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수단,동성 오랄 두번째 (작년)

​​​대체수단,동성 오랄 두번째 (작년)
실제 겪었던 나의 원나잇 경험담 그리고 은밀한 경험담 이야기 게시판입니다​

안녕하세요.

나스스로도 요즘은 이곳에 글을 더 자주 올리게 되는걸

느낍니다.여자친구와의 헤어짐이 그 원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욕구불만...

예전에 '충동적인 동성오랄' 경험담을 썼었죠?

제법 시간이 오래 되었네요.

지금은 없어진 모사이트에 그 이후에 겪은 또 하나의

경험담을 썼었습니다.작년이네요.

본 사람도 있을겁니다.

이곳에 쓰지않고 그곳에 썼던 이유는

첫경험담은 정말 순간적으로 나도 정신이 없는 상황에서

번개불처럼 당한일이라서 조금은 색다른 경험으로

자연스럽게 쓸수 있었지만 두번째의 경험은 나 스스로

택한것이었기때문에 내가 아무리 동성연애자가 아니지만

부끄러웠기때문이죠(그래봤자 오랄뿐이었지만)

4~5살때 동네친구와의 딱1번 서로 빨아주기

경험도 있지만 그거야 의사놀이처럼 어릴때의 장난이니까.......

알바는 만나기싫고(형편때문에라도)

여자를 새로 사귀는것도 힘들고

거의 혼자 해결하고 있습니다.

섹파트너 찾아보지만 쉽게 구해지지도 않고.

그러다보니 다른것에 자꾸 관심이 가네요.

여자친구 있을때도 1번의 충동이었지만 경험했는데 여자친구도

없는 지금에야 말할 필요없겠죠?

근데 아무래도 난 동성애자는 안될꺼같습니다.

진정한 동성애자는 동성을 사랑하는거겠지만

내 입장에선 그런거보단 대체용이거든요.

어릴때 여자와의 경험도 못해봤을때 누구나 그러듯이

여자 성기의 느낌을 대신 느껴보기 위해 어떤사람은

(역시 모사이트의 게시판에 있었듯이)

과일을 파서 성기를 집어넣어본다든지,

침대모서리에 끼운다든지 등의 부드러운 물체를

여자성기대용으로 사용하곤 하죠.

나같은 경우엔 어릴때 스폰지로 해본 경험이 있습니다만.

그처럼 내입장에선 여자의 성기는 못느끼지만 똑같은

느낌을 가지고 싶은겁니다.그것을 느낄수 있는것이 바로

입술인데 여자는 없으니 혹시 남자라면...?

솔직히 그냥 남자를 보면 좀 역겹습니다.

남자들끼리 어울려있는걸 상상하면 별로고.

하지만 욕구때문에 자위라도 하고싶은 상황에서는

입만이라면? 하는 맘이 생기거든요.여자는 찾기 힘들지만

동성애자는 찾기 쉬우니까.어느 공원화장실에 가면

서로 구하는 낙서도 많고.

또 그곳에 많이 가봤는데 구멍이 많이 나 있는데

희안하게도 내가 들어가기만 하면 구멍으로 엿보더군요.

또한 스스로 자위행위를 합니다.나는 엿보지 않지만

바닥이 반짝여서 슬쩍 보이는데 표가 나게 보입니다.

일부러 표가 나게 하는거겠죠.

그중엔 동성애자도 있을테지만 나보단 좀더 강한 호기심을

가진 사람도 있을겁니다.예비행위는 무언의 약속이 된듯합니다.

누가 먼저 시작했을까요?

그렇게 접근하는 사람과 딱 1번 입으로 서로 해준적이 있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시도하려고 갔지만 예비행위를 하길래

나도 구멍으로 훔쳐봤죠.남자가 자위하는거 보니까 묘하데요.

평상시에 봤으면 혐오스러웠겠지만 그 상황에서 보니까

나도 흥분되더군요.그러나 망설이고 망설였죠.

