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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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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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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겪었던 나의 원나잇 경험담 그리고 은밀한 경험담 이야기 게시판입니다

어린시절부터 변태의 길로 다가선것인지 아님
내 자신의 내성적인 면이 그렇게 이끌었는지는 모르겠다.
지금까지 많지 않은 인생을 살면서 여자도 사귀어보고...... 본문에서 계속
출처  토도사 매거진 경험담  https://www.tdosa.net  
나의 이야기-1


어린시절부터 변태의 길로 다가선것인지 아님 내 자신의 내성적인 면이 그렇게 이끌었는지는 모르겠다.

지금까지 많지 않은 인생을 살면서 여자도 사귀어보고, 또 건들여도 보고, 어떻게 보면 변태적인 기질이 있었던것 같고, 어떻게 보면 혈기 왕성한 남자로서의 날들이었는지도 모르겠다.

전 아무것도 모르는 국민학교 5학년때 마스터베이션을 시작했습니다.

하는법은 몰랐으나, 옆집 여자아이를 부둥켜안고 성기를 비비다 보니 기분이 좋았고, 그런 느낌을 받도록 손으로 꼼지락 꼼지락 해보다 소위 딸딸이를 배웠습니다.

물론 그게 마스터베이션이라는걸 아주 나중에 알았죠. 중학교때요..

그 여자애와 키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혀를 넣어보고 기분이 좋아서 키스를 배웠고, 나중에 많이 도움이 되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전 여자를 유난히 밝혔습니다. 지금은 아닙니다. 두 아이의 아빠가 되었으니깐요. ^^;;

이런글을 올리면 욕들 하실 분도 계시지만, 그냥 옛날 이야기라 생각하시고 읽어주십시오.

다시 글을 이어가겠습니다.

조금 자라서 중학교에 들어갔습니다. 그때 저희 집에는 사촌 누나가 와 있었습니다.

중학교 1학년...

학교에 가면 소위 말하는 빨간책을 볼 나이였지요.

그런데 그 누나는 빈혈이 많아 약을 먹고 있었습니다. 수면제 기운이 있는 그런 약을요.

새벽에 한번 만져본 가슴이 다음날 공부시간에도 가슴이 뛰더군요. 그 날밤에 자는척하면서 기다렸습니다. 온몸을 만질려고요. 솔직히 이야기하기 창피한 일이지만, 그 당시에는 그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게 제 변태의 초기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하루 하루 발전된(?) 전 처음에는 가슴속에 손만 넣고 만지다가, 웃옷을 거의 올리고 가슴을 빨다가, 결국엔 밑에 바지를 벗기고 만지게 되었습니다.

사람의 욕심이란 욕망앞에서는 자제가 안되더군요.

손가락으로 넣어보고 애모하고, 소위 말하는 근친상간이죠. 중 1이었기에 그런건 몰랐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진짜 포르노 배우들 같이 넣어보고 싶었습니다. 여자 팬티는 앞과 뒤가 똑같아 보여 완전히 벗기지 못하고, 한쪽 다리에 걸어놓고 제 성기를 가져다 대었습니다.

이 말하기가 부끄럽네요. 자랑은 아니지만, 욕을 먹던 위로의 말을 듣던 어딘가에 한번쯤은 말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그 성기를 조금 집어넣는 순간 누나는 깨었습니다.

움직임에 제가 놀라 팬티를 입혔죠. 안입혀지더군요.. 당황했습니다.

누나가 조용히 있더니, 한마디 하더군요. '너희 나이 이해하지만, 나쁜짓이니깐. 이런짓 하지마.. ' 창피하고 부모님께 말할까봐 겁났고.. 하여튼 기분이 엉망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런일이 있고 나서 제 자신이 그쪽에 몰두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떻게 하든 여자를 만지고 싶고, 어떻게 하든 훔쳐보고 싶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저희집에는 자매가 세 들어 살았습니다.

나이는 두 누나 다 20대 중반 정도...

그 문으로 훔쳐보기 시작했습니다. 야설에 보면 왜 있죠.

작은 구멍으로 본다는 이야기.. 현실적으로 문을 목수가 잘못 달면 경첩부분이 조금 뜨게 됩니다.

그 사이로 조금이나마 보이게 됩니다.

하루에 두번이 둘이 퇴근할때를 맞춰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정도로는 감질이 나더군요.

불과 몇초 팬티스타킹 벗는거 외에는 보이지가 않구요..

다시 머리를 굴리기 시작했습니다. 하루종일.. 몇날 몇일..

전 잔머리 굴리는데는 일가견이 있습니다.

여기 토도사 회원님들 중에 혹시 경험 있으신분 있으신지 모르겠네요.

방문을 여는 방법 알고 계신분 계신가요?

약간의 홈이 넓어져 있으면 전 젓가락 두개로 열수 있습니다.

그때 생긴 노하우죠.

매일 들어가서 창문을 조금 열어놓았습니다. 진짜 잘보이더군요.

밖은 어둡고, 안은 밝아서 그림자가 없으니깐요.

걸릴 염려도 없구요. 점점 대범해졌습니다.

지하실에서 샤워를 할땐 뒷집과 저희 집 사이의 아주 작은 홈에 들어가 창문으로 보기 시작했고, 전 마스터 베이션을 했습니다. 조금 처참하죠..

여름밤에 올라가 옆집들을 둘러보고 망원경으로 감시하기 시작했죠..

누가 샤워라도 하면 무조건 보고...

그러던 어느날 옆집 으로 넘어가서 보다가 걸렸습니다.

집에 비상이 걸렸죠..

전 강력히 부인했고, 부모님은 저에게 아무말도 안하시더군요.

그렇게 한번의 위기가 지나갔습니다.

제 버릇 개 못준다는 말이 있죠... 제가 그짝이었습니다.

훔쳐보기는 계속되었습니다. 한번도 안걸리고요.

그러다, 그것에 만족을 못해 치한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처음에는 버스에서 시작했습니다. 그게 제 치한으로서의 처음이었습니다.

전 노량진에서 살았는데 아침마다 98번 버스를 타고 고속터미널까지 가야 했습니다.

이때가 남들 다 안해본 중학교 졸업하고 제수할때입니다. 조금 부끄럽네요.

차를 타고 여자의 옆에 서서 가방 든손으로 문지르고...

점점 더 저는 대담해졌고, 완전한 치한이 되었습니다.

다음 글은 내일 올리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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