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을 올리기 전]sex, 성인, 포르노, 청소년의 상관 관계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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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7 14:51
[경험담을 올리기 전]sex, 성인, 포르노, 청소년의 상관 관계
토도사 - 카지노 토토 매거진 Todosa casino toto magazine
실제 겪었던 나의 원나잇 경험담 그리고 은밀한 경험담 이야기 게시판입니다
앞으로 시리즈로 제 경험담을 쓰고자 합니다. 그 전에 경험을 분석해 보고자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 괘담을 늘어 놓습니다. 이 괘담을 바탕으로 경험담에 대한 의견을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성인들은
성, 포르노 속에서 정작 자기들은 그 모든 혜택(??)을 누리면서
청소년들이
알게 되는 것을 꺼려하고 걱정한다.
내가 청소년일 때 난 그것을 이해할 수 없었다.
어른들이 걱정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없었기 때문이다.
과연 그 어른들 중 초등학교 시절 동네 여자얘들 치마 들추지 않거나
혹은 이웃집 아줌마 오줌 싸는 모습 단 한 번도 본 적 없이 그 나이를
보낸 남자들이 몇 명이나 될까?
또 그들이 청소년 시절을 보낼때 야한 만화나 소설(물론 지금보단
훨씬 덜 야하겠지만...............) 단 한 번도 안 보고 성인이 된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물론 나도 고딩 졸업때까지 단 한번도
포르노를 본 적이 없기에-거짓말 아니얘요!!!!!)
이런 일들을 해 온 사람들 전부가 성인이 된 지금 사회에서
성범죄자들인가??
아니다. 충동도 느끼고 별의별 상상도 다 하고 지내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사람이고 인간이기에 그 충동을 억제 할 수 도 있고, 조절할 수도 있는
그런 지극히 정상적인 성인이 된다.(가끔 있는 성범죄자들은 인간이 아니다.
인간이기를 포기한 짐승이고 환자들이다. 우리는 정상인과 다른 사고 방식을
가진 사람들을 특히 정신병자라는 부류로 분류한다.
--헉, 난 정신병자인가봐!!!!)
지금도 궁금하다. 음란물이 범람하는 현재 과연 학부모들을 무엇을 걱정하고
있는지?
학생들이 포르노를 보는것 자체를 걱정하는 것일까?
아니면, 그것을 보고 범죄를 저지르게 되는 것을 걱정하는 것일까?
그것도 아니면, 성 가치관에 대해 걱정하는 것일까?
내 짧은 소견으로는 포르노 보는 그 자체를 질책해서는 안 된다고 본다.
그것이야말로 딜레마이다. 성인은 봐도 되고, 청소년은 안되고!!!!
(정 의심이 가면 특히 아줌마들은 당장 남편들한테 물어보라 어린시절 어떻게
보냈는지 솔질한 얘기를 들어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이 저지른 범죄(??)들을
적날하게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아니! 당장 이 경험 계시판에 있는 글을만 읽어보아도
알 수 있을 것이다. 철저하게 회원제로 운영되는 이 토도사 사이트를 굳게 믿는 다면
이 계시판에 글을 쓰는 사람들은 다 성인일테니깐. 그동안 일반회원이 된 이례
몇 달동안 글을 읽으면서 자극받고 딸딸이 치면서 '나와 같은 사람들이 천지에 널려 있구나'하는
생각을 하며 내가 지극히 정상인이라는 내 나름대로의 판정을 통해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어떤 글들은 자기 아내가 들어온다면서 쓰나말고 끝나버린 것도 있다.
아내들은 상상하지 못할 수 도 있다. 남편들이 저질렀던 범죄(??)들에 대해서........ )
보고 난 다음에 일어날 일들을 걱정해야 되지만, 그 무엇보다도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 가치관에 대해 걱정을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올바른 성 가치관이 성립된 얘들은 바보가 아닌 이상 포르노를 보고도 대부분 직접 행동으로
옮기거나 범죄를 저지르는 우를 범하진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포르노를 봐라! 그러나, 나 자신을 알고 앞으로 살아갈 내 밝은 인생을 생각
한다면, 그런 바보같은 짓을 저지르겠는가!!
청소년들도 성적인 부분에 대한 해소할 부분이 필요하다. 단지 호기심만이 아니다.
혈기 왕성한 그들이 공식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자위 그 하나만이
것이다.
과연 그들의 고통을 어찌 이루 말 할 수 있으랴!!!!
아주 사소한 것 하나에도 자극을 받는 그들이다. 나 자신을 포함한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의 모습일 것이다.
