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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사병의 자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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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사병의 자위 

경험-18/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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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겪었던 나의 원나잇 경험담 그리고 은밀한 경험담 이야기 게시판입니다


토도사에 들어온지 어언 45일...방문횟수78회...중복접속16회....중복이 정말 무서워
글올리기는 처음....---이런 망할

1994년 그해의 군은 참으로 닭이라는 동물이 학대 받았다...삼천리에 솓아지는 닭들로...정부는 닭값의 안정을 위해 근 1년을 닭죽에,군용 닭도리탕에,닭뉘김에,어설픈 통닭에...여하튼 닭천지...

당시 난 해안에서 소대원들과 생활을 했는데...인사계님(난 꼭 '님'자를 붙임 내 성이 희기성인 인사계님과 성이 같음)이 이틀에 한번씩 부식을 수령...근데 그 내용이 항상 쌀과 닭....

우리 취사병 고민고민을 하다가 군용생닭 3마리와 사제용 통닭 1마릴 바꿔와서는 고참들의 사랑을 듬뿍받고는 했읍니다...

혹시 군을 다녀 오지 않을 분들은 남으면 반납하면 하시겠지만 어디 군이 그렇게 효율적인 집단이 아니거든요...그리고 닭ㄱ값안정도 신경쓰야하니....사격 잡힌날 비오면 그총알 물때 좋을면 수제선(쉬운 말로 바다)위에 갈기면 농어가 허연 배를 뒤집고 올라오곤 했는데...

여하튼 그래도 이놈의 닭이 남는 겁니다...우리 취사병 환장하지요...고참들은 막무가내로 밥상에 닭올라오면 밤마다 한 따까리씩 하니 닭으로 달걀도 바꿔보고 햄으로(닭1마리=롯데햄1캔),김으로,하여튼 닭아닌거로는 무조건 교환했습니다...

고민 하던 우리 취사병 드뎌 생닭을 바닷가에 버리기로 마음먹고 동기놈과 작전을 짜기시작했습다....작전인즉 취사장에서 바닷가까지 불과 10미터 정도...근무 취약시간(03시_04시)을 이용하여 취사장에 투입하여 닭을 바다로 투척하는것....

작전 수행을 위한 사전준비=저녁식사후 동기놈과 둘이서 취사장 미싱하우스(군용어=취약을 구둣솔에 묻혀 바닥에 광을 내는일)를 핑계로 취사장에 주둔-30여마리의 닭을 그냥 버리면 어떤 놈은 떠내려가고 어떤 놈은 주위를 맴돌수 있으니 끈으로 닭을 묶는다-묶은 닭을 바닷가 바로옆 도라무통에 넣어두기 ...작전은 무지 쉽고 그 준비또한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 였다...준비도 끝나고 미싱하우스도 끝나고 동기놈이랑 닭으로 바꾸놓은 소주한병으로 목만 간단히 축이기로 했는데....그놈의 술이 한창의 나이에 군인의 거시길 자극하였다...동시에 둘의 간담을 서늘히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그게 맑가케 씻어놓은 생닭의 똥구멍....

아까(경상도 표시남)닭을 묶을때 보니 참으로 우리 자야 거시기랑 많이 닮았다고 둘이서 킥킥댔는데...둘은 용기를 내어 도라무통을 뒤집어 닭을 꺼내어 15마리씩 나누었다..처음에는 그냥 처다보면서 놀았는데..다시 뒷다리를 잡고 발기한 거시기를 넣고 왕복을 하니 전혀 다를바가 없어 신기하기도 하고 빨리 사정하면 닭에게 싫은 소리 들을까봐 조절까지 해가며.....둘이서 챙피한지도 몰르고(그래서 군대동기 군대동기하느가 보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두번의 사정끝에 내무반으로 올라와 잠을 자는데...그렇게 달콤할수가....


참 글쓰기 힘드네요

새벽작전 시간에 닭은 제대로 버렸는데....문제는 해류....그날이 밀물때라 새벽버린 닭이 멀리 못가고 눈앞에 둥둥 떠있는데...하필 인사계님이 오셔셔 (눈이 나빠..)

왈:취사병 저게 뭐꼬?

취사병왈:청둥오리 같습니다....눈이 나쁜줄알고

인사계님왈:청둥오리가 빨가 벗었다....

그리고 우리 취사병 1주일 동안 사단에 무슨 교육 받으러 갔다 왔습다...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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