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증스러운 나....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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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3 16:14
가증스러운 나....
토도사 - 카지노 토토 매거진 Todosa casino toto magazine
실제 겪었던 나의 원나잇 경험담 그리고 은밀한 경험담 이야기 게시판입니다
얼마전 잠자기 전에 누워서 곰곰이 생각을 해 보았다.
지금까지 내가 경험한 여자가 얼마였던가?
채팅에서 만난여자가...누구 누구 누구...
전화방에서 만난 여자가 누구 누구 누구.......
한 이십명 정도 지나니 또 하나가 생각나고 다시 세어보니 또 생각나고
아마 대략 30명 정도의 얼굴이 떠오른다. 물론 이 30명들의 얼굴은 지속적으로
만남을 가졌던 여자들이며, 한번의 만남으로 끝난 경우는 제외한 숫자들이다.
그리고 이들과의 만남이 언제부터인가 하고 생각해 보았더니 약 3년 전
부터였던 것 같다. 그때 처음으로 채팅을 시작하였으니까......
채팅....그래 이것이 처음 단추를 잘못(?) 끼운 계기였다.
난 내가 바도 한심할 정도로 키가 작다. 그리고 나이도 많이 먹었다.
이제 곧 40이 되는 나이니 많다고 해도 될 것이다.
그런데 30명의 얼굴이 떠오르다니....스스로 생각해도 믿어지지 않는다.
그렇다고 내가 만난 여자들이 무기고에서 훔친 퍽탄들이였나면 그것도 아니다.
난 퍽탄 너무 싫어한다. 그냥 혼자 하고 말지 급하다고 퍽탄에 대고 대가리
쳐박지 않는다.
기술이 좋냐고? 여기 경험란에 있는 누구누구처럼 엄청나게 그것이 큰가?
그것도 절대 아니다.
단지 첫인상이 엄청 착해 보인다는 것이다. 내가 생각해도 가증스럽다.
그리고 별 취미가 없어서 심심할 때 책을 좀 읽었다. 부담 없이 여러분야의 이야기를
많이해 주었던 그것이 많이 좌우했던 것 같다. 난 내가 찍은 여자를 놓친 적이 없다.
(물론 결혼 후에....결혼 전에 이런 방법을 알았더라면......얼마나 좋았을까?)
한마디로 말하면 지속적인 관심이였던 것 같다. 처음부터 의도적의로 그랬던 것은
절대 아니였다.
별로 찝쩍됨이 없이 수시로 관심을 표해준다. 일주일에 한번 정도 안부를 묻는 메일을
보내고 대화방에서 아주 건전한 대화로 유도한다. 의도는 아니였지만 나중에 그것이
나의 방법이 되어버렸다. 서서히 달구어라....성급히 하지마라.....그래봐짜 몇주일이다..
그렇다 몇주일이다. 한달도 아니다 몇주일이다....그렇게 지내다 보면.
나에 대한 경계가 없어진다. 그때라고 생각하면 간단한 만남을 시도해 본다.
내가 그쪽에 갈일이 있는데 시간이 될까? 아니면 이쪽에 올일이 없나..등등.
물론 처음에 만나서 일을 치룬적도 있었다. 주로 대화상에서 야한 이야기를 먼저 한
나이먹은 처녀들이나 쫌 까졌다고 생각하는 유부녀들은 처음에 원하는데로 해주었다.
그러나 젊잖아 보이는 여자들은 절 때 성급하게 굴지 않았다. 하지만......
전에 누가 그런 글을 적었지만..난 꼭 비디오 방을 이용했던 것 같다.
물론 첨부터 비디오 방에 간 것은 아니고 차에서 간단히 손목을 잡거나 좀더
진척이 되면 머리를 써다듬어 준다던지 정도가 되면 비디오방을 이용했다.
물론 말로서 의심하지 않게 해야 한다.
(모르겠다. 그 여자들이 알면서도 모른척 따라왔는지도...)
영화 좋아하냐? 요즘 보고 싶은 영화가 무엇이냐? 보고 싶었는데 아직 못본 영화가
있다. 등등...해서 그럼 우리 비디오 방에 가서 영화나 보자..하고 유도한다.
* 오늘은 여기까지만 적고 시간이 되면 계속 이어볼까 한다.
다들 알고 있는 이야기를 혼자 잘난 척 하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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