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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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6 17:55
어젯밤에......
토도사 - 카지노 토토 매거진 Todosa casino toto magazine
실제 겪었던 나의 원나잇 경험담 그리고 은밀한 경험담 이야기 게시판입니다
안녕하십니까
경험담게시판은 무척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물론 토도사에 접속하면 가장 먼저 들르는
곳이긴 합니다.
그다지 야한 이야기가 아닌데 기대하신분들 실망하시더라도 욕하진 말아주세요. ^^
어젯밤에 집사람의 회사 여직원들이 송년모임을 우리집에서 가졌습니다.
제가 직장이 집에서 먼 관계로 집에 도착해보니 열시가 넘었습니다. (야근이 좀 있긴했지만)
일곱명 (오십넘은 아줌마 까지 -_-; ) 이었는데 다들 술을 해서 얼굴이 발그레 하더군요.
저도 같이 마시기 시작했죠.. 그중에 하나는 집사람의 예전 직장동료라 잘 알고 있는 사이였고
나머지는 처음 보는 여자들입니다. 이쁜 여자들은 없어서 좀 실망하긴 했죠.
어느덧 시간은 열두시가 넘었고 갈 사람은 다 가고 집이 상계동이라는 한 아가씨가 남았는데
키는 크고 몸매도 좀 있더군요. 술도 좀 많이 마셨고해서 집에서 자고 집사라과 같이 출근하기
로 해서 안방에 가서 집사람과 걍 누워버리더군요. 덕분에 제가 다 치웠죠.. T_T
집사람 잠옷을 줬더니 입지 않고, 전 나와서 샤워하고 잠이 안와 혼자 맥주한잔 하며 스타크
한판 하고 자려고 누웠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아무 생각이 없었습니다.)
집사람은 골아떨어졌고, 저도 자려고 거실에 누웠는데 조금있다 그 아가씨가 나와서
방을 이리저리 헤매다니고 있는게 아닙니까. 화장실을 찾으려고 그런 모양입니다.
제가 일어나 부축하여 화장실에 데려다 줬는데 그와중에 스친 그 팔이나 가슴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탄력있고 풍만했어요.
화장실에 들어가더니 물도 안내리고 쉬하더군요 (그 소리 ^^;;;; )
다시 들어가서 눕더니 바로 코를 골며 잠에 빠져들고, 저는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잠이 안오니
미치겠더라구요. 그래서 안방문을 열고 몰래 들어가봤죠.
이아가씨가 잠옷을 웃도리만 입고 아래는 팬티와 팬티스타킹만 입고 코를 골고 있습니다.
흥분되더군요. 가까이 다가가보니 몸매도 좋고 힙도 빵빵 했습니다.
쑥맥인 제가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났는지 저는 손을 그 아가씨 엉덩이에 대고 말았습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느낌이... 맨날 마눌 엉덩이만 만지다가 어린 아가씨 엉덩이를 만지니
너무 흥분되더라구요. 문득 움찔 하는 것 같아 더이상은 못하고 다시 거실에 가서 누웠습니다.
욕구를 참지 못하고 오랜만에 손장난을 하고 말았습니다. 한동안 밤일을 못했더니 많이도
나오더군요. 쩝...
다시 잠이 들었는데 또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겁니다. 눈을 떠보니 이 아가씨가
또 방을 이리저리 헤매다니다가 화장실에 가서 쉬를 하더니 안방에 들어가진 않고 다시 여기저기
헤매다니다 작은방에 가서 나오질 않는 겁니다. 궁금해서 가봤더니 무릎을 모아 쪼그리고
앉아있더군요. 왜 그러구 있냐구 했더니 아무말도 않고 있길래 저도 쭈그리고 앉았는데
막 만지고 싶어져서 더이상 있으면 사고칠 것 같아서 그냥 거실로 와서 누웠는데 이 아가씨
거실로 와서 날 한번 쳐다보더니 결국 안방으로 들어가버리더군요.
그렇게 해서 어제의 해프닝은 끝나고, 아침에 일어나 씻고, 안방에 들어가 화장하며 (?)
다시한번 그 아가씨 몸매 감상하고 출근했습니다. 출근하다 집에 전화해서 마눌 깨워
출근시켰죠...
그 아가씨는 제가 몸엔 손댄걸 알고 있었을까요...
제가 흥분을 못참아 그 아가씨를 덥쳤으면 큰일 났겠죠....
아무튼 무척 오랜만에 찾아오는 흥분 이었습니다.
재미없는 글 마치겠습니다.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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