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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연애 실패한 사랑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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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연애 실패한 사랑3 

경험-30/ 530 

토도사 - 카지노 토토 매거진 Todosa casino toto magazine

22-6 제휴업체 현황_416
실제 겪었던 나의 원나잇 경험담 그리고 은밀한 경험담 이야기 게시판입니다




두번째.....대학시절 이어서...

안녕하세요. hanzOk58입니다.
모두들 해피 크리스마스하셨나요?
전 쓸쓸히 술만 들입다 먹어서 속이 영....
...음 혹시나 오해할 분들이 있을지 몰라 얘기 드립니다.
제 얘기는 모두가 제가 겪어온 100% 실화입니다.
좀 내용이 재미없거나 지루하더라도 꼭 사실만을 쓰지 허무맹랑하게 상상해서 쓰지는 않겠습니다.
그러니 지어낸 얘기라고 비웃지는 말아주십시요.
그럼 저번 얘기 이어서 쓰겠습니다.
높임을 생략하오니 양해바라며...
<제목을 잘못 지은 것 같습니다.성공한 섹스 실패한 사랑이 더 낫지 않을지....>

* * * *

그렇게 난 j와 정식으로 사귀기 시작했다.
과내에서는 정말 언밸런스한 커플이라며 수군댔지만 난 원래 남 시선따위는 개의치 않았다.
그리고 한가지 날 기쁘게 한 것은 j가 점점 새련되지며 예뻐지기 시작한 것이다.
음...아마도 옛날 남자셋여자셋에 나왔던 통통한 j와 닮은 것 같았다.
약간 통통한 여자를 좋아하는 내 취향에 딱 맞는 그런 여자였다. j는...
그렇게 시간은 흘렀갔고 난 j와 어느정도 진전되갔다.

5월달로 접어들때까지 난 j와 키스정도까지 밖에 가지 못했다.
그 키스도 아마 j는 첫키스일 것이다.
키스할때 혀를 집어넣었더니 눈을 동그랗게 뜨는 것이 무척이나 귀여웠다.
j는 내 처음 예측과 같이 sex는꺼녕 연애도 거의 경험해 보지못한 순수한 여자였다.
날이 풀리면서 옷차림이 가벼워지자 j의 풍만한 몸이 드러났다.
한마디로 j는 외모는 금방 넘어올 것 같은 섹시함을 가지고 있지만
속내는 남자라곤 모르는 쑥맥이었다.
j는 내게 무척이나 순종적인 여자였다.
내가 뭘 하자고 하면 아무 말없이 그대로 따르는게 나중엔 무척 부담이 됐지만
처음엔 그것이 꽤 매력적이었다.
모든 남자들이 다 그러하듯 내 지배욕을 충족해 주었기 때문이다.
그런 j가 점점 마음에 들어 난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 기회는 우연히 다가왔다.

대게 특별한 약속이 없으면 우린 학교밑에서 시간을 죽이곤 했다.
당구장에서 터주기를 치거나 날이 어두워지면 친구 자취방에서 시간을 보냈다.
그 친구는 대학에 들어와 친하게 된 놈으로 입학하자마자 휴학을 하고
일 하느라 방에는 거의 오지않아 내가 그 방을 자주 사용하고 있었다.

어느 낳 밤 j와 여러 동기들과 심심해서 시간을 죽일겸 소주를 몇병사서 방으로 갔다.
방은 좁긴 하지만 tv도 있어서 시간을 보내긴 좋아서 방에 이리저리 둘러앉아 tv를 보며 술을 마셨다.
얼마뒤 술을 다 마시고 난 우리는 둘러앉아 tv를 보며 얘기를 하고 있었다.
난 벽에 기댄채 약간 다릴 벌리고 무릎을 세운 자세였고
j는 그런 내 다리사이로 등을 내게 기댄채 안긴 자세렸다.
그리고 내가 뒤에서 j를 안고 있었다.
물론 얇은 이불을 위에 두르고 있어서 다른 이들은 그냥 둘이 붙어있는 줄만 알았다.
그 당시 날씨가 이상기온으로 약간 쌀살해져 이불을 두르고 있던 것이었다.

