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지의 추억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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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5 02:20
피서지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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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겪었던 나의 원나잇 경험담 그리고 은밀한 경험담 이야기 게시판입니다
피서지의 추억
먼저 인사드립니다. 신입이거든요
글쓰는 재주는 없어서 재미라던가 긴장감은 없을거지만 저의 경험담이라 그냥 쓰는겁니다.
한 6년 전인가 군에 제대를하고 그해여름에 친구 회사에서 콘도를 빌려서 휴가를 간다고 해서 같이 같다.
모 제화회사라서 여직원도 많다고 친구가 얼마나 자랑을 하던지 군 제대후라 고맙게 생각하고 따라갔거든요
3박4일간 이었는데 마지막날밤인가 역사는 밤에 이루어진다고 낯에는 친구와 안면이
있는직원이 친구랑 같이 왔더라구여 이제 시작이구나 3년간 참아왔던 젊음을
흐흐 고무보트로 서로 뒤집고 도 타고 또 뒤집고 그곳의 피서객들이 다들 부러워 할만큼 재미있게 놀고 저녁에 술을 먹었거든여 특별히 서로 맘에 두고 있거나 그런진 않고
자연스럽게 직원들과 어울려 먹게 되었는데 한 10시 가넘으니까 가족과 온 사람들은 하나둘씩 들어가고 8명 정도가 남았거든요 여직원과 친구 3 ,그리고 우리친구 3, 총각대리1명 ,과장인가 1명 이런 저런 애기를 하면서 술을 먹고 약간씩 술기운이 오르는지
혀도 돌아가고 자세도 흔들리더라구여
그러다 여직원이 제친구에게 바다가나 걷자고하는데 이놈이 술이취해서 정신이 없는지 일어나지를못하더라구여 여직원 혼자 가더라구여 그래서 저는 밤인데 어찌 혼자
가는걸 두고볼수가 없잖아여 3분정도 지났나 따라갔거든여 근데 애도 술이 취했는지
강원도는 솔나무가 백사장옆에 많이 있잖아여 글세 거기다 실레를 하더라구여
저는 그냥 서버렷고 조금있으니까 이족으로 걸어오길례 바닷가나 걸을례요 하니까 팔짱을 끼더니 그러자고 하더라구여 내가 좋아서 그런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설례더라구여 (처음은 아니었지만) 바다가를 걷다가 바위쪽으로 철조망을 넘어서 가다가 좀앉자고 해서 않았죠 그러다가 키스하고 엎어지고 애무를 하는데 짜꾸만 모래알이 씹히더라구여 그래서 중간에 모래뱉고 또 애무하고 그러다가 윗도리는 다벗기고 보니까 가슴이 없더라구여 그래도 멈출수가 없잖아여(전 가슴이 큰 여자가 좋더라구여) 그래서 이제 아래로 손이 내려가니까 손을 잡으며 이렇게만하자고 하더라구여
전 솔직히 순진햇거든여 그래서 또 상체만 애무하고 모래뱉고 하다가 다시 아래로
안된다고하고 한 1시간인가 아마그랬을거예요 그러다 약간 힘을 주니까 이제 막지않더라구여 심호흡을 하고 이제 내리려고하는데 어디서 "철컥"하는 소리랑 "움직이면 쏜다 " 순간 제대한지가 얼마안되서 탄알일발장전이란소리가 뇌리를 스치더라구여
그래서 두손을 번쩍들고 "저 민간인인데여 나갈께요" 하고 옷을 주섬주섬입고
그 여직원도 브라자는 들고 티는 뒤집어입고 둘이 총알같이 뒤도 안보고 나왓죠
아 그황담함 조금만기다리면 좋은걸볼텐데
저의 경험담입니다.
원문출처 토도사 매거진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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