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못해...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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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1 19:22
말 못해...
실제 겪었던 나의 원나잇 경험담 그리고 은밀한 경험담 이야기 게시판입니다
^멍듦^
헉.. 나는 군대를 제대하고 나서.. 처음으로.. 알바를 할때 였다..
일을 마치고 친구와 게방에 가서.. 채팅을 하게 되었는데.. 왠지. 여자가 나의 재미없는 말을 잘 받아주었다.. 그래서 좀 자신감을 갖고.. 연락처를 묻고 나서..바로 전화를 했다..
벨이 울리자마자.. 그녀는 전화를 받았다.. 수화기에서,,, 들려오는 그녀의 목소리.. 정말 감미로웠다..
그날 이후로.. 3주동안.. 연락을 주고받다가.. 내가 먼저 만나자고 했다.. (저는 청주.. 그녀는 음성...에 살았어요..) 그날은 내 생일이었기에 좀 간곡히 부탁을 했다.. 그녀는 나온다는 대답을 흥쾨히. 하는것이었다.. 그리고 자기 보고 실망하지 말라고 하면서.. 통화를 마쳤다..
드디어 내 생일 날.. 그녀가 올때쯤 해서.. 마중을 나갔다.. 전화를 해서.. 어디에.. 무슨 옷을 입고 있다고 해서... 나는 그녀을 금방 찾을 수 있었다.. 그런데... 헉.. 왠 이영자... 이건 넘해.. 설마 저사람은 아니겠지.. 하며.. 나는 차안에서..20분을 기다렸는데.. 그녀 역시.. 그 자리에서.. 20분을 기다리는 것이었다.. 아이고 이게 왠일 이야.. 어떻할까 하다가.. 찾아온 정성을 생각해서... 친구들 앞으로 그녀를 데리고 갔다.. 근데.. 친구들과.. 20분도 안되어서.. 말을 트기 시작하더니...완존히 자기 안방에서 떠드는 사람처럼 떠들어 대고 있었다.. 그래도 성격은 좋아서.. 안심은 되었다..
처음에.. 호프집에서.. 1차를 하고.. 노래방.. 그리고.. 새벽 3시에.. 다시.. 술집으로.. 그렇게...하고 나니까...시간은 벌써.. 새벽 4시30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친구들은 내가 데려다 주었지만.. 그녀는 어떻게 할 수가 없어.. 여관으로 데리고 갔다.. 물론 나는 데려다 주고.. 집에 갈 생각이었지만... 여관에.. 여자랑 같이 들어간 처음 경험이었다.. 어쨓든 여관 방에 들어가자 마자... 그녀가 화장실고 가는 것이었다..한참이 지나도 나오지 않아.. 가보았더니.. 샤워를 하고 있었다... 그때부터.. 나는 집에 갈 기분이 싹 가시었다..
그녀는 화장실에서 나와서.. 침대에 누었다... 나는 침대옆에가서.. 잠시 누워 있다가.. 그녀의 가슴을 만졌는데.. 반응이 없었다.. 그래서.. 키스를 했다.. 그런데.. 하는 말 집에 안가도 돼라는 말이었다..
나는 자신을 갖고.. 그녀를 품에 안았다... 다음내용은 알아서 생각좀 해 주세요..^^
여자가 처음은 아니었지만... 그녀의 품에서.. 나는 가장 멋진 쾌감을 만긱했다..
정말 죽였다...
다시 만나고 싶다... 그러나만날 수 없기에 ..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글을... 못 썼죠... 카카..
원래 귀찮은 걸 싫어해서.. 상세한 내용은 뺐습니다..
그냥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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