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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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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2 

경험-29/ 529 

토도사 카지노 토토 매거진 Todosa casino toto magazine

22-5 제휴업체 현황
실제 겪었던 나의 원나잇 경험담 그리고 은밀한 경험담 이야기 게시판입니다

어젯밤....2

네, 아까는 피치못할 사정으로 중단했습니다.
이거 사무실에서 몰래 쓰다보니.....쩝.....
저도 생각이 자꾸 끊기니까 어제의 여운이 그대로 전해질지 모르지만....
암튼 계속 이어서.....

여자가 잠깐 대화하자는데 어떤 남자가 안된다고 하겠습니까?

하긴 '당신의 얼굴에 기가 서려있다'며 접근을 하는 경우를 제외하곤...

고개를 든 얼굴을 보니 약간의 눈물이 남아있는 게 보이더군요.

"가죠" "어딜요" "그쪽 보니까 술한잔 하셔야 할 것 같은데....."

좀 강하게 나갔져. 괜히 뭐하실래여, 어쩌구 하면 이성찾기 십상이니까...

그러니까 군말안하고 뒤따라 오는거에요.

저희집 이 돈암동이거든요. 성신여대 앞에 술집 마는거 아시죠?

평소에 제가 잘가는 조용한 카페로 갔죠.

아무래도 시끄러운 데는 분위기도 산만해지기 때문에....

저는 맥주 마시고, 여자한테는 알렉산더라는 칵테일을 권했죠.

이게 우유를 타서 맛도 부드럽고 달착지근하거든요.....

주문한 것이 나오는동안 서로의 어색함을 달랠겸 제가 말을 먼저 건넸죠

"좀 괜찮으세요?" "네....."

서로 통성명하는데 백열등밑에 있는 그녀 얼굴이 더 이뻐보이더군요......

기분도 달래줄 겸 재밌는 얘기도 해주고, 술도 계속 권커니 잣커니 하면서
(참, 알렉산더는 한잔만 먹고 계속 다른 칵테일로 순례를 시켰죠.....T.T)

언제 울었냐는 듯이 밝게 웃는 그녀의 얼굴을 보니 저도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또, '오빠, 오빠'해대며 애교도 떠는 걸 보니 (참고로 저는 28, 그녀는 22이었습니다.)

무척 귀엽구요......아! 이렇게 귀엽구 착한 애가 힘들어하는 틈을 타서 따먹을 생각을

하다니, 난 참 나쁜 놈이다.....

하구 반성하면서, 이런 애를 차버리다니 어떤 녀석일까 되게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본의아니게 "근데, 너 아까 왜 울고 있었어? 실연당했니?"하구

물어봤죠. (제가 병신이죠. 겨우 잊을려고 했을텐데...게다가 자존심까지 건드리면
서.....)

그러니까 애 상태가 맨 처음봤을 때로 돌아가더라구요. 갑자기 말이 없어지더니

두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면서........

속으로 '아, 이거 좆됐다'싶었죠. 살살 달래서 내껄로 만들어도 시원찮을 판국에

자기를 찬 남자나 생각나게 만들구.....

그러더니 갑자기 화장실로 가는거에요....

아, 이거 괜히 애하나 울리는 거 아닌가 싶더라구요.

몇 분후에 여자애가 나오는데 화장 싹 고치고, 아까 그애 맞나 싶게 표정하나

안변하고 나오더군요....(진짜 그 표정 죽여줬습니다....)

제 경험상 22살정도 먹은 애가 남자랑 헤어졌다고 울고 그러면 어느 정도

경험도 있는 애고, 저렇게 화장실에서 화장까지 고쳐서 자기 운 모습 드러내지

않는거 보면 자존심은 무지하게 센 겁니다.

근데 화장을 고치긴 했어도 술기운이 오르는 건 어쩔 수 없나 보더군요.

그런 말을 하더군요. 아까 택시타구 그 남자 집앞에 가려고 했다구.

핸드폰으로 2시간 넘게 통화를 하니까 밧데리가 다 떨어져서 공중전화로

전화 한거라구......그래서 제가 그랬죠. "얘야, 내가 봤을때 그 남자는

이미 너한테서 맘 떠난 것 같다. 그리고, 그렇게 하면 오히려 더 역효과일 것 같다"구여

사실 진드기 같은 여자는 아니자나요? 남자 입장에서...

