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연은 부산 출신의 치어리더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9년부터 치어리딩을 시작하여 경남 FC와 창원 LG 세이커스 응원을 통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후 NC 다이노스의 치어리더였던 송재경 치어리더 팀장과 함께 한솥밥을 먹으면서 인지도를 쌓았으며, 2020년에는 롯데 자이언츠 응원단으로 활약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후 소속사 변경과 함께 경남 FC와 창원 LG 세이커스와는 이별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헬스 트레이너로 활동 중이며, 2021년 10월 야구 시즌이 끝날 즈음 치어리더를 그만두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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