그러다 눈이 마주쳤죠.예비행위를 하는거는 아마 이쪽이

관심이 있나없나를 테스트 하는거겠죠.그렇게 되니까

나도 큰맘먹고 자위하는거 보여줘서 된거였죠.

나만 해달라고 하기가 뭐하니까 나도 해줬고.

역시 싱거운 맛이더군요.그사람은 사정까지 했는데

직후에는 몰랐고 잠시후에야 입속에 뭔가가 있는걸 알고는

사정한줄 알았죠.의외로 잘 모르겠더군요.난 사정하면

엄청난 후회감이 올까봐 그 사람이 사정하고 나서

문을 열고 나가 세면대에서 입을 헹구었습니다.겁도 나고....

그리고 바로 헤어졌죠.내가 먼저 나왔으니까요.

그리고 이건 참고사항으로 아시면 좋을겁니다.

내 주위의 여자들은 정액을 입속에 받는걸 싫어하더군요.

그걸 당연한걸로 생각했습니다.

왜냐면 나도 내가 자위하고 나서 정액냄새를 맡으면

무척 싫거든요.마찬가지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내가 직접 해보니까 전혀 안그렇더군요.

정액 냄새도 잘 모르겠고.가만 생각해보니

사정을 안하면 별로 역겹지 않을꺼 같습니다.

근데 여자들은 왜 그럴까요?

결국 냄새때문에 여자들이 싫어하는것은 아닐꺼같습니다.

추측하는 한가지는 정액받이라는 느낌때문,

그리고 입으로 해주는건 힘드니까.둘중의 하나일겁니다.

물론 안그런 여자도 있었지만 대부분 힘들어하고

기분좋게 받아들여지는 자세는 아닌거같습니다.

그렇게 서로 상부상조의 행위를 했습니다.

그 경험은 여자친구가 있을때니까 대체용이라기보단 호기심이었죠.

역시 느낌은 괜찮았습니다.여자의 입술을 느껴본 사람은

알겠지만 솔직히 여자가 해줘서는 사정하기가 힘듭니다.

근데 남자가 하는건 좀 강해서 단순비교를 한다면

더 낫다고 해야겠죠.그래도 아무래도 여자가 낫죠.

전체적으로 봐야하니까요.

혐오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네요.

과거의 나처럼.

지금도 남자끼리의 동성섹스는 싫습니다.

그렇다고 동성애자들을 혐오하진 않습니다.

그건 편견일꺼같습니다.

여자들끼리 하는건 괜찮고 남자들끼리 하는건 안된다는

사람도 있을겁니다.여자의 성기는 되고 항문은 안된다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최소한 이곳에 계시는분들은 자유로운 섹스를 생각할겁니다.

그러나 어떤분은 순결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고

바람피우는걸 상상도 못하는 사람은 여러분들을 혐오스럽게

생각할겁니다.이러저리 따지고 보면 그게 그거라는겁니다.

작년의 경우엔 호기심이었지만 요즘도 괜히 생각나네요.

그 경험 이후에 여러번 갔지만 도저히 실행하기가 좀...

사실 어제도 갔었는데 여느때처럼 예비행위를 하는 모습들이

보였지만 힘드네요.

여자친구가 있을때 호기심 삼아 하는거하고

여자친구 없을때 마지못해 하는거하고는 틀리네요.

여러취미를 가진 사람들이 있을테니 혹시 궁금하시다면

그곳을 가르쳐드리죠.예전의 그 모사이트에서도

편지를 몇몇 사람과 나눴는데 그 장소를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꽤 있더군요.호기심은 사람의 본능이니까요.

평소 추천에 관해 별로 신경 안씁니다.글 쓰는 내가 즐거울려고

쓰는거니까요.그렇지만 분야가 분야니만큼 추천점수가 별로면

이런 글은 안써야겠습니다.

추신) 여자친구.... 있을때 잘하십시오.

못생겨도,성격이 괴팍해도,몸매가 별로라도,모자라도..

없는거보다 낫습니다.

하이고...서러워라.

토도사 경험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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