그냥 깔끔하게 니가 잊어버리는 게 낫다고 말하니까 자기도 아는데

그렇게 안된다구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도대체 왜 헤어진건데?"하구 물으니까 그 남자가 자기의 몸을

그렇게 원했다구. 근데 한번도 안했다구 하더군요. (제 예측이 보기좋게

틀린거죠.....)

그래서 그 남자가 그걸 가지고 몇번 섭섭하게 했나봐요.....(속 좁은 놈)

자기가 그 남자 집으로 가서 한 번 해줄려고 그랬데요.

자기의 처녀를 주면 지금 헤어져도 나중에 자기 생각하지 않겠냐구.....

제가 그랬죠 "야, 솔직히 나도 처녀 몇명이랑 잤는데, 별로 생각안나더라

그리고, 그런건 나중에 니가 진짜 사랑을 만나 결혼하면 그 사람한테

줄때까지 소중하게 간직하는 거야. 이런식으로 막가파로 나가는게 아니구"

라구 말했죠. 그리고 농담식으로 말했죠 "차라리 나나 줘라, 아깝게 그걸 왜 그런앨 주
냐"

고 했죠......(사실 농담은 아니었는데......^^)

그러니까 얘도 "차라리 그럴까?" 하고 농담처럼 말하더군요.....(허걱!!)

계속 저도 농담처럼 말했어요"그래, 차라리 오빠처럼 경험이 있는 사람하구

하는게 더 좋지 아무렴!!" 그런 식으로 농담을 하다보니까 시간은 자꾸 지나구

여자애가 조금씩 혀가 풀리는 거에요......그러면서

내가 너무 좋다구 오빠동생 하구 싶다구 해서 그러자구 했죠 T.T

카페를 나와서 새벽의 돈암동 거리를

걸으며 말했죠. "야, 너네 집 어디야 오빠가 데려다 주께...."

그니까 자기는 어차피 오늘 집에 안들어갈 생각이었다구. 친구집에서 잔다구

엄마한테 허락받았다구 하더라구요. 지금은 들어갈수도 없다구.

그래서, 맥주 몇병 사서 여관으로 직행했죠. 솔직히 엄청나게 갈등 때리더라구요

말하는 거 보면 아직 경험도 없구, 착한 애 같은데, 이런데 델구 와서 해두 되나....

양심이 막 찔리더라구요. 애는 침대에 눕자마자 바로 잠들어 버린 것 같구.

전 씻고 나와서 혼자 바닥에 앉아서 TV틀어놓고 맥주 마시고 있었어요

혼자 4병 다 먹을라니까 배만 부르고 미치겠더라구요.

여자애는 술먹구 힘드는지 계속 신음소리를 내면서 뒤척이구 있구......

그렇지만, 이상하게 얘랑 오늘 한코 떠야겠다라는 생각은 전혀 안들었어요

물론 나도 굶은지 꽤 되긴 했지만, 솔직히 여자애한테 더 큰 상처가 되지 않을까

했거든요. 그래서, 혼자 맥주 다 먹구, 바닥에 이불깔구 있는데

"오빠, 안자?" 하구 부르더라구요. "어, 너 안잤니?" "잤는데 지금 깼어"

(그런 것 치곤 타이밍이 너무 좋았던 것 같긴 했지만.......)

"오빠, 여기 와서 자, 왜 바닥에서 자" 하더라구요

"안돼" "왜?" "나 거기 올라가면 무슨 짓 할지 몰라(정말 솔직한 대답이죠....)"

"에이, 오빠가 무슨, 아닌 거 알아" "야, 정말이야, 너 잡아먹을지 모른대니"

"오빠 그럴 사람 아니라니까... 난 믿어 (얘야, 차라리 양치기 소년을 믿어라)"

애가 자꾸 채근 하는 바람에 정말 뜻하지 않게 침대에 나란히 눕게 되었죠.

첨엔 그럴 맘이 없었는데, 이왕지사 이렇게 된 거 '에라, 나도 모르겠다'

라는 맘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팔베게를 해주면서 얼굴을 내 쪽으로 돌리고

이마에서부터 키스를 해줫죠. 조금씩 입술을 내려서 얼굴 전체를 제 입술로

애무하고, 입에 키스를 하는데, 무척이나 정열적으로 빨아주더라구요.......

'아, 얘가 마니 외로왔구나. 힘들었구나' 하는 생각이 드니까 좀은 안됐더라구요

하지만 그건 이성적인 생각일뿐 제 똘똘이는 이미 꼴릴대로 꼴려 있었죠.

나름대로 경험도 꽤 있고, 여자랑 한두번 자본 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어제는 무지하게 흥분이 되더라구요......