그런 자세로 안고있자니 자연히 손이 j의 가슴에 위치하게 되었다.
나도 처음에는 내 자세가 어떤줄 모르고 신경도 쓰지않고 있었다.
j도 잘 몰랐는지 그냥 안긴채 애들 얘길 듣고 있었다.(j인 원래 별로 말이 없다.)
그러다가 내가 우연히 손에 힘을 주자 손바닥에 뭉클한 감촉이 느껴졌다.
j의 몸이 움찔하는걸 느끼면서 나자신도 놀랬다.
그때까지 키스말곤 j의 몸에 손도 안댔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j가 거부의사를 나타낼줄 알았던 내 예상과는 달리 j는 가만히 있었다.
아마 옆에 친구들이 있었기 때문이리라.
그런 j의 태도에 난 간뎅이가 커지기 시작했다.
아니 손바닥 가득 느껴지는 j의 젖가슴의 감촉을 놓치기가 싫었었다.

"어머 j야! 너 술 너무 많이 마셨구나."
"j가 왜?"
"j좀봐, 얼굴이 온통 빨개서 홍시같다."
"어! 진짜 그러네. oo야! j 술 많이 안먹게 니가 좀 챙겨줘라."
"...그래."
그 말을 듣고보니 j의 얼굴은 온통 빨개져 있었다.
그걸 보고 난 짖궂은 마음이 들어 오른 손으로 j의 왼족 젖가슴을 어루만졌다.
그러자 이불속에서 j의 손이 내 손을 잡는 것이 아닌가!

그래도 난 계속 그 짓을 했다.
내 손을 잡고 있는 j의 손엔 별로 힘이 안 들어가 있어서 거부의 뜻이 아닌거같았다.
손으로 느껴지는 j의 가슴은 어림잡아 c컵은 될 것 같았다.
'와아~~~가시나 가슴 진짜 끝내주네.'
진짜 j의 가슴은 끝내줬다.
아마도 내가 그전까지 만져본 젖가슴중 최고일 것 같았다.

내가 j 손을 무시하고 계속 만져도 j는 가만히 있었다.
고갤 살짝 옆으로 돌려 쳐다보니 j는 벌개진 얼굴로 고갤 살짝 숙인채 가만았기만 했다.
친구들은 한창 tv의 왁자지껄한 프로에 정신이 빠져 우린 신경도 쓰지 않고 있었다.
이윽고 난 젖무덤을 손으로 밀어 올리면서 얼굴을 앞으로 약간 숙여
j의 귓볼을 살짝 혀로 훔쳤다.
"..으 음..."
야릇한 느낌을 받았는지 j는 묘한 한숨을 내쉬었다.
한번 불이 붙은 나는 멈출 수가 없었다.
그래서 이젠 거리낌없이 가슴을 조물락거리기 시작했다.
j도 이젠 포기했는지 아님 저도 즐기는 건지 가만히 있었다.
정말이지 환상적이었다.
몽실몽실한 감촉과 그 부드러운 느낌은 정말이지!!!!
역시 내가 본 그대로 J의 몸은 너무 풍만했다.

옷위로 계속 젖가슴을 만지다 도저히 못참은 난 손을 약간 내려 배를 슬슬 만졌다.
J는 이제 순순히 내가 하는대로 가만히 있었다.
슬슬 배를 만지다가 번개같이 옷을 끌어올리고 상의 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
손에 느껴지는 부드러운 속살을 음미하며 점점 위로 올려
브래지어를 한 젖가슴을 손바닥 가득 쥐었다.

"...OO야!"
"엉?"
"..이제 그만 갈때 되지 않았어?"
"뭐 아직 시간 남았잖아. 이 것만 마저보고 가자."
"...알았어."
이 상황을 벗어날 셈인지 친구에게 가자고 하던 J는 더 있다가자는 친구의 말에
약간 울상인채로 날 돌아보았다.
나와 마주친 J의 눈은 '이제 그만해'라는 뜻을 담고 있었다.
하지만 난 약간 장난기있게 살짝 웃으며 브래지어속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결국 J는 못말리겠는듯 날 째려보며 고갤 숙어 버렸다.
'가시나! 결국 승낙 할거면서..'

