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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저미는 아픔..2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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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저미는 아픔..2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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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저미는 아픔..2 ㅠ.ㅠ

-2부-

비록 "1분에 OK"를 했지만.. 우린 그것으로 만족하였고.. 한없는 시간을
그냥 아무말 없이 가만히 부등켜 안고 있었고.. 우린 그것으로 우리의
사랑을 확인하였다. 참 긴 시간동안 .... 을

그후 우린 자주 신체접촉을 가졌고 지금 생각하면 그녀는 굉장히 뜨겁고..
정열적인 여자인것 같다. 내가 원하든 원하지안든 그녀는 나를 원했고..
학생때라 주위의 눈을 피할 수 있는 곳(옥상, 지하실, 계단등등)이라면
난 바지벗고, 그녀는 치마내리고 서로의 욕망을 충족시켰다.

그녀가 중3인 관계로 그당시 연합고사가 있어 그녀는 공부를 해야 했기에
우리의 만남은 연합고사 후로 미루고 서로 공부에 열중하기로 하고
서로의 삶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기로 했다(그때만 해도 엄청 건전한
짱9) 나도 그녀를 위해 내 감성을 억누르고 그동안 그녀 때문에 떨어진
성적을 올리기 위해 공부에 열중하였다.

그러나 신의 장난인지 그녀의 집은 쥐도 새도 모르게 이사를 갖고..
나는 허탈감에 몸부림 쳐야 했다.. 우리의 만남은 이렇게 끝나는 것일까...??
무척 괴로워하고 그녀를 보고싶어 몸부림친적도 한두번이 아니었다..
그녀를 보내고 나니 허전하고.. 쓸쓸하고.. 보고싶어.. 뒷산에 올라가
그녀의 이름을 소리쳐 불러본 적도 수십번... 하지만 소리없는 메아리로만
돌아올뿐 그녀는 끝내 내가 고등학교를 졸업할때까지 나에게 오지 않았다..

그후 대학에 입학하게 되었고.. 지금과 마찬가지로 열심히 남한 여성의
건전한 성생활을 위하여 부단히 노력하고 있었다.
어느날 토요일 내 여친(?)하고 한바탕하고.. 집으로 돌와왔다.
막 집에 들어갈려고 하던중(우리집은 그때까지 이사가지 않고 그집에서 살았음)
느낌이 이상해 뒤를 돌아다보니 아니 죽도록 보고싶은 그녀가....

우린 아무말도 못했다. 그냥 서로 와락 끌어안고... 그녀는 하염없이 눈물만...
...........................
우린 자리를 옮겨 집앞에 우리가 자주갔던. 벤치로 자리를 옮겨
그동안의 일을 쭉 얘기를 했다.
"너가 떠난후 나는 자살(?)을 결심했다" 등등 약간의 뻥을 치며...

그녀가 갑자기 이사를 간것은 그녀의 아버지가 사업에 실패를 하여.
어쩔수없이 지방으로 도망가게 되어서.. 나에게 말할 수도 없었고..
지금은 지방에 있는 이모집에서 학교를 다닌다나...

오빠가 너무나 보고싶어... 참을 수없어... 지금에서야 올라왔노라구...
그러더니. 또 눈물을 내 앞에서 흘리며... 아니 눈물이 아니라...
빗물을 흘리는 것이다. 그녀는 흐느끼며... 나에게 말을 한다...
"오빠! 나...나...나.." 흑 ~~흑
"왜그래 혜경아?."
"오빠~!! 나... 나... 간강당했어..."
허걱..... 오메.... 미치겋당...
"우.... C8.... 누구야... 누가그랬어?"
"내가 당장 쫓아가 죽여버리겠어..." 나는 순간 혈압이 팍올라가고...
야마가 팡팡돌고 미치겠더라구요...

이런 황당할 수가 3년의 시간이 흘러... 잊혀저가고 있던 옛사랑
3년후 다시 보고 있을 때... 이런 말을 듣다니....
난 끌어오르는 분노를 이기지 못하고... 벽을 치며.. 그때 손 엄청 아팠어요...

"오빠!!! 이러지마.. 이러면 내 맘이 더욱더 아퍼..."
"누가 그랬어? 누가 그랬는지.. 알아?"
난 흥분을 참지 못해써.. 다그쳐 물었고... 그녀는 더이상 얘기를 못하고
울기만 하였다...
난 담배 한모금을 아주 길게 뿜고... 마음을 진정시키고... 재차 물었다...

"오빠!! 울 담임 선생님이... 날.. " 흑~~ 흑
허걱... 아니 선생이 제자를 간강했다니... 오~~마이 갓!!!!!

내용은 이러했다..
혜경이는 모든 남자들이 안아주고픈 아주 귀여운 소녀다... 지금 다시
생각해도 내 생각은 변함이 없다... 그정도로 아주 귀엽고.. 깜찍하다.. 마치 인형
과 같다.(맞는 것 같음) 얼굴은 아주 미세한 점이나 띠끌도 없이 깨끗하다..
그러니 선생이라고 해서 그녀가 귀엽다는 생각을 안할 수가 없었을 것이다..
오느날 중간고사를 마치고 선생이 그녀를 불렀다나.. 채점을 도와달라고..
밤늦게 까지 채점하느라... 수고했다며 선생이 저녁을 사준다고 해서..
따라가서 저녁을 먹고... 선생이 집에 태워다 준다고 해서 차를 타고 가던중
지방이라 서울과는 달리 조금만 벗어나면 들판이 나온다...

그녀의 의지와는 달리 집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야외로 차를 몰아
한적한 곳에서 저항도 못하는 미성년자인 그녀를 짓밟고... 그것도
결혼을 한 유뷰남이면서... 타의 모범이되어야할 선생이.......

그녀의 말을 듣고 나는 거의 미쳐죽는줄 알았다..."하느님... 왜 이런 가혹한
일이 나에게... "
말을 할 수가 없었다... 지금이라도 달려가 그 선생을 찢어 죽이고 싶었다...
하지만... 하지만... 할 수가 없었다......
내가 만약 하면... 그녀는....?
참 미치겠드라구요.... 대딩인 나... 고딩인 그녀... 강간당한 그녀.. 아무것도
못하는 나....

그후 아무말도 못하고... 그녀는 다시 밤차를 타고 내려갔고...
나에게 아무 연락처도 안주고... 그녀는 아주 조용히 떠나갔어요... ㅠ.ㅠ
그녀가 떠난 벤취에서 깡소주만 죽어라 마셔되었지요.....

난 지금도 이해못하고 있지요.. "왜.. 나에게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이런
말을 하고 떠나갔을까?"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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