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경험담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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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2 17:18
고등학교때..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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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겪었던 나의 원나잇 경험담 그리고 은밀한 경험담 이야기 게시판입니다
제가 고등학교때 경험했던 경험담입니다.
머..자극적이지도 않고..재미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새로운 경험이었기에..염치불구하고 글을 올립니다.
제가 다니던 학교와 집과의 거리가 매우 멀었고, 그당시에는 교통편이 그다지 좋지 않았기에..버스를 많이 이용했었습니다.
등교하려면 아침일찍 집을 나와야 하기에..잠을 설치는 경우가 많았고, 자리에 앉으면 그대로 곯아 떨어지죠..
그날은 조금 일찍나와서 좌석버스를 탔었습니다. 그리고 자리를 차지하고 앉게 되었죠. 창가 쪽은 어떤 여자분이 앉아 계셨기에 저는 복도쪽에 앉았습니다. 저는 버스자리에 앉으면 몸이 팔걸이 쪽으로 기울어지는 버릇이 있었습니다. 그날도 그런 자세로 앉아서 졸고 있는데..한참을 가다가..갑자기 버스안이 북적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순간..저의 오른쪽 어깨에 무언가..물컹한 느낌이 느껴졌습니다. 조용히 눈을 떠서 상황을 살펴보니...제 옆에는 아가씨가 한분 서있었고..그분은 버스 손잡이를 잡지 않고 제 앞자리의 의자를 잡고 제의자에 몸을 기대고 서있더군요..그때..저는 오른쪽 어깨에 느껴지는 느낌이 여자분의 어디쯤일까..하고 궁금해졌습니다.
저는 눈을 감고 그느낌을 음미했죠..말랑말랑한 느낌..부드러운 느낌..도대체..어디일까? 저는 그때 각하기를..여자분이 서있는 위치가 제 어깨쯤이니까..복부 아니면..여자분의 은밀한..그곳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버스가 흔들리자..여자분은 중심을 잡기위해 저에게 더 밀착을 했었고..여자분의 의도인지..그분이 제 어깨에..그곳(?)을 부벼대는 것이었습니다. 정말..진땀나더군요..모를때에는 잠이 오더니..이제는 잠도 오질 않더군요..그렇게..한참을 가다가..여자분이 그곳을 떼어 냈죠..
저는 고개를 들 수 없었습니다.부끄러워서요..
하지만..그때 느꼈던 느낌을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보드라운..그느낌..과연 그곳은 여자분의 어느부위일까요?
흡..
그곳이..은밀한 부위는 아닐거..같고..여자분의 복부일까요?
고등학교때의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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