이제 완전히 내 손의 전성시대였다.
물론 유방을 만지는 것도 좋았지만 옅에 친구들이 있다는 것이 더 스릴있었다.
내 오른 손은 자유롭게 브래지어 사이를 넘나들며
쓰다듬기도 하고 젖꼭지를 살짝살짝 돌리며 희롱하기도 하면서 자유자재로 움직였다.
그러면서 왼 손을 내려 J의 손을 쥐니까 손에 땀이 흥건히 고여 있었다.
친구들이 보던 TV프로가 거의 끝나갈때쯤 난 손을 빼내면서 말려올라간 상의를 내려주었다.
그리고 J의 얼굴을 보니까 얼굴에서 벌건 물이 뚝뚝 떨어지고 있었다.

"야! 더 늦기전에 그만 가자."
"그래 집에가서 자야겠다. 자 일어나라."
우르르 일어나 몰려나가는 친구들과 약간 거리를 두며 나와 J는 걸어갔다.
"J야 우리 조금만 더 있다갈까?"
"싫어"
J의 말을 들으며 속으로 난 키득였다.
J의 어투는 화난 사람이 아니라 심통난 아이목소리였다.
난 J를 옆에서 켜안으며 걷기 시작했다.
"왜 이래! 사람들이 봐."
"야! 좀 보면 어떠냐! 우리가 무슨 죄 졌나?
좋아하는 사람끼리 좀 안으면서 걷는데 뭐가 어때.."
"치이.."
좀전에 방에서 한 짓 때문에 약간 미안했던 난 J가 별로 화가 난것 같지않아
안도하며 J를 집으로 바래다 주었다.
집까지 가면서 방에서 한 일에 대해선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물론 J도 그 것에 관해선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자기 입으로 말하기 부끄러웠기 때문이리라.
아니면 그정도로 날 탓하지 않을 정도로 좋아하기 때문이거나...
아무튼 J의 암묵적인 묵인하에 내 행위는 정당화되었다.

그 일이 있은후로 그 자취방에서 J와 둘이 있거나 친구들과 같이 있게되면
난 J의 몸을 탐하기 시작했다.
J는 절대 내 요구에 거부하는 적이 없었다.
물론 나도 절대 J가 거부할만한 무리한 행동은 하지 않았다.
그렇게 점점 진도가 나아갔다.
그러다가 어느 시점부터 J의 강력한 저항에 부딪치게 되었다.
그건 바로 J의 팬티속이였다.

상체쪽은 내가 어떠한 터치를 해도 가만히 있던 J가
바지속으로 들어가 팬티를 만지자 내손을 강력하게 잡으면서 빼려 하는 것이다.
나도 조금의 반항은 각오하고 있었지만 너무도 강력했기에
어쩔 수 없이 손을 빼고 말았다.
아마도 J는 내게 확신을 가지지 못했으리라.
그 때가 J와 사귀기 시작한지 한달이 조금 지났었으니까 내가 좀 진도가 빠른긴 빨랐나보다.
물론 난 아직 SEX까진 생각하진 않고 그저 당연한 수순으로
J의 보지를 음미하고 싶을 뿐이었다.
근데 J는 다르게 생각하고 있었다.
보지만지는 걸 허락하면 몸까지 허락하는 걸로 생각하고 있었나 보다.

그렇게 며칠을 계속 오후에 자취방에서 둘이 있을 때마다 시도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J와 나 둘다 너무 웃겼다.
며칠을 계속 방으로 데려가 보지를 만지려는 나나
방으로 가면 내가 손댈것을 알면서도 따라오는 J나 .......크크크
그렇게 시간이 흐르던 중 어느날.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4월 24일
그 날 드디어 일이 생기고 말았다.

그 날도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당구장에서 만나서 밥먹고 돌아다니다가
TV나 보자는 뻔히 보이는 핑곌 대고 방에 J와 같이 갔다.
시간이 아마 10시가 조금 넘었을 때였으리라.
둘이 곡 붙어서 TV를 보다가 난 슬슬 J의 몸을 더듬기 시작했다.
먼저 키스를 하자 이제 키스에 많이 익숙해진 J는
입을 살짝 벌리고 내 혀를 받아들이면서 자기 혀를 내 입안에 넣고 부드럽게 돌렸다.
평소의 수동적이였던 것과는 다르게 능동적으로 J가 혀를 갖고놀자 흥분한 나는
J의 혀를 강하게 빨며 J의 가슴을 만졌다.
그리고 서서히 J가 입고있던 난방의 단추를 푸르자 하얀 브래지어로 감춰진
풍만한 J의 젖가슴이 드러났다.

