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학창시절 ..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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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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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겪었던 나의 원나잇 경험담 그리고 은밀한 경험담 이야기 게시판입니다
토도사 매거진 경험담 제공
저두 학창시절 ..
얘기좀 할께요...
보통 성에 눈을 뜨는 시기가 중학교 때즘이자나요...
저역시 중2때부터 눈을 뜨기 시작했죠...
저같은 경우는 중학교 졸업할때까지 자위행위라는것이 대단히 큰 죄인양 생각해서 인지 자위행위는 안했어죠..
다만 성 욕구를 푸는곳은 오직 등학교길때 타는 버스안에서 였죠...
흔히 치한이라고 하자나요... 그당시에는 모 그게 큰 죄인양 생각을 안했어요..
제주위에 있는 모범생부터 아는 애들은 다 그걸 관심있어하고 은근슬쩍 다 하는걸 알았으니깐요....--;;
그러다 한번은 버스를 탔는데 그날따라 차가 많이 막히고 참 안갔었어요..
그런데 어떻게 밀리다 보니깐 내앞에 어떤 여자가 서있는데 치마도 비교적 짧았고
엉덩이 곡선이 뚜렷할 만큼 쫙 달라붙었더라구요..
역시나 전 했죠..(뭘...--;;)
근데 알듯한데 한번도 뒤 안돌아보고 가만히 있더라구요...
그래서 점점 대담하게 당돌하고 만지고 그랬는데도 가만히 있더라구요...
버스도 안간대다 전 당당히(???) 거의 가지고 놀정도로 주물럭 거렸어요...
심지어 꼬집기도 하고.. 그래도 끝내 뒤를 안돌아 보더군요....
상대가 이러다 보니깐 전 더 맛이 가대요.. 젊은(??)혈기에...
결국에는 제 아랫도리를 그여자 엉덩이에 밀착하고 제 성적 욕구를 마음껏 발산 했죠..
학교 버스정류장에 도착할때 전 가슴뿌듯한 맘으로 내려 길건너려고 횡단보도에서 신호등이 바뀌기를 기다리는데...
기분이 묘해서 옆을 보니깐 .... 버스안에서 제가 마음껏 유린(?)했던 그 여인네가 서있더군요....
전 무척 당황하고 놀랠정도가 아닌 경악에 빠졌죠...
그 여자가 모 신고할까 그런게 아니라..
그 여인네가 우리반 수학가르치는 선생님이시더군요.....
어쩐지 끝까지 뒤를 안쳐다 보는게 이상하다 생각은 했는데....
횡단보도를 건너는데.. 아시는듯... 제등을 탁탁 치시더니 머리를 스다듬고 먼저 앞장서서 가시더군요....
전 그때부터 수학시간이 두려워지고.... 수업시간에 눈 마주칠까봐 겁이 나고 암튼 중학교 졸업할때까지 긴장의 연속이었습니다.
물론 이 사건이후로 버스안에서 그런짓을 한다는것 상상도 못하겠더군요...
자라보고 놀란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고 하나.. 암튼 ...
다만 그 선생님이 제가 중3때 결혼하신다고..(중3때도 수학을 또 맡았죠 그선생님이 전 죽을맛이었구...) 발표 했을때.. 묘한 기분이 들더군요...--;;
이 얘기가 갑자기 생각난건...
그제 버스타고 집에 가다가 어떤 중학생이 고등학교 여학생 뒤에서 모 그런그런 거 했다가 들켰는지... 그 중학생애를 그 고등학생애가 멱살 잡고 버스에서 내리더군요....
골라도 유도선수 같은애를 골라서 하는지... --;;
그거 보니깐 이 때 생각나고... 여기에서도 학창시절이 유행 하는것 같아 제 경험(?)비수무리 적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