예를 들면, 달라붙는 옷을 입은 여선생님들, 얇은 면 소재의 바지를 입어서 팬티
라인이 보이고 심지어는 똥구멍 부분의 둥근 재봉선까지 드러나 보이는 옷을 입은
아줌마들, 목 선이 깊이 파인 옷을 입은 여자들, 지하철에서도 다리 쫙 벌리고
앉아있는 여자들, 무릎은 고사하고 허벅지까지 다 드러나도록 입고 있는 여자들
그녀들의 모습이 보통 정상적인 성인들의 눈에는 칠칠치 못한 그런 모습으로
혀를 차고 끝날수도 있다. 하지만,
혈기 왕성한(?) 그들에게 있어서 그녀들의 그런 모습은 여느 포르노에서 보여주는
섹스와, 벌린 보지, 기타 등등의 변태적인 영상물보다 더 자극적일 수 있다.
더 문제인 것은 닫힌 마음을 가진 성인들에 의해 성인들의 잣대로 평가되고 치부되는
순수한(?) 그들만의 호기심이다. 그 결과 남는 것은 그들이 안게 될 마음의 상처
뿐이다.
내 경우를 생각 해 보면, 아주 나이어린 초등학교 시절 처음 sex를 알게 됐을땐
성적인 자극이나 성 충동 때문에 화장실을 엿보거나 팬티를 훔쳐보고나 하는 지극히
비정상적인 행위들은 하지는 안았다. 단지 궁금했고, 호기심때문에 시작된 행동들이
그 궁금증과 호기심이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청소년 시기에 격게된 변화에 의해
성 충동과 성적 자극이 더해 지면서 상상을 초월하는 행동들을 했던 것이다.
sex는 인간의 본능이라고 본다. 자라면서 sex를 알게 되는것은 당연한 것이고 그들도
성인이 되어 결혼을 하게되면 sex를 하게되는 것이 정상이다.
순수한 호기심을 가진 그들에게 성인들 스스로가 느끼는 sex를 정확히 이해시키려는
노력은 최소한 있어야 하지 안겠는가!!
먼저 처음 갖게 되는 호기심과 궁금증을 해결시켜줄수 있도록
그들이 이해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솔직하고 정확하게 가르치고 전달하는 것이 가장
올바른 성가치관을 정립시키고 범람하는 음란물 속에서 그들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런 제 생각은 1~2년전에 나왔던 구성애 아줌마의 성교육에서 확고해 졌다.
전 그 분을 존경하고 그 분이 했던 말씀이 진정 청소년들을 이끌 수 있는 성교육이라고
생각한다. 그 전에 시행된 성교육 아닌 성교육(정자가 어쩌고 저쩌고, 또
난자는 어쩌고 저쩌고 등등)은 다 헛것이었다.
여러분들의 자녀들을 믿고, 그들을 이해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긴 저의 괘변을 끝까지 읽으실 독자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음부터는 저의 소시적 얘기를 적을까 합니다.
아주 나이 어린 초등학교 5학년 겨울 시절 처음 sex를 알게 됐을땐
성적인 자극이나 성 충동 때문에 화장실을 엿보거나 팬티를 훔쳐보고나 하는 지극히
비정상적인 행위들은 하지는 안았다. 단지 궁금했고, 호기심때문에 시작된 행동들이
그 궁금증과 호기심이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청소년 시기에 격게된 변화에 의해
성 충동과 성적 자극이 더해 지면서 상상을 초월하는 행동들을 했던 것이다.
처음엔 절망 궁금했고,
무엇이 잘못인지 그리고 올바른지 알고 싶었습니다. 심지어 저는 여자 성기를 우리나라
말로 '보지'라고 부르는 것 조차 의심했었습니다.
그 말은 단지 얘들이 부르는 저질스런 욕인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똑똑한 저는
국어사전도 찾아보았습니다 좋은 국어사전에는 정확히 나오더군요. 그 어린 시절, 어른들도
'보지'라고 말을 할까? 다른 말로 부르나? 이런 바보같은 생각도 한 적이 있습니다.
제 생각으론 전 성교육을 제대로 받으 적이 없습니다.
무엇보다 그 시절 고민 했던건 내가 비정상이고, 정신병자(성도착증 -- 이 단어도 사전에서 찾았슴)가
아닌가? 라고 생각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지극히 정상인입니다.
다음에 적을 제 얘기를 통해서 저런 놈도 성인이 되면 다 정상이 되는 구나 생각하시고 제가
했던 경험보다는 더 올바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애초에 여러분들의 자녀들을 가르칠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에 글을 올리겠습니다.
제 괘변에 어떠한 의견이라도 있으시면 토도사의 정상인들로 부터 여러분의 생각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특히, 청소년 자녀가 있으신 분들의 의견이라면 더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욕만 실릴것 같은데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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