"..저..불좀 꺼줘.응!"
"..왜? 그냥 보고 싶은데.."
"싫어. 부끄럽단 말이야.불 안끄면 나 갈래."
" 알았다 알았어, 가시나 뭐가 부끄럽다고.."
불을 끄자 브래지어만 남은 J의 상체는 달빛에 비쳐 하얗게 빛나는 것 같았다.
점점 흥분한 난 다시 J의 입에 키스하며 남아있던 브래지어까지 벗기고
고갤 숙여 소담스레 솟아나있는 젖가슴에 입을 맞추기 시작했다.
"으음~~~아앙~~"
무심결에 흘러나오는 J의 신음을 들으며 계속 J의 젖가슴을 애무했다.
손으로 젖무덤을 들어올리며 조심스레 J의 젖꼭지를 입에 넣고 혀로 굴렀다.
그리고 위로 올라가 등을 쓰다듬으며 강하게 키스하자
J는 흥분이 되는지 숨을 약간 쌕쌕거리며 내 목을 두 손으로 켜안으며 열렬히 반응했다.
'야가 오늘 허락해 줄라나? 장난아니네.'
쑥맥이던 J를 이만큼 가르쳤다는게 뿌듯해(?) 난 속으로 웃었다.

여기까진 며칠을 계속해서 해오던 일이였다.
그래서 여느때와 다른 J의 반응을 살피며 손을 조심스럽게 바지속으로 집어넣었다.
손 끝에 팬티줄의 감촉이 걸리는 순간,
아니나다를까 J는 내 손을 잡아왔다.
'참 나! 오늘도 안되나! 그래도 여기서 포기할 순 없지.'
난 잡힌 손을 빼고 가슴을 만지며 다시 진하게 키스했다.
J는 손을 빼자 안심했는지 입속에서 굴려대는 내 혀의 감촉을 눈을 감고 즐기고 있었다.

얼마쯤 그러다가 난 다시 손을 내려 바지속으로 집어넣었다.
J가 입은 바지는 줄바지라고 끈으로 묶는 것이여서 손을 집어넣기가 쉬웠다.
다시 손이 팬티에 닿자 J의 손이 내 손을 잡아왔다.
근데 J의 얼굴을 보니 평소와 달리 눈을 감고 손만 잡고 있는 것이 아닌가!
'야가 이제 허락해줄라나?'
순간 내가 J의 손을 뿌리치고 깊숙히 손을 집어넣자 J는 아무 반항도 없이
그 손을 그대로 들어올려 내 옷을 헤집고 내 가슴을 어루만졌다.
' 예스!!!!'
드디어 J는 날 허락하기로 한것이다.

난 용기백배하여 본격적으로 J를 음미하기 시작했다.
바지속으로 들어간 손은 팬티위로 보지위에 놓여 있었다.
속옷위로 슬슬 보지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 ~~으..으응..하아~`"
J는 점점 신음소릴 내기 시작했다.
쑥맥이었지만 뭔가 야릇한 기분이 느껴지는가 보았다.
입술을 빨며 팬티안으로 손을 집어넣고 손가락 하나를 입구근처에 대고 문질렀다.
"하악!~~~~으응~~하아하아~~"
나도 흥분이 절정에 달하고 있어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내 상의를 벗어 던지고 J의 바지를 벗겼다.
브래지어와 세트인지 하얀 색의 자그마한 팬티가 보지를 가리고 있는게 눈에 들어왔다.

