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딩 때 만난 유치원 교사(별로 안 야함)
익명
0
276
0
2022.08.01 13:37
대딩 때 만난 유치원 교사(별로 안 야함)
토도사 - 카지노 토토 매거진 Todosa casino toto magazine
실제 겪었던 나의 원나잇 경험담 그리고 은밀한 경험담 이야기 게시판입니다
첨으로 글을 쓰는 사람입니다.
글재주가 워낙 없지만 짤릴까바(-.-) 한번 써봅니다.
대딩때 넘 순진해서 여자 경험이 없었던 때 얘기입니다. 흑석동 중대 근처에서 친구와 술을 마시고 헤어져 집에 오려고 버스 정류장에 있다가 정류장 바로 뒤에 오락실이 있어서 한판하고 가려고 들어갔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바블바블(유명했던 게임이니 아시는 분 많을겁니다.)이 한쪽 구석에 있던 때였지요. 그리고 난 그거라면 요즘 프로게이머에 필적할 만한 실력을 갖추고 있었구요. 근데 거기에서 20대 중후반쯤 되는 여자가 낑낑(?)거리며 그걸 하고 있는 겁니다. 100원짜리 동전을 수북히 쌓아놓고서.
그냥 호기심에 뒤에서 구경을 하다가 한마디 거들었습니다. "그렇게 하면 안돼요. 밑으로 도망가야지요....." 이러다가 결국 그 옆에 붙어앉아 나도 100원을 넣었습니다. 바블바블은 2인용이 되니까.
원래 난 숫기가 없어서 모르는 여자한테 절대 말 못붙입니다. 특히 그때는. 이것저것 설명을 해주었는데 좋아하면서도 역시 순발력, 판단력,경험부족등으로 금방 끝나고 동전만 계속 집어넣더군요. 가르쳐주다보니 나도 다 죽게 되어서 그냥 가려고 했더니 그여자가 동전을 넣고 계속 하라는 겁니다. 그렇게 한참 하다가 구제불능이다 싶어 잘해보세요 하고 나왔지요. 마누라 운전 가르키면서 조수석에 앉아보신분은 어떤 심정인지 알겁니다.
다시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언제 나왔는지 그여자가 내 옆으로 오더니 "혹시 시간있으시면 같이 시간좀 보낼 수 있어요?" 하는겁니다. 난 생전 처음 그런 경우를 당해서 당황하면서도 "용기가 대단하시네요." 했더니 그렇지도 않다고 하면서 굉장히 부끄러워 하는 겁니다. 그제서야 자세히 보니 나이는 나보다 3-4살 쯤 위인듯했고 화장끼가 별로 없는 얼굴에 키는 컷습니다. 내가 180이 넘는데 별로 안내려다 봤으니까요. 그래서 같이 포장마차에서 소주를 마시는데 유치원교사이고 굉장히 내성적이라 그 나이에 애인도 없어서 우울하게 지내다가 그날 맘먹고 놀러 나왔다고 하더군요. 근데 이 여자 술이 굉장히 약한 겁니다. 나도 굉장히 약한데. 난 이미 친구와 술을 어느정도 한 상태였고 해서 거의 마시는 둥 마는 둥 하면서 안주빨만 세우고 있는데 이 여자 생전 처음 술을 먹는게 아닌가 하는 정도로 마시더니 행동이 가관이 되더군요. 첨엔 연하라서 그냥 편하게 대해주는듯 했는데 술이 좀 들어가니까 젓가락을 안주집어서 내 입에 넣어주고 냅킨으로 내 입주위를 닦아주고...완전 유치원보모가 어린애 보살펴주는 꼴이 되었습니다. 그녀는 벌써 맛이 갔구요. 포장마차에서 나와서 이제 어디로 갈까물으니 잘 모르겠답니다. 근데 난 그때 돈이 없었습니다. 버스비말고는요. 그래서 자존심 불구하고 사실대로 말했더니 돈걱정은 말라는 겁니다. 자기가 누나이지 당연히 자기가 쓴다고. 게다가 자기가 날 헌팅했으니 자기가 쓰는게 맞다고.-.-
결국 반쯤 맛이 간 여자와 택시를 타고 이태원 나이트에 갔습니다. 그런 여자가 프로에게 걸렸으면 그런 허튼짓은 안했겠지요? 나이트에서 또 맥주먹고 흔들고 어떻게 시간이 갔는지 모르게 시간이 가고 결국 나와서 보니 이제 반이 아니라 완전히 맛이 갔더군요. 또 택시를 타고 방배동으로 왔습니다. 그시간에는 어차피 나도 집에 못들어가니까요. 여관을 잡긴 잡았는데 솔직히 어떻게 해볼 생각은 없었습니다. 그 당시의 나는 그런 얘기가 소설에나 나오는 얘기인줄 알았거든요. 여관비가 없다고 얘기하니 그녀가 주머니에서 돈을 꺼내주는데 만원짜리 뭉치가 나오더군요. 그렇게 많은돈을 지갑에 안넣고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니...어쨌든 여관비를 지불하고 방에 들어와서 그녀를 눕히고 곰곰히 생각했습니다. 저 옆에 누워야 되나 말아야 되나...지금 생각하면 바보같지만 그땐 심각한 문제였습니다. 한참을 고민하다가 보니 올라간 치마사이로 그녀의 긴 다리가 보였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아무생각없이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침대에 올라가서 얼굴을 자세히 보았습니다. 그리 이쁘지도 못생기지도 않은 얼굴, 몸매는 좋았구요. 화장끼는 거의 없고..그냥 입을 맞추고 옆에 누워있다가 치마를 걷어올려서 다리를 만지는데 스타킹 감촉땜에 별로. 요즘은 그 감촉이 오히려 더 자극적이기도 할때가 있는데..
