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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의 하루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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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26/ 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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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겪었던 나의 원나잇 경험담 그리고 은밀한 경험담 이야기 게시판입니다

방콕에서의 하루밤(2)

이글은 3부로 나뉘어 쓸 예정입니다.
1-2부는 과정 3부에 마무리 에정입니다.

허탈한 마음으로 호텔에 도착하여 보니 2층에 바가 눈에 뜨였다.
난 술이나 한잔 마시고 잘려고 2층으로 올라가서 보니 로비쪽으로 자리가 있어
앉아 있으니 종업원 아가씨가 다가와서 술을 드시겠느냐고 물어본다
난 위스키 스트레이트로 달라고 하였더니 아가씨는 필요없느냐고 물어본다
방콕이 섹스의 천국이라고 말은 들었지만 이렇게 호텔에서 까지 노골적으로 물어본다
그래서 그아가씨 얼굴을 봤더니 아니올씨다 여서 그냥 술이나 한잔 마시겠다고 했다
동남아쪽에서 태국,필리핀,말레이지아,인도네시아 여자들이 우리나라 남자들 기준
으로는 상당히 못생기게 보인다
북쪽의 중국계,혼열계는 상당히 잘 생겼지만 미인대회의 나오는 여자는 대게가
이쪽 사람들이다.
한 두세잔의 술을 비울 때쯤인것으로 기억된다
로비에 낳익은 얼굴이 나타나는 것이다.
앗 그 아가씨 들이다 난 직감적으로 아까 라이브쇼에서 뒷자리에 앉아서 웃던
아가씨들인것을 확인하고 재빠리 술값을 계산한다음 밑으로 내려갔다.
(그중에 한 아가씨가 흰면티를 입고 있어서 쉽게 확인이 가능 하였음)
그아가씨들은 호텔을 나가더니 상가쪽으로 걷기 시작했다
난 일정한 거리를 유지한체 걸어가다가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 먼저 앞으로 빨리
간 다음 우연히 만난것처럼 위장을 하여 대쉬를 하기로 마음먹었다
한10분쯤 걷다 마침 옆에 꽃집이 보이길레 장미 두송이를 산다음 뒤돌아서서
그아가씨들이 앞에 다가오자 "안녕하세요?'하고 인사를 하였다
"누구세요?"하고 당황한 표정이다
"기억이 나지 않으신 모양이군요"
"저희들을 아세요? 저희들은 기억이 나지 않는데..."
"하하 방콕에 와서 처음 만난 한국여성인데 제가 기억하지 못하겠습니까?"
"아.. 아까 그곳에서..."하면서 얼굴을 붉힌다
"우리 이것도 인연인데 통성명이나 하고 지냅시다 저는 00건설회사에 다니는
이희수입니다."
"어머. 저하고 이름이 같네요"
"어 그러세요"
"전 대한항공에 다니는 오희수고요 얘는 은지에요."
"안녕하세요.. 우리 이럴게 아니라 어디 잠깐 앉아서 얘기좀 하시죠."하면서
난 파라솔을 치고 장사하는 가게로 가서 맥주와 콜라를 사서 "이쪽으로 오세요"
하고 안내를 한다음
"우리 이것도 인연인데 한잔씩 하시죠" 하고 부라보를 신청하였다
그러면서 여기 제가 혹시 아가씨들을 보면 드릴려고 꽃을 한송이 샀어요
하고 꽃을 한송이씩 건네 주니까
'왠 장미예요? 혹시 아저씨 우리들 뒤따라 온것 아니에요?"
'하하 맞읍니다 아까 보니 두분께서 나가시는 모습을 이층에서 보고 얼른 쫒아
왔읍니다. 시례가 되었다면 용서하십시요"
"장미로 용서를 대신할께요"
"고맙습니다. 그런데 희수씨는 남자이름인데 어떻게.."
"부모님께서 그렇게 지어 주셨으니 그렇게 된거지요 그런데 희수씨는 방콕에
어쩐 일이세요?"
"예 회사에서 출장을 왔습니다."
"언제 오셨어요?" "예 오늘 오후에 왔읍니다 "
"같이 오셨군요 언제 한국에 가세요?"
"한 일주일 정도 머무를 예정입니다. 두분께서는 언제?"
"내일 오후 3시에 들어가요."
"그러시군요"
"방콕은 자주오세요?"
'아니오 이번이 처음 출장입니다 그래서 방콕 구경을 할려고 햇는데 잘 알지도 못하고
회사 사람들은 내일 만나기로 해서 오늘 저녁은 혼자 보내게 되었습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방콕 가이드를 부탁해도 될까요?"