그때 진짜 난 J와 SEX까지 갈 생각은 없었다.
그런데 막상 J가 허락한 상황이 닥치자 나 자신을 억제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J의 팬티를 벗기려 잡아당기자 J가 엉덩일 살짝 들어주었다.
난 후다닥 바지와 속옷을 벗어던지고 J와 알몸으로 이불위에 드러누웠다.
그리고 J의 얼굴 곳곳을 혀로 쓰다듬으면서 보지를 계속 어루만졌다.
"~~~으음으음으음~~`"
J는 흥분되면서도 약간 긴장이 되는지 다릴 꼭 붙이고 몸을 굳히고 있엇다.
"J야, 해도 되?"
".....몰라.."
"너 허락받고 하고 싶어.좋아하는 여자에게 강제로 그러는건 싫거든!"
"...정말 나랑 하고 싶어?"
"그래 ,지금 내 상태를 봐라. 아마 못하면 코피터질꺼야!"
"치이...말은, 나 정말 사랑해?"
" 야! 넌 그럼 내가 사랑하지도 않는 여자에게 하자고 물어볼 것 같냐!"
"....하고싶은 대로 해."
"고마워."

우스개소리까지 하며 J를 설득하자 J는 못 이기는 척 허락했다.
아니 아마 J는 내가 물어보기 전부터 허락했을것이다.
며칠간의 내 요구에 나름대로 생각해서 내린 결론이었던 것이다.
J의 허락하에 다리를 벌리고 그 사이로 들어가 자세를 잡았다.
손으로 만져본 J의 보지는 약간의 씹물을 흘리고 있었다.
그러나 긴장이 되는지 약간 벌린 다릴 더 벌리지 않고 약간 떨고 있었다.
그래서 난 긴장을 풀어주려고 말을 걸었다.
" 이것봐 ,너도 날 원한다는 증거야."
"...몰라."
"그러지 말고 만져봐."
J의 손을 잡아 내 자지를 쥐어주었다.
"이게 서는게 널 원한다는 거고 니가 물을 보이는게 날 원한단 증거야."
"푸훗1 이게 뭐야!"
J는 살짝 웃음을 터트리며 내 자지를 잡고있는 손을 떼었다.
내 노력(?)때문인지 J의 긴장은 많이 풀어졌다.
그래서 난 슬슬 준비를 하였다.

살짝 자지대가리를 보지입구에 대자 J는 움찔거렸다.
자지대가리를 댄 채로 위에서 내려다 본 J의 몸은 정말 눈부시게 아름다웠다.
풍만한 젖가슴과 통통한 몸매는 더이상 날 가만두지 않았다.
"~~~~~으흥!~~으응으응~~아~~~"
자지대가리를 보지입구에 대고 슬슬 문지르자 자지대가리에
보지털의 감촉이 기분좋게 느껴졌다.
씹물이 묻혀지며 넣기 쉽게 되자 난 천천히 자지를 밀기 시작햇다.
"!!으윽!아..아파..살살.."
생각대로 J의보지는 무척이나 빡빡했고 밀고 들어가던 자지에
뭔가 가로막는 느낌이 들었다.
"아파도 조금만 참아,금방 끝낼께!"
"~~아파..아파.."

차라리 한번에 밀어넣고 빨리 하는 것이 J에게 나을 것 같아 J다릴 조금 들어올리고
자지를 조금 뒤로 뺏다가 뿌리끝까지 깊숙히 밀어넣었다.
"아악!!!!앞!!넘 아파!!!흑흑흑...."
J가 내뱉는 아프다는 말도 내겐 들리지 않았다.
그저 J를 완전히 가졌단 느낌만이 내 머리속에 가득할 뿐이였다.
J의 보지는 너무도 빡빡해서 마치 내 자지를 두 손으로 꽉 쥐고 있는 것 같아서
난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하아하아~~아프다니깐 OO야 이제 넣어봤으니까 그만해 아파!."
"알았어. 금방 끝낼테니까 조금만 조금만 참아~."
찡그린 J의 얼굴을 보면서 난 빠르게 허리를 일렁이기 시작했고
J는 아프다는 소리를 하기도 어려운지 그냥 얼굴을 찡그린채 가만히 있었다.

난 그런 J를 바라보다가 몸을 숙여 키스를 하며 꼭 껴안아 주었다.
그러자 J는 계속 움직이고 있는 내 허리와 등을 껴안는게 아닌가!
'야가 날 좋아하긴 하는가 보네.'
그때 내 입에선 지금도 잊지 못하는 말이 나왔다.
"사랑해."
그 말을 듣고난 J는 내 눈을 바라보더니 찡그린 얼굴 그대로 내 입술에 키스해 왔다.
난 평소 섹스를 하며 사랑한다는 말을 하는 남자들을 경멸해왔다.
그 순간 하는 말은 다 거짓이라고 생각해서였다.
진심으로 사랑해서 하는 SEX라면 그말이 필요없지 않은가?
그렇게 생각해오던 나의 입에서 나온 말이 사랑해라니!
왜 그런진 모르겠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정말 얼굴이 뜨거워져 고갤 들지 못하겠다.