그래서 벗기려고 했는데 팬티스타킹이라 잘 안되더군요..한참을 낑낑거리다가 치마만 벗기고 스타킹을 거의 다벗겼는데 그녀가 정신을 차리고 깼습니다. 그때부터는 정말 힘들어군요. 반항이 심해서. 나도 지나친 반항에는 어쩌지 못하고 그녀가 못하게 하면 안하다가 다시 또 하고...힘든 시간이었습니다.
결국 어찌어찌해서 호기심에 그녀의 가슴과 거긴 만져보았습니다. 큰 덩치에 비해 가슴도 별로 없고, 거기에 털도 별로 없더군요. 처음 만져보는 거라 신기하긴 했지만 반항하는 와중에 만진거라 느낌을 가져볼 새도 없었습니다. 결국 나도 벗고 거의 거기까지 갈뻔 했는데 다리를 강하게 오므리고 있으니 어쩌지를 못하겠더군요. 게다가 "너 나 책임질 수 있어?"하고 묻는데 할말이 없어서..맘이 약한 때라..
결국 서로 지쳐서 힘이 빠져갈 때쯤에 그녀가 똑바로 앉더니 한마디만 들어보라고 했습니다. 자기는 너무 피곤해서 자고싶다고, 그래서 그것만 안한다면 다른건 다 허용할테니 그렇게 할수 있냐고요.
난 고개를 끄덕였고 그녀는 다시 누웠습니다. 키스를 했고 그녀도 키스를 받아주었습니다. 가슴도 편안하게 만졌고요. 하지만 아래쪽으로는 만지게는 했지만 손가락을 넣게는 안해주더군요. 그러다 결국 잠이 들었습니다. 아침에 그녀가 일어나는 소리가 들렸지만 난 가만히 있었습니다. 좀 난처해서..
욕실에서 씻고 나와서는 침대 옆에 서서 한참 있더군요. 난 눈을 감고있었지만 나를 내려다보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나가더군요. 그걸 보고 다시 잠이 들어서 결국 종업원이 깨울때까지 잤습니다.
꽤 오래전 이야기지만 기억을 더듬어 써본겁니다. 지금은 많이 타락(^^)해서 그정도로 자극을 많이 안받지만 그때의 두근거림은 지금 힘들게 퀸카를 꼬셔서 함께 즐길 때의 가슴떨림보다 더한듯 합니다.
재미없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프라인 #토도사 #토도사주소 #토도사닷컴 #김종민 #빅마우스 #차예련 #펠로시 #Mt #강수정 #맨유 #모범형사2 #리버풀 맨시티 #나폴리
토도사 - 카지노 토토 웹매거진 Todosa Web magazine원하시는 자료 및 분석, 배당 자료 신청해주시면 바로 업데이트 해드립니다.확실한 분석을 통해 두꺼운 지갑이 되실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일본망가, 성인웹툰, 소설 등 재미있는 정보가 많은 '토도사' 웹매거진구글에서 '토도사' 또는 '토도사.com' 을 검색해주세요보다 많은 분석 및 정보를 보실수 있습니다.※문의 텔레그램 @idc69※도메인 및 자세한 내용은 토도사 https://tdosa.net 또는 평생주소 https://토도사.com 에서 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