입으로 계속 열정적인 키스를 나누면서 옷을 하나씩 벗기는데

처음이라는 애 치고는 별 반항없이 가만히 있더라구요. 오히려 팬티를 벗길때는

엉덩이를 들어주는 적극성까지.....

얘가 피부도 참 좋고, 얼굴도 앳되보여서 그렇게 안봤는데 가슴도 좀 있구

가장 결정적으로 맛이 간게, 그곳에 털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거의 밀림의 수준.....

가슴도 한손으로 잡으면 넘치는 수준으로.....

제가 입술과 혀, 손을 총동원해서 전신을 애무하는데 자꾸 몸을 비트는게

익숙하지 않은 몸짓이더라구요. 아무래도 정말 처녀인 것 같기도 하구.....

한 20분 정도 애무하다가 그곳에 혀를 대려고 하는데 한사코 가리는 거에요

이미 온몸은 흥분의 상태로 간 것 같은데.

이쯤에서 관둘까 하다가 그 무성한 털이 자꾸 유혹을 하는 거에요.

저 안에는 어떤 모습일까 (이미 다 알고 있으면서 여전히 보고 싶은 거 있죠)

그래서 억지로 다리를 벌리게 하고 다짜고짜 입술을 댓어요.

한번 대서 쭉쭉 빠니까 "오빠...오빠..."라고만 하면서 허리를 들어올리더라구요.

그래서 깊숙히 혀도 집어넣어 보고, 손으로 벌려서 싹싹 핥아보기도 하구......

그런데 클리토리스는 잘 안보여서 직접 애무는 못했죠. 함 보구 싶었는데....

나중에는 발가락 까지 빨아주니까 거의 죽으려고 하더군요.

그러다가 저도 이젠 삽입의 충동을 이기지 못하구 그애의 위로 올라갔지요.

근데 애가 자기도 이제 때가 됐구나 하는걸 느꼈는지. 두눈을 꼭 감고

있더라구요 (왜 있잖아요, 처녀애들이 처음 관계할때 갖는 표정....빨리 끝내줘....무서
워...)

그 표정을 보니까 맘이 참 안됐더라구요. 하지만, 충동을 참지 못하구.

조금씩 밀어넣는데, 분명히 축축한 것 까지 다 확인을 했음에도, 충분히 젖어있었는데도

잘안들어가는거에요. 확실히 처녀 맞구나.....

한 귀두까지 억지로 넣었나?

애가 조그만 목소리로 "오빠, 좀 아파....."하는데 정신이 확 들더라구요.

내가 이게 무슨 짓인가.......술이 확 깨면서 저도 모르게 힘이 빠지더라구요.

(그치만 똘똘이의 힘은 여전히 분기탱천해 있었죠.....)

그래서 똘똘이를 빼고 걔위에서 그냥 내려왔죠.....(미안하다 똘똘아, 내 본심이 아니란
다....TT)

그러니까 얘가 "오빠, 왜? 내가 이상해?" 하더라구요.

"아니, 그게 아니구......미안하다. 우리 그냥 자자. 내가 잘못했다"

"아냐, 오빠 난 괜찮으니까 그냥 해도 돼....."

"나중에 정말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할 때까지 소중하게 간직했다가 그사람한테 줘"

"오빤 정말 좋은 사람 같애. 것봐, 내 말이 맞지 오빠는 아무짓도 안할 거라고...."

(이미 해볼건 다 해봤다......)

그러구선 몇 마디 더 나누고 그애는 피곤한지 그냥 잠들더라구요.

저는 아침에 출근을 해야 되기 땜에 5시쯤에 그애 옆에 메모를 남겨놓고 나왔습니다.

제 연락처를 적었는데 연락이 안오는 걸 보니 아무래도 자신의 어제의 행동을

후회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새벽에 여관을 나올때는 무척 뿌듯했더랍니다.

아직 내가 양심은 살아있는 놈이구나. 그렇게 나쁜 놈은 아니구나.....

그리고, 한 여자의 소중한 부분을 지켜줬다는 것두요......

그치만, 아직까지 이 애가 연락이 안오는 걸 보니

차라리 그냥 따 먹을껄 이라는 생각도 들기도 하네요.

어차피 기대도 하진 않았지만....

그애가 그 남자를 잊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정말 좋은 남자를 만나서 행복하게 연애를 하길 바랍니다.

괜히 저처럼 늑대중의 상늑대를 좋은 남자로 착각하지 않았음 합니다.

길고 지루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2-5 제휴업체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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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토도사 매거진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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