그때는 그런걸 생각할 겨를도 없었다.
입에선 혀가 서로 얽혀서 빨아대고 있고,
서로의 등을 감싼 손들은 쉴틈없이 서로의 맨살들을 쓰다듬어주고 있었으며,
무엇보다도 날 미치게 만드는건 자지를 꽉꽉 죄어오는 J의 보지였다.
그후로도 여러 보지를 경험해봤지만 J만한 보지는 없었던 것 같다.
난 SEX를 할때 좀 난잡하게 하는 편이다.
SEX를 할때는 솔직하게 서로 원하는걸 말하고 하는게 낫다고 난 평소 생각하곤 했다.
그런 나였지만 J는 아무래도 첫경험이고 보니 내 위주로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정상위 자세로 난 폭발을 향해 달려갔다.

" ~~하아하아~~아~아~하아~~."
J도 뭔가를 느끼는지 아프다는 소린 어느새 없어지고
그저 숨만 거칠게 몰아쉬며 더 열정적으로 내 혀를 빨아댓다.
쑥맥인줄로만 알았던 J의 변화에(물론 그렇게 만든건 나다.)
난 흥분이 극에 달해 몇번 더 자지를 보지에 세게 박은 후 그대로 보지속으로 싸고 말았다.
" ~~하아하아항~윽!!!!"
" ~~하아항~~하아~~아아~~음!!!."
그대로 J의 몸위에 엎드린 채로 둘다 아무런 말이 없었다.
J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내겐 정말 만족할만한 SEX였다.
"....무거워, 비켜."
"..으응."
내가 내려오자 J는 밑에 아무렇게나 뒹굴던 이불을 끌어올려 몸을 가리곤
아무 말없이 누워 있었다.

괜히 뻘쭘해진 난 이불속으로 들어가 J를 가만히 안아주었고
그런 내 가슴으로 J는 말없이 안겨왔다.
"미안해...많이 아팠지?"
"...몰라, 아프다고 해도 계속 해놓고선 나쁜 놈."
"하하하..미안, 너 근데 이거 하면 아프단 거 진짜 몰랐어?"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아플줄 누가 알았나 뭐.."
J와 이런저런 얘길 하면서 내가 J의 첫남자란 사실이 엄청난 만족감으로 내게 다가왔다.
사실 난 아다라시는 처음이었다.
난 거의가 까진 애들과 많이 해봐서 J의 반응 하나하나가 내 가슴에 신선함으로 남았다.
그리고 모든 남자가 다 그렇듯
나도 내가 좋아하는 여자가 순결하길 바래던 것 같다.

"어머!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나 이제 가야돼."
다정히 누워서 SEX의 여운을 음미하던 우린 그제서야 늦은 걸 깨닫고
후다닥 뒷처릴 하려고 했다.
그런데 자지를 닦고 난 휴지를 버릴려고 보니 검붉은 피가 묻어 있었다.
J가 아다라시란걸 알고 있으면서도 막상 그걸 확인하게되자 난 흐뭇해졌다.
"이씨! 아직 많이 아파."
내게 안 보일려구 돌아앉아서 보지를 닦던 J는 계속 투덜거렸다.
'가시나 좀 놀려줄까!'

