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비의 비디오방에서 생긴일....
익명
0
366
0
2022.08.19 15:13
수제비의 비디오방에서 생긴일....
실제 겪었던 나의 원나잇 경험담 그리고 은밀한 경험담 이야기 게시판입니다
엿날에 비디오 방에서 있었던 일 입니당.....
제가 그때는 애인이 있었었죠.. 우리는 학교앞이나 명동 쪽에서 데이트를 자주 했었는데요... 그런데는 사실 갈데가 별로 없었으니깐 주로 비디오 방에가서 영화를 봤었어요.
근데 그게 또 그렇잖습니까? 젊은 남녀가 그 좁은 공간에 있다보니.. 그리고 또 제가 그거를 좀 좋아하다 보니... ^^; 항상 비디오방에 가면 약간의 애무가 함께 했었지요...
그날도 어쩌다 비디오방에 갔었는데요, 그때 제 여자친구는 무릎 조금 위까지오는 치마를 입었었죠..(그 뭐라그러죠? 그.... 위에서 아래로 주름이 져서 밑이 넓은 그런 치마요..) 어쨌든 그런 치마를 입고 안에는 검은 거들과 커피색 팬티 스타킹을 신었었지요. (제가 사실 스타킹을 좋아하거든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그런 스타일이었지요.)
제 여자친구가 사실 다리가 그리 긴 편을 아니었지만 종아리만 가리면 날씬 했었거든요? (-_-; )a 어쨌든 나름대로 섹시하고도 귀여운 모습이었어요. 게다가 비디오방에서 둘만 있었으니...... 그날 거기서 사고가난건 어쩌면 당연한 일이었던지도 모르죠...... 어쨌든 영화를 고르고 방에 들어갔지요. 그때 본 영화가 사실 그리 야한 영화는 아니었고 무슨 액션영화였던거 같아요. 그렇지만 통쾌한 액션과 함께 느껴지는 그녀의 허벅지를 감싼 스타킹의 감촉........ 아마 느껴보신 분은 잘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몹시도 흥분이 되더라구요.. 입술은 립스틱때문에 키스하지는 못하지만 대신 귀와 목덜미를 애무했지요. 그녀는 사실 섹스를 결혼전에는 절대로 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하단 여자였거든요? 그렇지만 저랑 있으면서 첫 경험은 하고 또 여러번 관계를 가지면서 나름대로 테크닉을 익혀왔기 때문에 한번 불붙으면 무서운(?) 여자였어요.
다시 아까 얘기로 돌아와서...그런식으로 애무를 하다보니 서로 흥분해가지고는.... 뭐 영화는 별로 관심이 없었어요.(당연한 거겠죠?) 그리고 팬티속에 손을 넣을려고.... 했는데 그게 쉽지 않데요? 팬티위에 스타킹, 그위에 꽉 끼는 거들을 입었으니까요.. (역시 겪어버신분은 그때의 용씀을 잘 이해하실 듯.. ^^ ) 어쨌든 허리춤을 풀고 그아래로 손을 넣었어요. 까칠한 그녀의 hair를 만지다가 더 아래로 내려가서는 그 곳을 애무했죠.. (헥, 헥......) 거기까지 가다보니 왠지 평소보다 더 흥분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말했죠.
'한번만 넣어볼께!' ( -_-; )
당연히 그녀는 거부했고... 하지만 저의 계속되는 애무와 재촉에 마침내 잠잠해지더라고요. 물론 가뿐 숨소리와 함께.. 근데 그자세에서 어떻게 넣는단 말입니까? 그당시 저는 너무 순진해서 애무하다 밖에 발소리만나도 깜짝 놀라고 그랬었는데.... 생각 끝에 일단 그녀의 팬티와 팬티스타킹을 같이 무릎밑까지 끌어 내렸죠. 아, 그전에 거들을 벗겨버렸어요. 그 두껍고 갑갑한 거들... 어휴..! 어쨌든 그러고 나니까 그녀의 밑이 개방된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나도 바지와 팬티를 밑으로 다 내렸어요. 그리고는 그녀를 저위로 올렸죠. 밖에서 보면 그냥 남자가 여자를 뒤에서 안고 영화보는 것처럼 보이게 할려는 저의 짧은 생각에서였죠....
천신만고끝에 드디어 삽입을 했습니다.휴우~~~~!! 밖에서는 사람 발소리가 들리고, 우리는 그곳을 맏댄채 신음을 흘리고 있었죠. 그런데 그게 삽입되다보니 또 생각이 달라지데요? 안그렇겠습니까.. 여러분들 같으면... 그 상황에서 좀있다 바로 빼서 손잡고 영화보다 집에갈 남자가 어디있겠습니까? 그래서 저도 서서히 허리운동을 시작했는데요.. 밖어서 보일까봐 그녀가 허리운동을 할수도 없고( 그 당시는 별로 잘 하지도 못했어요..) 그래서 결국 제가 밑에서 허리를 움직였죠. 다행이 소파가 쿠션이 좋았던 관계로.... 한참하다보니 그녀도 많이 흥분을 했어요. 학교앞에 제가사는 원룸이 있었는데, 거기가서 제대로 섹스하자고 그러더라구요. 그렇지만 저는 저대로 흥분을 했으니... 그냥 계속 허리운동을 했죠.. 한참하다보니, 그녀도 흥분하고 나도 흥분하고..... 결국 그자세에서 사정을 했죠.
그녀는 휴지를 꺼내 아쉬운대로 우리의 접합부분은 닦고, 몸을 일으킨뒤 팬티와 스타킹을 입고나서 바로 화장실로 가더라고요. 안그래도 영화가 거의 끝나서 저도 짐을 챙겨들고 화장실에 갔죠. 그러다보니 바지에 정액이 좀 묻었더라고요. 에이... 그거 새바지였는데.... 어쨌든 우리는 비디오방을 나왔고, 그후 나의ㅣ 원룸에 가지는 않았어요. 서로 넘 피곤했던 관계로.....
잘 읽으셨나요? 참고로 말하면 이건 제가 23살때 겪었던 실제 이야기 입니다. 맘에 드셨다면 점수 많이 주시고 답변도 많이 써 주세요~~~~!!!!
그럼 다음에도 제가 겪었던 재밌는 이야기 마니 올리겠습니다..
안녕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