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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들을 위하여(번섹실패담 ㅜ.ㅜ)

비달삼순 2 641 0

 

경험-6/ 606
실제 겪었던 나의 원나잇 경험담 그리고 은밀한 경험담 이야기 게시판입니다


하수들을 위하여(번섹실패담 ㅜ.ㅜ)

네 말 그대로입니다.
경방에 너무 고수분들이 많으셔서 글읽을때마다
부러움과 약간의 위축까지 되는 저를 포함한 소시민 내지는
하수분들 저같은 넘도 있다는걸 아시고 힘내세요. ㅜ.ㅜ

요새들어 봄이 되니 참 쏠리더군요
위행위자로는 더이상 재미를 못느끼겠고 따듯한 곳에
꼬츄좀 담궈보고 싶다는 일념에 번섹을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다 아실만한 채팅사이트에서 아디도 야시럽게
대화명도 야시럽게해서 가입 그리고 시작했지요
고수님의 충고대로 첨엔 부드러운 말로 쪽지전송 어렵사리 된 채팅에서
'섹스 좋아하세요'라는 초딩도 안쓸것같은 말을 남발하며 딱지맞길 수일..
폰섹으로 어렵사리 넘어간 대화에서는 여자가 머이리 폰섹을 못하냐며
당신땜에 흥분한거 다 식었다고 화내며 전화끊고(맘에 상처..ㅜ.ㅜ)
정말 어렵게 번개약속을 잡았습니다.

어제 홍대앞에 약속잡고나가서 만났는데 음..여자머리가 제 머리보다 더 크더군요(에일리언이 연상되는..)
그러나 오직 따뜻한 곳에 꼬츄를 담궈보겠다는 일념으로 최선을 다했건만
난 오늘 번개가 처음이라는 둥 이따 친구랑 약속있다 둥
그럼 비디오방이라도 가자는 말에 시간이 안되서 그럴거 같다는둥...
결국엔 '그럼 한번만 주라' 라는 여기 적기 쪽팔린말까지 ㅜ.ㅜ(못난놈..)
결국엔 그 대두아가씨 손만 잡고 쎄쎄쎄하다가 보냈습니다.

그리고 오늘 될대로 되라 식으로 아침부터 접속
우연찮게 아침에 동네겜방에 홀로있는 아가씨와 채팅
이번엔 좀 자연스럽게 번개 성공
얼굴도 귀엽고 몸매도 봐줄만했습니다.

비됴방에가서 고른 영화
고수님들의 말대로 러닝타임긴 영화 단적비연수 처음 10분만에 그만 잠들어버린나 ㅡ.ㅜ
(어제의 충격으로 친구들과 술 좀 마셨거든요)
영화 끝나고 깜짝놀라 일어나
우리 머할까 그러니 커피숍가자는 아가씨 ㅡㅡ^
이젠 될데로 돼라 식으로
'나 너랑 하고싶어 모텔가자 가기싫으면 확실히 말해' 라고 했더니
'오빠는 좋은데 그런데는 가기싫어'
우워워워워워
정말 그자리에서 헐크로 변해버리고싶었습니다.

지금 이글을 보고계신 하수분들 저같이 못난놈도 있으니 힘내시구
성곡하시거덩 꼭 경험담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좌절해있는 드래곤이..
우워우워워워워어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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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토도사 2022.10.0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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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사 2022.10.0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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