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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머 바텐더와의 하룻밤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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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머 바텐더와의 하룻밤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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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게이들아 ㅋ 너무 오랜만에 글을 쓰는 듯 싶다 ㅋㅋ 미안하드아 ㅋ
얼마전까지 복합적인 사유로 인해 멘붕에 시달리다가... 겨우 추스릴 수 있었다.
사람 산다는게 확실히 쉬운 것만은 아닌 듯. 뭐 다 그런거지 하며 살지만서도 ㅋㅋ
아무튼 그간 오래 쓰지 못했던 썰 한편을 또 써지껄여보겠다 ㅋ
모 지역에 가면 내가 10년 넘게 방문하고 있는 작은 바(Bar)가 하나 있다.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라 그 동네 가게들이 부침이 심한 편인데, 꿋꿋이 버티고 있지.
이 바에는 작은 쥬크박스 같은게 있는데, 동전을 넣으면 원하는 노래를 틀 수가 있다.
내가 그거에 맛들여서 대학 때부터 다니던게 자연스럽게 단골이 되었지.
이 가게에서 내가 10년 가까이 봐 온 바텐더가 한명이 있다. 지금도 있고.
바텐더라기보단 가게 전체를 책임지는 매니저 격인데, 종업원들은 자주 바뀌지만
얘는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아직까지 그 가게에서 그대로 일하고 있더라.

내가 이 가게 사장을 잘 알기때문에 사장이 아니라는 것도 알고 있고,
사장 마누라 얼굴도 알기 때문에 마누라가 아니라는 것도 알고 있는데 참 희한하지? ㅋ
암튼 은근과 끈기의 우리의 바텐더녀는(편의상 이렇게 부르자) 미쓰에이 민을 닮았다 ㅋ
몸매는 물론 걔보다 육덕지다 ㅋ 알지? 난 마른 애들은 상대 안하는거 ㅋㅋㅋ
처음 바에서 만났을 때 인사를 하는데... 고개를 숙일 때 슴가의 크기를 한눈에 알아봤지 ㅋㅋ
꽉찬 C컵? 혹은 그 이상? 내가 워낙 젖성애자라 ㅋㅋㅋ 미안하다 얘들아 ㅋㅋㅋㅋㅋ
뭐 슴가가 큰 만큼 몸매도 토실토실해서 ㅋ 귀여운 느낌이 물씬 풍기는 아가씨였다.

난 그 가게를 갈 때 혼자 가는 경우가 없어서 항상 그냥 인사만 끄덕 하고 지내는 사이었는데,
몇년 전부터는 가끔 혼자 가서 한두잔 홀짝거리다 킵해놓고 나오고 그렇게 다녔지.
사건은 내가 처음으로 그 바에 혼자 갔을 때 시작되었다. 뚜둥 ㅋ
그날 추진하던 일을 망쳐버려서 기분이 개똥같은데, 평소에 안그러던 직원들도 말썽이어서
나도 모르게 크게 한번 화를 내고는 사장에게 말림을 당하고 ㅋ 대강 마무리를 하고 나온 길이었다.
다들 알겠지만 오랜 시간을 공을 들였는데 일이 틀어지면 그 허무감이라는게 말도 못한다 ㅋ
결국 술을 한잔 해야 화가 삭혀지겠는데... 시간이 11시가 다 되어가니 누굴 부르기도 그렇고.
에이 그냥 거기 가서 노래나 실컷 틀어놓고 마셔야겠다 그런 생각으로 그 Bar로 향했다.

