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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만난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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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만난 그녀 

경험-2/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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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겪었던 나의 원나잇 경험담 그리고 은밀한 경험담 이야기 게시판입니다




77년도 애기임다
병장달고 마지막 휴가와서 이태원에 사는 친지분응 뵙고
나와 버스를 탓는데 옆자리에 초등학교 2학년쯤되는 아이와 그녀가
타고 있었다
미군 사령부옆을 지날때 아마 하기식 이었나보다
군인들이 경례하는 모습을 보고 그녀에게 말을 붙혔다
나 : 미군도 하기식을 하나보죠?
그녀 : 글쎄요! 잘모르겟어요
나 : 어디가세요
그녀 : 남영동에 놀러가요 그냥 심심해서요
나 : 나도 휴가나와 심심 한데 같이 다닙시다
지리도 잘 몰라서 안내를 부탁 할께요
하니 웃고 말이없다
남영동에서 내려, 남산가는 차를 타고
남산엘가서 팔각정에 올라가서 더위도 식히고
많은 애기를 하며 웃고 아이스 크림도 먹고 놀았다
그녀는 명동 **백화점에 다니며 나이는 22살이고 고향은 전라도였다
얼굴은 봐줄만 했고 몸매는 키에 어울리게 알맞으며 피부는 하얗서 이쁜편이었다
어스름 해질 무렵 남산에서 내려와 그녀집쪽으로 가는길에 아마 거의 다 왔던것 같다
조카를 먼저 집에 가라고 했다
응! 이게 무슨뜻
조카를 돈을 얼마주며 보내고
저녁을 먹고 나오니 어두워져
난 그녀에게 오늘 같이 있고 싶다고 했고 그녀도 싫어하지 않는 눈치였다
가까운 여관에 들어가 씻고 자리를 펴고 누워서
그녀를 앉았다
그녀는 피부가 고왔다 매끄럽고 상아같아서 탄력있는 살집과더불어 환상적이었다
키스를 하고 젖가슴을 만지며
처음볼때 마음에 들었다고 했고 어떻게 말을 붙일까 노심초사했다고 하니
그녀도 큰키에 검게 그을린피부 날카롭고 순한눈매가 마음에 들었고
공수부대의 군복이 참잘어울려서 멋있는 남자라고 하며
언제 제대를 하냐고 물었다
난 2달후에 제대한다고 했다( 사실 6개월이 남았다)
왜그랬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늘 훈련에 지친 내몸이 한껏 성숙한 그녀를 앉고 부드럽고 포근한 그녀의 등을 만지며
애기하며 있자니 내몸이 한없이 편안했다
젖가슴이 꼭 사발종지 엎어 놓은것 마냥 크지도 작지도 않은 말랑말랑한 느낌
말로 표현할수없을 만큼 좋았다
그녀의 입술을 빨며 입속으로 혀를 넣어 마주하는 그녀의 혀와 엉키고
손으로 가슴 끝없이 주무르며 매끄러운 아랫배를 지나 짙은숲으로 무성한 그녀의 음모
그밑에 음숲하고 축축한 보지
거기에 손가락을 넣었다 입으로 젖꼭지를 빨며 이빨로 살짝살짝 개물며
내 분신도 아플정도로 뻣뻣해 참을수 없었다
억지로 숨을 참는 그녀를 보며 난 그녀의로 올라가 내분신을 그녀의 물바다가 되다시피한
보지로 넣었다
참물이 많았다 이상할정도로
꼭 끌어 안고 방아질을 하며 그녀를 보니 눈을 꼭감고 입을 열어 숨을 몰아쉬는
그녀가 너무예뻤다
박달나무 같은 내 분신이 사정의 기미를 보인다
깊은 열락의세계로 참을수없는 쾌락의 강렬한 느낌 드디어
강하게 분출되는 내정액이 그녀의 보지속으로 쏱아져 들어갔다
너무나 좋았다
만난지 약7시간만에 그녀를 소유 할수있었으니
특히 우유빛 피부와 탄력과 부드러움을 갖은 살결에
난 도취되었다
그날 아마 서너 번은 했던것 같다
그녀가 물이 많은 이유는 조카데려다 줄때 약방에서 피임약중 성교 전에 넣으면
질속에서 거품이 일어 정자를 죽이는 그런 피임약을 썼다고 했다
꼭 목아플때먹는 홀스 처럼 생겼다
그녀는 이미 성경험이 있었다
아침에 눈이 부운 그녀와 손잡고 명동으로 가서 그녀를 출근시키고 저녁에 끝나면 기다렸다가
명동 OB스캐빈이던가 통키타 가수 노래하던곳 과 종로 일대의 다방으로 다니고
또 여관으로 가서 밤새도록 서로안고 빨고 질펀하게 섹스하고
그러다가 귀대 날자가 되서 부대로 복귀를 하였다
면회와라 ,온다는 약속을 하고
2달후에 그녀가 면회를 왔다
강원도 춘성군 오음리 부대앞 여인숙에서 그녀는 잠자리들기전 씻고와서는
가방에서 그때쓰다만 피임약 (이름모름)을 꺼내 질에다 넣었다
그허름한 여인숙에서 이방저방 죽겠다는 여자의 교성을 들으며 우리도
아주 찐하게 있는대로 소리지르며 쎅스를 해댓다
아침에 그녀는 언제 제대하느냐 물었고
나는 사실대로 4개월이 더남았다고 했다
그녀는 망설이며 고민하는듯하며 서울로 같다
그리고 제대 1달정도 남았을때 온 편지에
자기를 용서하라며 결혼을 한다는 것이다
난 그녀를 진정 사랑 하지는 않은것 같다
별로 마음에 동요가 없었다
행복을 비는 편지를 마지막으로 우린 이별을 했다
공수부대에서 강훈련으로 지친내게 하늘이 주신 청량제와도 같았다
유난이 고운 피부 상아빛살결 그브드러움
작은 질구 꼭끼는 그느낌
최백호 노래에
이제와 새삼 사랑의 설레임이야 있겟냐마는
47의 나이에
자꾸만 생의 가운데에서 밀려 쭈빗거리는
마음에
순종적이고 내게 첫눈에 반해
모든것을주고
내젊음을 푸르개 해준 그녀 가
생각납니다
지금쯤 45정도는 됐겟지요
어디서 나처럼 늟어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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