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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양세형, 솔루션 전격 투입 "갓김밥 대박 예감"[★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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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15900012829492.jpg /사진='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화면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개그맨 양세형이 '갓김밥'을 직접 만들어 보이며 대박을 예감케 했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수원 정자동 골목 솔루션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양세형에게 "너 '골목식당' 한 번 나올래?"라고 직접 섭외전화를 했다. 이에 응한 양세형은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백종원은 양세형에 대해 '비밀병기'라고 칭하며 "바로 식당 해도 되는 연예인 중에 톱에 들어간다"고 극찬했다.

양세형은 "원래 꿈이 요리사였다"며 "'맛남의 광장'에 나갔는데 너무 재미있게 하고 있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날 양세형은 멘보사과와 김밥 솔루션을 위해 직접 수원 쫄라김집에 방문했다.

그는 먼저 '맛남의 광장'에서 직접 아이디어를 내 선보였던 '갓김밥'을 전수했다. 양세형은 파기름에 고기를 볶고, 당근을 볶고, 지단을 만드는 과정들을 차근차근 설명하며 사장님의 이해를 도왔다. 완성된 양세형의 '갓김밥'을 먹은 사장님은 "맛있다"며 "대박 나겠는데요?"라고 밝은 미소를 보였다.

한편 수원 오리주물럭집에 쓴소리를 하는 백종원의 모습도 공개됐다. 이날 오리주물럭집은 방송을 본 손님들이 쏟아지자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장사 초반에는 잘 굴러가는 듯했지만, 손님들이 밀려 들어오자 주문 실수를 하고, 설명도 빠트렸다. 이에 손님들은 "볶음밥은 싱겁다", "빨리 먹고 가자"라는 등 실망스럽다는 평가를 내놨다.

이후 식당에 방문한 백종원은 "오늘 온 손님이 또 올 거 같으냐"며 "나는 죽어도 안 온다"고 일침을 놨다. 이어 "이 따위 서비스로 절대로 안 온다"며 "두 분은 착각에 사로잡혀 있다. 일주일 동안 손님을 다 놓친 것"이라고 쓴소리를 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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