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경험1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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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2 17:56
홍콩경험1
토도사 - 카지노 토토 매거진 Todosa casino toto magazine
실제 겪었던 나의 원나잇 경험담 그리고 은밀한 경험담 이야기 게시판입니다
이런 글은 첨이라 이해해주세요. 전 직업상 해외출장을 자주 다니고 많은 술집여자들을 경험했죠. 그때도 예외없이 홍콩을 가고 홍콩 모다국적 기업에서 근무하는 한국분을 접대하기로 했습니다. 식사는 언제나 그랬듯이 서라벌에서 했고 소주도 몇잔 나눴죠. 워낙 술을 조아하시는 분이라 2 차가서 한잔 더 하기로 했습니다. 한국 마담이 운영하는 술집이죠. 그때 술집이름은 장... 심사쵸이 거리에 있는 곳이죠. 구룔섬쪽에. 아가씨들도 물론 한국 아가씨들입니다. 참고로 이분하고 비지니스상 아주 안조은 관계에 있엇으므로 그 날따라 전 무척 신경썼습니다. 아가씨들이 둘이 들어왔고 전 그분 얘기를 경청하느라 파트너 얼굴도 제대로 못봤습니다. 죠니워커 블루 2 병째쯤 옆에 누가 앉 있는걸 깨닫고 말을 시켰죠. 홍콩온지 2 주됐고 술집하고 묵는 하숙집에만 왔다갔다 햇다더군요. 전 그때 좀 취하고 한편으로는 치근하게 느껴져서 내일 오후에 시간 있으면 홍콩 구경시켜 준다고 했니다. 그날은 그렇게 끝났습니다. 다음날 아침 홍콩 친구와 미팅 갔다가 오전 11시쯤 어제 밤 술집 아가씨와 했던 약속이 생각나더군요. 그래서 홍콩 친구더러 나머지 얘기는 호텔 로비에 가서 하자고 했습니다. 아무리 술먹고 한 약속이라도 혹시 약속 시간에 올 수도 있으니까 요. 안 오면 그만이고.. 로비에서 얘기를 하다보니까 청바지에 하얀 모자를 쓴 아가씨가 옆에 서 있는겁니다. 그러면서 " 전데요... 기다리셨네요 ?" 라고 말하더건요. 전 그때 놀랐습니다. 사실 전날 얼굴도 제대로 못 봤거든요. 아주 아담하면서 날씬하면서 귀연 최지우 닮았다고나 할까요. 나이는 26살. 이름은 김..미 . 하여튼 홍콩 친구가 눈치를 채면서 자리를 비켜주더군요.
일단 커피를 한잔씩했습니다. "어디 보고싶니?"라고 물렀죠. 아는 곳이 없다고 알아서 가라고 하더군요. 저녁 8시까지만 가게로 가면된다고. 그래서 일단 택시타고 PEAK에 가기로 했죠. 한국 의 남산 같은 곳이죠. 물론 시설이나 경치는 남산이 비교가 안되죠. 관광객을 위해 멋지게 설계된 곳이니까요.
쩝.. 회의 할 시간이네요. 더 관심있으시면 계속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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