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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공포증...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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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18/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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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공포증...경험!


고소공포증 얘기를 하고싶네요.
내가 원래 고소공포증이 좀 있습니다.
높은데 올라가면 불안해서 못견딥니다.
그래서 바이킹같은건 탈 생각도 안하죠.
한번도 안타봤습니다.요즘 나온,이름은 기억 안나네요.
탑처럼 생겨서 위 아래로 확 떨어졌다가 올라갔다 하는건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자꾸 타면 익숙해지는건가요?

어젯밤에도 비슷한 꿈을 꾸었습니다.
건물도 없이 달랑 계단만 하늘을 향해 있던 계단인데
폭이 50Cm정도 밖에 안되어서 걸터 앉으면 기우뚱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손으로 윗계단을 꼭 껴안고 있어야 몸을 고정할수 있죠.
다른 모든 꿈처럼 그곳을 이유도 없이 손으로 짚고서 하나씩 하나씩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좀 올라가다보니까 언제부턴가 가슴에 뭔가를 박아놓은듯
공포감이 엄습했습니다.찌릿찌릿한 통증같기도 하고
심장이 터질듯한 압박감 같기도 하고.고소공포증이죠?

그만 내려갈까 생각해보니 더 힘들거 같았습니다.
얼마나 올라가야 할지 알아보기 위해선 위를 올려다봐야
하는데 그것도 두려웠습니다.
순간적으로 내가 떨어지면 어떻게 되나하고 생각해봤죠.
죽겠죠? 그게 두려운가 생각해봤더니 아니었습니다.
죽음은 두렵지 않았거든요.

그런데도 가슴속에서 크게 요동치는 심장 박동.....
공포감....긴장감....압박감...
그러다가 잠이 깨어버렸습니다.깨고나서 안도의 숨을
토하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해봤습니다.

일단 생각난게 그런 꿈을 꾸는 이유가 무얼까...?
내가 요즘 쫓기고 있는 게 무얼까?
삶....사랑....욕구....죽음....!
일단 죽음에서는 벗어나서 다행입니다.
그러나 삶,사랑,욕구가 문제네요.
특히 요즘 욕구가....문제죠.

그런데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지고 나서의
처음으로 꾼 고소공포꿈으로 인해서 고소공포증의 원인이
죽음에 대한 두려움만은 아니라는걸 깨달았습니다.
어쩌면 알레르기 체질같은 개개인마다의 병적 작용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멀미가 의학적으로 어떻게 설명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평형감각이 너무 예민해서 순간적으로 혼란을
가져왔을때 발생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고소공포증도 지면(안정적인 바닥)에서 멀어지는 감각을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여서 느끼게 되는 감각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고소공포증이 아무리 심해도 심장마비로
죽지 않는걸 보면 단순한 감각이상의 것은 아닐꺼 같고.

그래도 멀미가 그렇듯이 고소공포증도 있어봤자
좋은거는 하나도 없죠?
누구 없앨수 있는 방법 아시나요? 수십번 바이킹 타는
훈련으로 없앨수 있다면 그런 연습 할바에는 그냥 고소공포증을
가지고 사는게 낫겠다는 생각이지만..후후...

아날에 특이한 느낌이 있다고해도, 그것을 위해서는
최초 몇번의 거부감을 느껴야 한다면....
아날을 포기해버리고 마는 사람들이 당연한거처럼요.
전혀 고통 느낀적 없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참 그러고보니 한달전인가의 정보게시판에 수십미터의
고공에서 섹스하는 사람들 동영상이 나왔었는데 신기하더군요.
해설가가 말하는걸 알아듣지는 못했지만 아마도,
고공에서 섹스하면 몸의 감각이 극도로 예민해져서
쾌감이 더 크다는 말을 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겁이나서 쾌감이 없다든가...궁금하네.....

예전에 영화 임마누엘 부인 에서 비행기속에서의 섹스장면이
있던데 그것하고는 좀 다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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