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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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8 15:17
나는...
실제 겪었던 나의 원나잇 경험담 그리고 은밀한 경험담 이야기 게시판입니다
여기에도 참 다양한 사람들이이 모여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새삼스럽지만...
저마다의 성의 취향...
뜻밖인것은 나이 든 여자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는 것...
자의는 아니었지만 어느덧 나도 아줌마 취향이 되어버렸다...
사실 조금은 고민했었다... 내가 정상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이제 나의 일천한 경험담을 조심스레 풀어볼까 한다...
(※ 방침에 따르고자 가명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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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년시절...
난 인천에서 태어났고 D 초등학교를 6학년 1학기 까지 다녔다.
시작은 4학년 봄이었던가...
항상 어울려 다니던 단짝이 있었다. 이름은 정호연(가명)... 덩치가 무척 컸고 당시 4학년 짱이었다. 그녀석 형은 D 중을 잡고 있었다. 아버지는 선장이라고 했는데 외항선의 선장이었는지 상당히 부유한 편이었다. 어머니도 자주 외출하시는지 집이 비는 경우가 많아서 그집에 놀러가는 경우가 많았다.
그날도 방과후에 집에 가방을 던져 놓고 그집으로 놀러 갔다.
초인종을 누르니 여느때와 달리 여자목소리가 흘러 나왔다. 호연이의 친구라고 밝히자 문이 열렸다. 문을 열고 들어 서니 잠옷을 입은 아주머니 한분이 반겨주었다. 호연이의 어머니였다. 빨간색이었다. 잠옷은... 잠자리 날개 같은... 역시 빨간색인 브라와 팬티가 다 비쳐보이는...
강렬한 인상... 그 모습은 11한살의 나의 뇌리에 또렷이 각인되어 버렸다.
호연이 어머니는 얼굴이 빨개진채 집안으로 들어가길 머뭇거리는 나를 끌고 소파에 앉히고는 과일을 가져와 깎아주셨다. 아주머니가 소파에 앉자 잠옷의 앞섭이 벌어지면서 가슴이 드러났다. 숨이 막힌다는 것... 다들 느껴보았으리라 생각된다.
아주머니는 그녀석의 엄마답게 체격이 큰 편이었다. 키도 가슴도 힙도...
얼굴을 들수가 없어서 고개를 숙이는데 허벅지가 보였다.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고개를 숙이고 눈을 감고 있는데 아주머니께서 웃으시더니 내 옆으로 와 앉으셨다. 부끄러워 하지 말고 친구의 엄마니까 엄마처럼 생각하라며 나에 대해 이것 저것 물어 보셨다. 얼굴이 빨개진채 간신히 대답을 했을까... 아주머니는 내가 부반장이고 성적도 좋으며 집안도 괜찮다는 것이 맘에 들었던지 팔을 내 어깨에 두르고 호연이랑 친하게 진해달라고 그리고 호연이의 성적이 안 좋으니 공부좀 도와 달라는 부탁을 하셨다. (솔직히 자식한테 별로 신경을 쓰는 어머니는 아니었다.) 내가 대답도 제대로 못하고 절절매고 있자 아주머니는 크게 웃으시더니 갑자기 나를 와락 끌어 안았다. 큰 유방사이에 얼굴이 묻힌 느낌... 숨도 쉴수 없는...
아주머니는 계속 웃으시면서 엄마처럼 생각하라니까 왜 그렇게 부끄러원 하냐고 하셨다. 나는 아주머니의 유방사이에서 씩씩거리고 있다가 내손에 매끄럽고 부드러운 것이 만져진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것은 아주머니의 허벅지였다. 나는 깜짝 놀라서 아주머닐 밀어내려 하였다. '뭉클' - 소름이 돋을 정도였다. 그 당시 내손의 크기로는 아주머니 유방의 삼분의 일도 잡지 못했을 것이다. 내손이 유방에 닿자 아주머니는 웃으시면서 엄마젖이 먹고 싶냐며 내입을 유방에 가져다 댔다. 브래지어가 반도 채 가리지 못한 살덩어리가 입속으로 밀려 들어 왔다. 흡착력... 입을 뗄수가 없었다... 빨판처럼 내 입술은 아주머니의 유방에 달라붙어 있었다.
......
초인종이 울렸다. 아주머니는 나를 떼어 놓고 흐트러진 잠옷을 수습하고는 현관문을 열어 주었다. 호연이가 들어와 나에게 반갑게 인사를 하고는 과일을 몇조각 집어먹고 아주머니에게 돈을 타서 나를 끌고 오락실로 갔다. 집을 나설때 아주머니가 무어라고 말씀하시며 윙크를 하셨다. 호연이와 나는 바블버블을 하였다.
...그날 나는 두번째 스테이지를 넘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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