들어가니 이제 갓 대학생 쯤 되어보이는 종업원 두명이 인사를 하는 와중에 그녀가 등장했지.
바텐더녀는 언제나 정장차림의 옷을 입고 있었는데, 그날은 네이비 색의 치마정장이었어.
약간 올드한 느낌이 들었지만 ㅋ 단추를 단정하게 채운 그 옷차림이 오히려 슴가를 두드러지게 했지.
슴가 부분에 베이지색으로 포인트를 주었는데, 그 밑으로 봉긋이 솟은 슴가의 모습이 ㅎㄷㄷ
순간 헉 ㅋ 했다가 냉정을 유지한채로 안으로 들어가서, 처음으로 테이블이 아니고 바에 앉았어.
말했다시피 나는 술이 쎈 편이 아닌데, 그날은 너무 빡쳐서 ㅋ 바카디 151(알콜도수 75도)을 시켜서
두잔을 연거푸 들이키고 한잔 더 달라고 했던 참이었지. 바텐더녀가 좀 놀라더라고 ㅋㅋㅋ
근데 몇년을 뻔질나게 드나들었지만 솔직히 바텐더녀와 둘이 이야기를 나눠 본 적은 없었어 ㅋ
자주 오니까 가볍게 인사하고 오랜만이시네요 뭐 그런 사무적인 아는척이나 할 정도?

그러니까 얘도 바에 앉은 손님인데 말을 걸어야하나 말아야하나 머뭇머뭇 쭈뼛쭈뼛 하더라고 ㅋㅋ
원래 그런 바에서는 혼자 온 손님한테 살랑거리고 말상대도 해주고 하면서 맞춰주니까.
왠지 나도 그런 어색함이 좀 생겨서 한잔을 더 받아놓고 쥬크박스로 향했지.
동전을 몇개 집어넣고 분위기를 해치지 않는 노래를 선정해서 ㅋ 주르륵 여섯곡을 틀어놓고
다시 털썩 자리에 앉으니 여전히 우리의 바텐더녀는 나한테 말을 걸까 말까 망설이는 중 ㅋㅋ
그렇게 한잔을 더 털어넣고 아예 병째로 마실까 이런 고민을 하다 담배를 하나 꺼내 물었지.
그랬더니 바텐더녀가 그제서야 집중 안하면 안들릴 정도의 목소리로 말을 걸더라고.
"...........안좋은 건 다 하시네요."
사실 바텐더녀가 나한테 말도 못걸고 쭈뼛거리는게 좀 이상했던게, 얘가 성격이 대단한 애였거든.

왠만한 남자손님 진상피우는 건 단박에 제압에 버릴 정도로 으리으리한 애였는데, 쭈뼛거리니까 ㅋㅋ
얘가 나한테 관심이 있나? 뭐 그런 생각이 쬐금 들었지만 나만의 착각이려니 하고 그냥 넘어갔었지.
근데 난데없이 툭 던지는 말이 저런 식이니 ㅋ 내가 좀 뜨악해서 피식 웃고는 그랬지.
".....왜요 ㅋㅋ 이깟 담배 한대 가지고."
그랬더니 그러는거야.
"..............지난번에도 보니까 엄청 피우시던데요?....."
내가 술이 취하면 담배를 좀 많이 피워물거든 ㅋ 근데 실제로 피우기보다는 손에서 태우는게 대부분이지 ㅋ
그렇지만 얘가 나를 자세히 본 적이 있었구나 싶은 생각이 드니까 왠지 좀 좋더라고 ㅋㅋㅋ
"....네. 사는게 힘들어서 그럽니다. "
그러면서 술을 한잔 더 시키고 노래만 듣고 있었지. 그리고는 또 몇분간의 침묵.

