한테 확 다 까발려버려 알았어 …

과외선생 (4부) 댓글 1
등록자 토도사
등록일 06.01 조회 36 추천 0

이제 과외선생보지는 완전히 나의 노리개가 되었다 근데 시팔년이 변태기가 있는지 술쳐먹으면 꼭 헛소리인지 진짜인지 남자둘이서 해보고 싶단다, 옛날…

과외선생 (3부) 댓글 1
등록자 토도사
등록일 06.01 조회 32 추천 0

이제 중국어선생년과는 섹스놀이기구정도로 생각하게 되었다 근데 이년의 특징은 엄청 밝힌다는데 있다 싶할때는 물론이고 보통때도 보지물 질질흘리고 다…

과외선생 (2부) 댓글 1
등록자 토도사
등록일 06.01 조회 31 추천 0

계속 거부하는 선생님을 힘으로 누르고 덮쳐 나갔다 일단 보지부터 빨기시작했다 점점 약해지는 반항............일단 삽입.....애액이 고…

과외선생 (1부) 댓글 1
등록자 토도사
등록일 06.01 조회 66 추천 0

이것은 순전한 나의 경험담이다 난 조선족과외선생님과 중국어를 배우면서 엄청 친하게 지내게 되었다 내가 중국어를 배우는 목적은 중국에서 중의학을 …

선생님 선배 후배 그리고 동급생들 (5부) 댓글 1
등록자 토도사
등록일 06.01 조회 25 추천 0

가즈야의 학교 뒷산에서의 혼음을 몰래본 다메 역사 선생 그런데 문제는 야요이 훈육주임의 지시로 칠공주파의 동태를 면밀하게 감시하던 다메 선생이었…

선생님 선배 후배 그리고 동급생들 (4부) 댓글 1
등록자 토도사
등록일 06.01 조회 21 추천 0

아쓰코의 문제를 해결하고 덤으로 아쓰코의 이모인 삼십이 넘은 미호코의 아다라시를 상납 받은 나는 그 길로 아빠에게 가서 아쓰코가 한국인의 피가 …

선생님 선배 후배 그리고 동급생들 (3부) 댓글 1
등록자 토도사
등록일 06.01 조회 26 추천 0

나의 고민은 한계가 있었다. 아쓰코를 그 악의 덧에서 구출 할 방법을 아무리 생각하여도 뾰쪽한 해답을 찾기에는 방법이 없었다. 그렇다고 이 가즈…

선생님 선배 후배 그리고 동급생들 (2부) 댓글 1
등록자 토도사
등록일 06.01 조회 30 추천 0

마루의 권고로 입학을 한 지금의 고등학교에 막 입학을 하고 처음 시험을 치르고 결과가 나온 바로 그 다음 날 늙고 앙칼지며 히스테릭한 아미 선생…

선생님 선배 후배 그리고 동급생들 (1부) 댓글 1
등록자 토도사
등록일 06.01 조회 27 추천 0

내가 고등학교에 입학을 하자 우리 담임은 우리나라 말을 가르치는 일본어 교사였다.나이는 지긋이 많아 거의 오십에 가까운 여자 선생님이었는데 앙칼…

선생님 선배 후배 그리고 동급생들 (1) - 프롤로그 댓글 1
등록자 토도사
등록일 06.01 조회 36 추천 0

난 동경의 한 고등학교 일 학년 다니는 노부라는 이름을 가진 사내다.내 실력이면 명문 고등학교에서도 대 환영을 할 정도지만 나는 명문 고등학교에…

친구누나 삼수생 눕혀 - 하편 댓글 1
등록자 토도사
등록일 06.01 조회 54 추천 0

아침에 벌인 복수극 아침이 되자, 밤을 꼬박 세운 지영이 누나가 꾸벅 꾸벅 졸고 있는 날 흔들어 깨웠다.그리고는 살며시 내 바지와 팬티를 차례로…

친구누나 삼수생 눕혀 - 상편 댓글 1
등록자 토도사
등록일 06.01 조회 61 추천 0

재수학원에서 만난 누나 내가 노량진에서 우연히 친구 정호의 누나인 김지영을 만난 것은 일대에서 잘나가는 대입학원에서였다.대입 수능에서 쓰디쓴 실…

학교v (영화관편) - 3부 댓글 1
등록자 토도사
등록일 06.01 조회 21 추천 0

오늘은 수업은 안하고 단체 관람을 하러 갔다.어제 현진이와 그 일이 있은 후 난 살짝 긴장하고 갔는데, 현진이는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애들하고 …

New Post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New Comment
  • 댓글이 없습니다.
Notice
  • 글이 없습니다.
Member R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