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해볼 뻔한 번섹이야기..^^;;
토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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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5 03:29
실제 겪었던 나의 원나잇 경험담 그리고 은밀한 경험담 이야기 게시판입니다
처음 해볼 뻔한 번섹이야기..^^;;
어제 일입니다..
그동안 토도사에서 무수한 경험담을 읽고 난후에 나도 에케
저렇게 해볼수 없을까 고민하던중...어제 드뎌 번개했슴다..번개만..^^;;
처음엔 별생각없이 토도사에 있는 무비를 동영상볼수 있는 화상챗
사이트에서 보고 있었슴다...쪽지가오더군여..들어오게 해달라구(비방이었슴다..) 그래서 들어오게 했져...
한참 잡담하고 동영상 보는데 여자가 그러더군여...
자기도 해보고 싶다고...쿠쿠쿠쿠...내가 어케 함 해볼려구 열심히 머리 굴리고 있었는데 자기가 먼저 저런소릴하다니 졸라 기뻣슴다..그리고 눈돌아갔슴다...바로 만나자고 했죠...제가 있는곳에서 버스타고 한시간이나 가는곳에서만나기로 했슴다...외모에 대해서 물어봤져...지가 초보라서 말하는걸 보고 저여자가 퍽이다 아니다를 판단을 못하거든여...키만 물어봤슴다..168이라더군여...이정도 키라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보건데 키가 이정도면 괜찮은 몸매거나
아니면 둥그스름하다 이거랐죠..가면서 마니 생각했져..이거 폭탄이면 어쩌지참 걱정마니 되더군여....
만나서 밤에 침대에 누워있는 그뇬을 보면서 토도사에 접속해서 첫 경험담을
올리게 될까 아님 집에서 분루를 삼키며 글을 올리게 될까 ...
결론은 어제 만나서 커피한잔하고 바로 집으로 돌아왔슴다...
안되는 말빨로 빠져나오느라 절라 고생했슴다...
갈때는 아무리 폭탄이라 해도 거절하는게 아니다 이건 경험이니까 무조건
해보는거라고 다짐을 했건만 실제로 만나보니 그 다짐은 언제 사라졌는지 모르게 날라가버리고 한숨과 시계만을 찾게 되더군여..
아..고수분들 혹시 체계적인 노하우가 있다면
퍽탄 가리는법 같은거 함 올리시져..^^
그럼 더욱 즐거운 토도사이 되길 바라면서..20000..
내가 성공하는 그날을 꿈꾸며...날고 싶은 자작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