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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굵은핫도그 3 507 0

 

경험-2/ 416
실제 겪었던 나의 원나잇 경험담 그리고 은밀한 경험담 이야기 게시판입니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오랜만에 쓰는 글이라서 뭐부터 쓰야할지 모르겠군요.
그냥 두서없이 몇자 적고 싶은 경험이 있어 써봅니다.


우리 옆집에 사는 일명 공부벌레 그녀를 이야기 하고 싶었다.
도도하고 나와는 다른 삶을 살것 같은 그녀의 첫인상은 너무나
추웠다. 무슨 일류대학에 다니는 듯했다.

그런데 어느날 우연히 슈퍼에가서 그녀를 보았는데
왠 놈하고 팔장을 끼고 물건을 사고 있는것이었다.
청바지를 입었는데 뒷모습이 어찌나 빵빵 하던지
흰불라우스 속에 비치는 브라자끈은 또 어찌나 야릇한지...

그런데 그옆놈은 어찌나 못생겼는지....
미인 은 추남을 좋아하나?

웃는 모습도 얼마나 세련됬는지....
완전히 난 그녀에게 빠져 버렸어, 그순간....
일명 내가 짝사랑에 빠진걸까?

그후로 그녀를 다시 본것은 몇주뒤,
밤 11시쯤 되었을 때 내가 집옥상에서 담배필려고
할때 그녀와 그놈이 오는게 아닌가,
난 숨어서 내려다 보았는 데 ...
아, 글세 이놈이 그녀를 벽에 붙이고는 키스를 하는게 아닌 가...
한참동안 그렇게 쭉쭉빨더니 그놈의 손이 치마 속으로
들어가는게 아닌가.....

난 속으로 안돼, 안돼 하면서도 소리를 지르질 못하겠더라고..
바보같은 쫄장부.....

그녀는 몇번 앙탈을 부리다가 이제는 가만히 있는게 아닌가.
저것들이 겁도 없이 증말 짜증 나더라고...
그렇지만 그녀가 너무좋아서인지 누구에게 들키지 말고
빨리 그놈을 보내야 한다고만 간절히 바랬어.

난 그날 그녀꿈을 꿨어.
그놈의 자리에 내가 서있고 그녀를 벽에다 붙이고
치마와 그도도한 팬티를 벗기고 내꺼를 박는 꿈을 꿨어.
신나게 박고 또 박고 그녀의 신음소리를 뒤로한채....
그리고는 그녀의 고운 입술에 내혀를 강제로 집어넣었어,,,
그리고는 힘껏 발사했어...

응, 갑자기 내팬티에 무언가 찜찜한거야..
몽증을 하다니, 그래도 기분은 좋았어..

다음날 우연히 그녀가 내옆을 지나치는데
내가 부끄러워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했어.

사랑하는 그녀를 강제로 범하다니....

그리고는 그녀는 그 못생긴 녀석과 결혼 했다는 소문도 있고
공부하러 외국에 갔다는 얘기도 있고..
하뭏든 어디 어느하늘 아래에 있든 행복하고 잘살기를
바랠뿐이야.........

가끔 지금도 술집에 그녀와 비슷하게 생긴
여자가 있다면 꼭 2차 가서 반쯤 죽일 만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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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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