"야 이것좀 봐!"
"뭐가?"
J의 눈 앞에 난 내 자지를 닦은 휴지를 내밀었다.
"이게 뭐?"
"야! 너...혹시 지금 그 날인거 아냐? 피가 엄청 많이 묻어 있잖아!"
"뭐야!!!!!!!!!"
짖궂은 내 농담에 J는 날 잡아먹을 것처럼 노려보며 소릴 빽 질렀다.
"너!!정말...에이씨."
"하하..미안 농담이야 농담."
"비켜! 저리 안가?..이제 너 두번 다시 안 볼거야."
"호오..첫남자를 안보면 누굴 볼라나..."
"뭐야!!!!!너...진짜..."
J는 진짜로 삣겼는지 옷도 안입고 그대로 이불을 뒤집어 쓴채로 돌아누워 버렸다.
"미안해 J야..미안하다니까..나좀 봐봐."
"...."
급해진 난 슬며시 뒤에서 J를 안고 화를 풀어 주고자 했다.
"...미안해..난 그냥...니가 순결을 내게 준게 너무 고맙고 미안해서 농담한 것뿐야.
내말 무슨 말이지 알지?"
"..그래도 그런 말이 어딨어.치이.."
"미안해..자 빨리 옷입고 가야지, 안그럼 너 집에서 혼나겠다."
"치이..알았어."

"하지마~~"
화가 풀어져 배시시 웃는 J에게 키스하며 젖가슴을 한번 슬쩍 만지자
J는 내 손을 탁 치며 재빨리 옷을 입었다.
"알았다.자 빨리 가자."
옷을 다 입고 천천히 방을 나와 차를 타러 가는데 J가 갑자기 인상을 찡그렸다.
"왜 그래?"
"..이씨..너땜에 아프잖아.."
"...?...아!"
"뭐가 아~~야!"
" 집에 가서 샤워하고 푹자면 나아질꺼야, 알겠지?"
"응."
"집에 잘가고 들어가면 전화해, 알았지?"
"응 알았어, 너도 잘 들어가,안녕."

택시를 잡아주고 타기전에 빰에 살짝 입 맞춰주자 J는 부끄러우면서도 싫진 않은듯
환하게 웃어보이곤 택시안에서 손을 흔들어주었다.
떠나는 택시를 바라보며 담배 한대에 불을 붙이곤 길게 빨아서 허공으로 내뿜었다.
' 오늘 담배는 좀 특별한 맛이다.'
그렇게 J와의 첫경험은 지나갔다.
뒷 얘기지만 안에다 싸서 약간 불안했던 일은 다행히 아무일 없이 지나갔다.


J와는 3달 정도 사귀다가 깨어졌다.
별거 아닌 이유로 토닥거리다가 열받은 내가 전화로 헤어지자고 말한게 끝이었다.
물론 그동안 SEX는 거의 일주일에 세 네번 정도로 장소를 가리지 않고 해대었다.
자취방,친구집,선배집,여관,우리집등 J와 난 참 많은 SEX를 했었다.
내 생각에 J와 난 SEX가 잘 맞았던것 같다.
물론 감정도 마찬가지다.
헤어진 후로도 J를 많이 그리워했고 학교에서 마주치곤 했지만
그놈의 얄량한 자존심이 뭔지......
J도 아마 그랫던 모양이다.
훗날에 내게 안겨서 미안하다며 다시 시작하자고 하였던 걸 보면....
물론 이것은 시간이 많이 지난후 뒷얘기이다.
J는 내게 있어서 진정한 의미의 첫사랑이었다.
성인이 되어서의 첫여자라는 것 때문일까.
지금도 J를 생각하면 가슴이 약간 아려온다.
지난 다음에 후회하는 건 아무 소용이 없는 걸 알고 있으면서도......
그렇게 2학년이 될때까지 난 사랑을 하지 못했다.

* * * *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씩 추억을 더듬으며 글을 쓰다보니 옛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라 기분이 새롭네요.
다음은 J와 만나는 중에 만났던 재수생이야기입니다.
빨리 올리도록 하지요.
전 제가 생각해도 많지않은 나이에 파란만장한 경험을 했지요.
여러번의 사랑,호빠에서 일할때,출장마사지 전단 돌릴때,게이바에서 일할때,
단란주점에서 일할때등등 진짜 거짓말이라고 할만큼 다양한 것입니다.
앞으로 시간순으로 모두다 올릴 것이니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물론 100%실화임을 양심에 손을 올리고 보장하겠습니다.
궁금하신 분은 개인적으로 멜을 보내주세요 꼭 답장 드리겠습니다.
저 그리고.... 전에 말햇던 지금 진행중인 여자는 지금도 진행중입니다.
추억을 다쓰는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번 얘기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사실 내가 봐도 아직 많이 어설프거든요..
읽어주시는 분들의 행복을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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