근데 술이 쎈 것도 아닌다 독한 술을 연거푸 세잔이나 마셨더니 속에서 불이 나는거야 ㅋㅋ
어후 이거 안되겠다 싶어서 살짝 비틀거리는 걸음을 아닌 척 하면서 화장실에 가서 세수를 좀 했지.
근데 돌아서려니까 얘가 수건을 들고 기다리고 있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ㅅㅂ 깜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우 뭐야 하면서 화들짝 했더니 ㅋㅋㅋㅋㅋㅋ
킥킥 거리면서 수건을 내밀고는 한마디 하더라고.
"........ㅋㅋ.........그러실 것 같았어요. 평소 안드시는 걸 시키시길래."
그러는데 순간 벙 찜 ㅋㅋㅋㅋㅋ 얘 뭐지? 은근 날 지켜봤다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이들이 알아둬야 할게, 바에서 일하는 애들은 절대 손님과 엮이는 짓은 안해.
그저 살살 애매하게 여지를 주면서 자꾸 그 바에 찾아와서 술을 팔아주게 하는게 목적이지 ㅋ
룸방 여자들처럼 해줄꺼 다해주고 그런 짓 하는 애들은 아니야. 나도 그걸 잘 알고 있었지.

그래서 그냥 친분의 표시인가보다 그렇게 생각했었어. 나름 10년 단골인데 뭐 ㅋㅋ
수건을 받아서 대충 닦고는 걸이에 걸어두고 다시 내 자리로 갔지. 맥주를 시켰어. 중화시키려고 ㅋㅋ
근데 게이들아 그것도 알아둬라. 독주를 마시다가 맥주를 마시면 맥주가 독주화 된다는 사실을 ㅋㅋ
우와 술이 엄청나게 오르는데, 삽시간에 헤롱헤롱한게 느껴지더라고 ㅋ 쪽팔리게 ㅋㅋㅋ
그래서 뭔가 시간을 떼워야겠다 하는 생각에 다시 쥬크박스로 가서 동전을 몇개 더 넣었지.
근데 아마 내가 동전을 좀 흘렸던 것 같아 ㅋ 노래를 두곡 틀고 자리에 가서 앉았는데,
바텐더녀가 날 한번 슥 보더니 천천히 주크박스쪽으로 가서 뭘 줍더라고 ㅋㅋ 그리고 나한테 와서
".............동전을 흘리셨는데 모르셨어요?...."
그러는거지 ㅋㅋ 아 얘가 오늘따라 왜이래 ㅋㅋㅋ 너 가져 그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난 지금 헤롱헤롱 ㅋ 앞이 안보여 ㅋㅋㅋㅋㅋ 나도 모르게 피식 웃고는 동전을 받아들었지.

그러다 나랑 눈이 마주쳤는데, 얘가 얼굴이 엄청나게 빨개져서는 내 시선을 피해 휙 돌아서는거야 ㅋ
그 때 알았지. 아 그냥 바텐더로서 하는 행동이 아니구나. 그러니까 좀 으쓱하더라고 ㅋㅋ
그렇지만 그간 여기저기 다니면서 바텐더들에게 뿌린 명함만 수십장. 누구 하나 연락오는 사람 없었지 ㅋㅋ
바텐더들의 상술에는 많이 놀아나 봤기 때문에 확신이 없으면 괜히 술만 더 먹겠다 싶더라고 ㅋㅋ
다시한번 화장실에 가서 매무새를 정돈하고, 자리에 돌아와 본격적으로 말을 붙이기 시작했지.
"........우리 오래 봤죠?"
".....(흠칫).....네............"
"....근데 난 여기서 이렇게 오래 일하는 사람은 그쪽밖에 못 본 것 같은데."
"..............네, 제가 좀 오래 있었죠 ㅎㅎ......"
이러면서 그냥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보니, 나이도 나랑 두살 차이밖에 안나고 이 가게 점장이더라고.

그러니까 사장은 가게만 차려놓고 놀러다니고, 사실상 얘가 가게를 운영하는거야. 어쩐지 ㅋㅋ
호구조사가 끝나고 나니 자연스레 개인적인 얘기가 이어졌고 서로 농담을 주고받을 수준이 되었지.
시간은 어느새 새벽 한시를 넘어서고 있었어.
아 일해야 되는데 눈치보인다 ㅋ 이따 밤에 또 쓸께 얘들아 미안 ㅋㅋㅋㅋㅋ
허무하다 욕하면 똥꼬에 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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