"호호 방콕 구경은 다하산것 아네요 그런곳도 구경하셨는데.."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오는데 운전수들이 저녁먹고 술집을 가지 않겠냐고
하길레 간다고 했더니 호텔앞에서 택시만 타면 된다고 해서 호텔앞에 나왔더니
택시 기사들이 하도 성화여서 전 얼떨결에 들어간거고 여자분들은 그런곳 구경
할려고 마음먹기도 쉽지않고 행동하기도 쉽지 않을 텐데.."
"예 희수가 오늘 처음 방콕노선을 탓거든요 그래서 제가 구경시켜준다고
해서 대리고 간거에요."
"아 예 그렇군요 그런데 보신 소감은요?"
'그쪽은 어떤데요?"
"제가 먼저 물오봤는데.."
"여자에게 그런걸 물오보는 것은 실레가 아닐까요? 물론 같이 봤다는 공감대는
있지만요"
"그렇군요"
"희수씨는 숙소를 어디에 정했어요?"
"예 맨하탄 호텔에 정했습니다. 그래서 아까 두분을 거기서 본거구요
그곳에 한국식당이 있으니 그곳에 숙소를 정하라고 그러더라구요"
"저희 회사에서도 그래서 그곳에 숙소를 정해요"
"예 그렇군요"
"희수씨는 결혼 하셧어요?"
"아직 못했습니다. 준비는 다됐는데 한가지가 없어서요"
"여자요?" "예" "호호호, 깔깔깔"
"애인은 있으세요?"
"있다고 해도 손해 없다고 해도 손해니 그냥 아무렇게나 생각하십시요."
"왜 손해에요?"
"있다고 하면 실망하실거고 없다고 하면 변변치 못해서 없다고 생각하실거고
그러니 말해 봐야 나만 손해지요"
"말해 보세요 진짜로 없다면 혹시 알아요 내친구중에서 애인없는 사람 소개해줄 수도
잇으니까요"
"그래요? 그럼 진짜로 없습니다."
"그럼 가짜로는 있겠네요? 호호 그럼 원하시는 이상형의 조건을 말해보세요"
"애인이요 아님 배우자의 조건이요?"
"이 아저씨 바람둥이 아냐? 결혼 못했다고 하더니 애인따로 결혼 따로 생각
하는 모양이네.."
"아이구 그게 아니고요 내가 이래서 무슨 말을 못한다니까..
전 최대한 솔직히 말씀 드리는 거예요 두분께서도 그런 생각이 있엇는지
모르겠지만 외모로 봐서 자기에 이상형이 있고 내면의 이상형이 따로 존재
하거든요 사람들은 처음에는 외모만 보고 접근을 해서 결혼은 대게 다른사람과
하는 경우가 잇는데 그건 대게 내면의 궁합이 맞지 않기 때문이죠
생각의 차이, 자라온 환경의 차이, 이해하고 배려하는 자상함과 겸손함 등등요"
"야 희수야 이 아저씨 얘기 되게 잘한다 설득력도 잇고 그지?"
"희수씨 사실 희수도 애인이 없거든요 두사람이 모두 희수니까 한번 잘해보세요
희수야 너도 싫지 않지? 내가 두사람이서 얘기할 시간을 줄테니까 잘 해보세요
희수씨 방이 몇호실이에요?"
"510호 인데요"
"희수야 좋은 시간 보내도록 해 혹시 누가 찾으면 언니친구가 이곳에 와서
연락이 와서 갖다고 애기 할테니까 알았지"
"그리고 희수씨 우리 희수 부탁해요 그럼 저먼저 들어 갈테니까 두사람
재미있는 시간 보내도록 하세요"하고 은지는 일어서서 돌라선다
"어머 은지야 혼자 가면 어떻게 해."
"나 먼저 들어 갈테니까 너도 즐겁게 보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이건 은지의 고도의 책략(?)이었다
은지는 같은 승무원인 회사 동료와 시간을 보내기로 약속을 했는데
친구면서 동료인 희수가 처음 이곳 노선으로 배치가 되어 할 수 없이
친구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승무원들도 2인1실을 사용하고 잇어서 희수와 은지는 한방을 쓰고 있었다
아뭏든 졸지에 희수를 떠안게 된 나는 속으로 어제 무슨 좋은 꿈을 꿨는데
이런 미인과 해외에서 데이트하게 되었을까 하고 즐거운 비명을 안지를수가
없었다

3부에서 마무리 할께요 98%가 실제 입니다 얘기한것도 사실 거의 그대로
생각난대로 쓴거구요
근데 별로 재미없죠 제가 글솜씨가 별로 없어서 그러니 이해해 주세요
그럼 즐거운 시간 보내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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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토도사 매거진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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